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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는 능력자 가 존재한다.
능력의 종류는 플러스,마이너스로 구분한다.
플러스는 방어태세 쪽의 능력을 가지고있고
마이너스는 공격태세 쪽의 능력을 가지고있다.
4화 줄거리
제르니아 성 씨를 가진 하루 에 대해 하본은 의문점을 품게 되고
미루가 말을 끝내 못마친 이유에 대해 나중에 설명한다는 하본...
이야기가 더이상 이어가지 못하자 그냥 고기파티나 하는 하루와 미루 그리고 하본
====================================제5화 아르텔 ===========================================
" 알겠어... 아르텔만 손해 넣으면 되는거지?? "
" 그래 아르텔만 손해 넣으면 이세계는 니가 원하는 대로 할수있어 "
" 알았어... 내뜻대로 할수만 있다면... "
금발머리를 하고있는 남자와 그옆에 연두색보다 연한 머리색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
아무도없는 폐공장 안에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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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랑드리: 칼뱅슈터와 300 Km 쯤 떨어진 나라
아르포르디 에 있는 아르텔을 보관하는 거대한 탑
그탑 중앙제어실에 아르텔이 보관되있음 경비가 삼엄함
" 하루군! 요새들어*폴랑드리 에 수상한 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혹시 모르니 지금즉시 폴랑드리로 귀환할수있도록 "
" 알겠습니다. 리첼씨 요즘들어 일거리가 없어 심심했는데 잘됬군요 그리고 오랜만에 리첼씨 얼굴도 좀 보고요 "
" 그래 하루우~ 얼굴도 가끔씩은 보자고 아르텔의 10대 수호자면서 별일없으면 이곳으로 출근하기는 커녕! 연락조차 안하니
도대체 얼굴을 볼수있어야지 말이야 그 잘생긴 얼굴을 왜 숨키고 그래, 알았으면 어서이리로 오기나해 "
보라빛 머리를 가지고 있는 리첼이라는 여자가 애교를 떨며 말하였다.
" 네 오늘안으로 가보겠습니다. "
휴대폰에 홀로그램 모니터가 꺼졌다. 그러자 하루가 혼잣말을 한숨을 셨다.
" 에휴...저래서 내가 글로 출근을 안하는 거야... 저기가면 날 놔두질 않어 "
그러자 옆에서 장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균형잡기를 하며 걷고있는 미루가 말을 걸었다.
" 어어어! 휴 다행이다... 형 무슨일이에여??? "
" 글쎄 요즘 수상한자들이 폴랑드리에 보이기 시작했다잖아... 혹시모르니 그리로 오래.. "
" 얼레? 폴랑드리면 예전에 하본형이 일때문에 자주 가던 곳인데? 거기 아르텔의 수호자만 갈수있지않아요? "
미루가 귀여운 얼굴로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하루를 쳐다보았다.
" 응 맞어 하하 내가 바로 10대 수호자 거든 히히 "
미루는 귀여운 크게벌리며 놀랐다. 그리고 말하였다.
" 정...정말이요?? 어째서요? 어떻게? 언제? "
하루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대답했다.
" 음 어 전에 내가 병원에서 있었다고 했잖아? "
" 네 그랬죠 "
" 그때 전격의능력자가 습격했었다고했지??? "
" 네! "
" 그때 어린소년이 용감하게 싸우는 장면을본 9대 수호자분께서 몇년후 나한데 찾아와서는
10대 수호자를 나한데 맡긴다고 그러면서 소개시켜주더라고 하하하 뭐...그리 재밌는곳은
아니여서 10대수호자만 맡기만하고 현재 일은 안하고있어 뭔일이 일어나야지 일할거리가 있는데
그곳은 그냥 출근해서 하루종일 밖에서 수상한자들 있나없나 감시하는 거야 겨울인데
그짓거리 하고 있어봐라 얼마나 추운데 그래서 옛날엔 뭣도 모르고 갔는데 이젠 안가 "
미루는 알았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말하였다.
" 아~ 그렇군요 하하 역시 형다우시네요 크크 "
미루가 웃었다.
그러자 하루가 성을 내며
" 지금 비웃는거야! 나다운게 어떻길레! "
미루가 장바구니를 이고 집까지 뛰어가며 말하였다.
" 싸울때하고 먹을때 빼고는 전부 귀찮아 하잖아요~ "
하루가 소리쳤다.
" 야! 거기서! 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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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 반드시 아르텔을... "
" 알겠어 오빠... 아니 베제르님 위대한신분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겠습니다. "
금발의머리 베제르가 의자에 다리를 꼬은 상태로 있고 그밑에 한쪽다리만 무릎을 꿇고
충성하는 자세를 취하고있는 에르가 얘기하고 있었다.
' 오빠... 내가 반드시 구해줄께... 베르제를 속이고... 반드시! '
에르가 무릎을 펴고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갔다.
문을 열고 나간지 얼마 안되자 베르제가 웃으며 말하였다.
" 크하하하하! 아르텔만 손해넣으면! 곳 이육체는 물론 이세계는 내손아귀에 들어올것이다.
크하하하하! 하하하! "
베르제의 기분 나쁜웃음은 그방을 가득 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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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와 미루가 장난을 치며 집에 도착하자 심각한 얼굴로 하본이 말하였다.
" 하루씨! 지금당장 폴랑드리로 귀환해야합니다! 현장에있는 수호자들이 모두 전멸한상태고
저처럼 현재 활동을 중지한 예전 아르텔의 수호자도 귀환한 상태지만 그들의 힘만으로는 역부족
이라고 합니다. 10대 수호자 하루씨 저와함께 지금당장 폴랑드리로 귀환합니다. "
하루의표정에 웃음기가 머물었다.
" 좋아... 대체 어떤놈이길레 수호자들이 전멸했을까나... 기대되는걸? "
" 미루! 지금당장 폴랑드리로 하본과나를 이동시켜줘! "
미루가 씩씩하게 " 예! 알겠습니다. " 라고 한뒤 하루와 하본의 팔을 잡고 폴랑드리로
텔레포트를 했다.
눈을 뜨자...
도저히 믿기지 않는 상황이 눈앞에 펼쳐졌다.. 누가봐도 이건... 인간이했다고 생각할수없을만큼
참혹하고 잔인한 관경이 눈앞을 아른거렸다. 여기저기 새빨간 피가 고여있었고
그주변엔 몸의 일부가 잘려 나간 시체들이 나뒹굴고 있었다.
하루는 미루의 눈을 잽싸게 손으로 가렸다.
" 대...대체 어떤자식이! "
하루가 이를 갈며 말하였다. 이어서 하본이 말하였다.
" 여기서 대체 무슨일이 벌어졌던거야... "
그때 하루의 휴대폰으로 화상모니터가 켜지고 그곳엔 보라빛머리의 리첼씨가 다급히 말을 하였다.
" 하... 하루 우.... 지...금 수...신 상...태가 안...좋아 ...짧...게 말..할께!
지...지금 ... 천사..같은...날개..를 가진...자가..아르텔을...! "
" 리첼씨! 리첼씨!! "
화상모니터가 흐려지더니 잠시후 끊겼다.
" 젠장...천사같은 날개를 가진 자 라니... 무슨말이야 그런게 존재할리가... "
그때 어디선가 폭팔이 일어나면서 그위로 하얀날개가 날개짓을 하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실루엣이 보였다.
" 저...저게 리첼씨가 말하던 천사같은 날개를 가진자 ! "
하루는 미루에게 서서히 텔레포트를 하며 앞으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하였다.
" 더...더...더...됬어 "
조금씩 이동하면서 실루엣이 있던 장소근처까지 다다르자 금발의머리와 하얀날개...붉은피가 묻어있는
양날로된 창, 그리고 아름다운 미모와몸매를 가지고있는 한 여자가 공중에서 날고 있었다.
하본이 놀라며 말하였다.
" 서..설마... 정말로...천사의 능력자가 존재할줄은... 전설속에서만...듣던...그능력이.. "
인기척을 느꼈는지 공중에서 날개짓을 하던 여자가 방향을 돌려 하루의 일행이 있던 곳을
내려보았다.
여자는 냉정하고 차가운 목소리로 " 아직도 생존자가 있었나 " 하고는 빠른속도로 내려오다
중간에 휙 사라졌다.
" 젠...젠장! 놓쳤 "
그때 뒤에서 피가 묻어 있는줄만 알았던 양날창이 붉은빛을 내며 하루의 몸을 관통했다.
하루는 " 푸헉 " 하고 입에서 피를 토하였다.
옆에서 하본이 눈동자 흔들리며 " 어...언제, 빠르다... " 라고 말하였다.
금발의여자가 한쪽손으로 하루의 등을 밀며 떨어지면서 창을 뽑았다.
그리곤... " 다음엔 그쪽... "
============================제5화 아르텔 ===============================================
amori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콜록
음 제가 5시간 이상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소설을 써서 그런지 몸이 안좋아졌네여..
목감기를 걸렸는지 목이 많이 아픔니다만... 머리까지 아프네여 ㅠㅠ
그래서 이번화는 길게 쓰지 못했네요 몸상태가 하루처럼 금방 회복되어
독자분들에게 얼른 따끈한 재밌는 소설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그렇게되지않네여 ㅠㅠㅠ
난 역시 그냥 평범한 인간인가벼 ㅠㅠ 아무튼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amori의 플러스+ 마이너스- 많이 사랑해주십시오
아참 그리고 아직 까지 캐릭터의 소식이없어 현재 제가 구상중입니다만 역시
잘그려지지 않네요 혹시 참고해주실 자료있으면 쪽지나 메일로 이미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아... 아모리님 건강얼른 회복하세여 ~~ 그리고 이소설은 언제봐도 재밌네요 ㅋ
에니매이션 으로 나오면 정말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