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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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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결혼식전 이핑계 저핑계 대는 인간들,,,,,
매일 웃을꼬얌 추천 0 조회 12,594 14.10.03 11:2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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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3 11:26

    첫댓글 주말에 대학때 선배 결혼식 안가려고 했는데 괜히 찔리네 ...

  • 14.10.03 11:27

    할아버지 생신까지는 이해가는데 나머지는 ;;;;;;

  • 14.10.03 11:27

    헐 진짜 섭섭하다... 자기는 다갔는데 하다못해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성의라도보여주지 걍 글쓴사람 혼자만 친하다생각한거였나?ㅠㅠ...

  • 14.10.03 11:28

    다들 나빳다 진짜 저 글쓴이가 결혼식 갔으면 그럼 가야지 기브앤테이크아님?

  • 14.10.03 11:29

    존나 나빴다ㅡㅡ...글쓴이가 어떤 친구였던간에 경조사때 해준게있으면 똑같이 경조사때 해줘야하는거아님??와진짜ㅡㅡ

  • 14.10.03 11:30

    진짜섭섭하겠다... 진짜 결혼할때 인맥정리된다는말이 맞아ㅋㅋ나도 그랬거든ㅋㅋ 할아버지생신까진 이해하겠는데 나머지상황은 좀 얄밉네.. 저런사람들이 경조사때는 안옴 나 겁나 뒤끝있음ㅋㅋ내 행사때는안왔으면서 자기 일에는 오라는식ㅋㅋ글쓴이 좀 짠하네.. 친하다구 챙겨준거같은데 막상 내 결혼식때는못오구.. 인맥정리는 확실하게되겠네

  • 14.10.03 11:33

    헐.. 할아버지 생신까지는 그럴만하다 생각했는데 내릴수록;

  • 14.10.03 11:34

    할아버지생신도 솔직히 살짝 서운한데ㅜㅜ..결혼식이 밤까지하는거도 아니고 식장 위치가 서울서 부산거리도 아니고..ㅠㅠㅠㅠ 셋다진짜너무하다ㅜㅜ..
    나드걱정되네ㅜㅜ

  • 14.10.03 11:35

    솔직히 못올 수 있는 거 이해해야함.. 요즘 젊은사람들 얼마나 바쁜데.. 특히나 본인이 20대 후반~30대 초반이면 정말 지인 결혼식 주말 토일마다 줄줄이에 겹치는 날도 많고.. 나도 정말 가고 싶었지만 못 간 결혼식이 있어서 솔직히 이해 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0.03 11:49

    222걍 그정도로 절친이라 생각안하니까..본인문제일수도..

  • 14.10.03 11:36

    근데 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어?? 소중한 시간내서 내 결혼식 와줬는데 고맙고 미안해서라도 간다ㅡㅡ노이해야 저런사람들

  • 14.10.03 11:37

    할아버지생신도 이해안가;; 결혼식을 하루종일하는것도 아니고 금방 끝나는데 그 한두시간도 참석 못해? 친한친구결혼식인데?

  • 14.10.03 11:38

    나도 가줬는데 내 결혼식에는 먹튀한년들 몇있음 양심이있으면 계좌이체라도 해줘야지 ㅉㅉ

  • 14.10.03 11:44

    나도 그래서 그냥 결혼안할라구ㅋㅋㅋㅋ
    지금놀자해도 귀찮다고안나오고 미루는애들 투성인데 결혼식에서 그러면 ㅋㅋㅋㅋㅋ

  • 14.10.03 11:47

    난 전 회사 언니 그 회사 언니들이랑 멀리 두시간 거리 갔었는데 그 날 고맙단 인사도 안하고~ 신혼여행도 다녀온걸로도 알고 있는데 고맙단 말도 안하고~ ㅎㅎㅎㅎ

  • 14.10.03 11:54

    이래서울나라결혼식문화자체가 껄끄러움. 안가고안받는게젤깔끔한뎅.

  • 맞아..개공감 이거...내가 먼저 해주면 남도 그만큼 해주진 못하더라도 나를 생각해주겠지 싶었는데..전혀...안 그래... 진짜 안 그래...ㅠ

  • 14.10.03 12:04

    할아버지 생신은 못갈수도 있는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나머지 친구들은 진짜 버려야할듯;;;;;;;;;;

  • 14.10.03 12:04

    난 할아버지 생신도 핑계같은데? 결혼식이든 생신이든 하루종일 하는거 아니고 충분히 결혼식날 얼굴 비추고 (식 하는거 못본다 치더라도) 가족모임 중간에 참석하면 되지 않음? 평생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

  • 14.10.03 13:56

    맞아 잠깐식이라도 들리면 되는데 걍 핑계지 뭐

  • 맞아...나도.. 결혼식 하루 죙일 하는 것도 아니고 들렀다가 나중에 들리면 되쟈늠........너무하네 진짜..

  • 14.10.03 12:19

    받은게 그렇게 많은데 못가면 가전이라도 하나 선물할거같은데 나는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0.03 15:06

    진심으로 공감함. 나도 큰 일 한번 치루니 진짜 속 꽉꽉찬 알맹이들만 내 옆에 남더라.

  • 14.10.03 12:27

    진짜 못가는 상황이면 가는 친구한테 축의금이라도 전해달라고 줬을듯... 존나 못됐다ㅋㅋㅋ 자기 결혼식에는 다 받아먹고ㅋㅋ

  • 14.10.03 12:31

    생신이야 뭐 일찍 뵙고 다녀와서 가족끼리 다시 모이면 되는거고...
    사실 난 상가는 좀 이해가 되는게..장례식장은 그 슬픈분위기때문에 영이 잘 모여서 상있는 집에선 경사있는 집에는 안가는게 맞는갓같아. 흠...

  • 14.10.03 12:56

    솔직히 할아버지 생신도 이해안가. 결혼식 한두시간이면 끝나는거 그거갔다가 금방가겠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0.03 14:56

    그 동생...하 별러다진짜
    여시 내일 결혼 잘해요♡ 행복하게 살아요ㅠㅠㅠ

  • 14.10.03 17:01

    여시 결혼 축하해!

  • 14.10.03 17:54

    여시 결혼 추카해!!

  • 14.10.03 13:01

    글쓴이가 저렇게 챙겨줬는데 할아버지 생신도 이해안가.. 정 챙길거면 뭐 결혼식이 하루종일 허는 것도 아니고 한두시간하고 가서 챙겨드리던가... 인간들 더럽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결혼식 잘생각해야겠더

  • 14.10.03 13:10

    에효... 난어카냐....

  • 14.10.03 13:33

    글쓴이가 정말 저렇게 해줬다면 나같아도 할아버지 하루 뵙고 결혼식 가겠다 글고 할아버지 생신을 뭐 하루 종일 챙길건가;

  • 14.10.03 13:57

    인복없는 사람들 특징이 이득이 안될사람들 끌어안고 가는거랬어..

  • 14.10.03 14:24

    진찌 배신감 쩔겠다 남한테 뭔갈 해줄 때 받을걸 기대하고 하지말아야하는거지만 저건 너무 심하자나 못오면 돈이라도 보냄 되는걸 비양심적이야

  • 14.10.03 14:52

    와섭섭해 할아버지생신을 하루죙일하냐..
    다른사람들은 말할것도없구

  • 14.10.03 15:09

    으아....정말 걱정된다

  • 진짜 별로다 글쓴이는 베풀었는데 돌아오는건 없고 글고 갈 의향만 있음 어떻게든 가는거 맞는말이다.. 생각이 없으니까 온갖 핑계 다 대는거지

  • 14.10.03 20:06

    난 인천인인데 내일 친구결혼식으로 부산간다... 기다려라 친구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04 05:0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04 15:00

  • 존나 섭섭하겠다..할아버지 생신이라서 못가겠다니.. 뭐 한 번도 할아버지 생신에 못 가서 꼭 가야한다면 진짜 그건 아주 쬐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그래도 나한텐 친구 결혼식이 먼저일 것 같다..... 뭐 할아버지 생신이야 내년에도 할 수 있다지만 친구 결혼식은 딱 그 날 밖에 못하는데...뭐 결혼식을 하루 죙일하는 것도 아니고...존나 결혼할 나이는 아니지만... 나도 친구 없는데다가 딱히 별 친하지 않은 사람들 밖에 없어서... 참 걱정이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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