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페이스 키스ⓚⓘⓢⓢ●○●○ [2] (우린 아직 어려?-_-)

--------------------------------------------------------- 작가: 샤이닝스타★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_-ridia-_-@hanmail.net">-_-ridia-_-@hanmail.net</a> --------------------------------------------------------- 와이드스페이스 키스 #2 왜 갑자기 내가슴이 "쿵" 했을까?? 아까 이서진이란 그자식 말을 듣자마자 내 심장이 저런 반응을 보였다. 이젠 심장마저 비정상인가 보다 -_-;; 그냥 너무 나와서 아르바이트 도중 그냥 나와 버렸다 짤린거나 다름없다! 집에가서 우리 준이한테 위로해달라구 해야지 ^-^ 갑자기 귀여븐 척 할라니까.. 참으로 민망하고 적응이 않되는 바이다 "준아~~~~~~~~~~~~~~~~~~~~~~~~~~~~~~~~~~~~~~~~~~" "어 누나 벌써 왔어??^-^" 끄헉~ 쓰러진다 저 꽃미소 너무 이뿌다+_+ 사실 내가 변녀일런지도 모른다_-_ 아까 이서진인가 뭔가 하는 자식도 웃는거 엄청 이쁘던뎁.. (쿵쾅쿵쾅) 헉-_- 갑자기 그 자식이 또 왜 떠오른것인가 (훼이훼이-_-;) "응 나 짤렸어~" "누나왜??" "그냥 나왔어... 짜증나서-_-" "누나 잘해써^^ 아르바이트 같은거 하지마! 힘들자너~" 천사같은 우리 준이♡ 니 누나와는 달라서 너무 천사 같구나! 우린 참 않닮았단 마랴...? "알았어 앞으로 않할께" "그래 나 괜히 걱정시키지 말구ㅡ" ......강채연의 가식적인 모습이 너무 강해서.. 중간 생략..-_-....... 네이버에서 와이드스페이스 키스에 대해 찾아보기위해 검색을 했다! 내친김에 무라도 썰고자..(뭔말인지-_-) 와이드스페이스 키스(Wide Space Kiss) 『와이드스페이스 키스는 주로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키스법이다. 상대의 입술을 덮어버리 듯 하는 키스로 입술이 작은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이다. 남성들은 이 키스를 통해 스스로의 남성미를 과시하려고 한다. 이처럼 키스를 할 때 일반적으로 정열적인 포용이나 또 머리카락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잡거나 팔을 감거나 하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병행되는 것은 상대의 체온을 느끼고 열기를 교환함으로써 키스의 즐거움을 더욱 높이려는 자연스러운 시도이다.』 -_- 이런 거였구나~ 감탄할때가 아니지... 이런 변태자식 _-_ 내가 너같은놈 다시 만나면 내가... 붕어다 -_- ;;;" "누나 뭐하는거야?? 와이드스페이스 키스??" "어 준아 그게... "(오 가식~-_-) "누나 왜 이런거 검색하고 있어??" "그냥 궁금해서^-^" "솔직히 말해봐 뭔데??" "저기 준아 나 키스하는 법좀 가르쳐줄래??" 나 뭐래... 동생한테 무슨말을 하는거야... 강채연 미쳤어! 준아 그냥 넘어가! 넘어가! 착한 동생아 그냥 넘아가자꾸나^-^ 준이 얼굴이 점점 가까워지더니 내입술과 맞닿았다~ 무섭다... 갑자기 말랑거리는것이 내 입속으로 들어왔다.... 이건 또 무슨 키스인가_-_ 아주 오늘 키키스를 랜덤으로 하는구만_-_ 이런것 생각 할때가 아니다 "흐 흡... 헙... 헉 헉..." 벌써 23분 14초를 지나고 있는데... 놔줄생각을 하지 않는다! (다 새본거??ㅋ ) 준이 힘이 이렇게 쌨나?? 준이가 내동생이긴 해도 남자는 남자인가 보다... 놔줘 준아! 우리 이러면 안되는거잖아! 우린 아직 어려... 이게 아니지-_- 우린 남매잖아.................................. 준이의 혀가 내 입속에서... 쉴새없이 움직인다~ "헉 헉 헉.... 흑......" "누나 미안해 내가 미쳤나봐..." 드디어 쉴새없이 키스를 퍼붓던 준이가 입을 때고 말을 했다/// "왜 그랬어... 너 왜그래..." "미안...미안해..." "무서웠단 말이야.... 정말루..." "누나 나 말할게 있는데...." "지금은 듣고 싶지 않아! 나가줘~" 민망해서... 않어울리는 연약한 짓을 해버리고 말았다_-_+ 강채연! 오늘 두 꽃돌이에게..정말 입술이 남아 나지 않는구나... 경사났네..-_- (드뎌 채연이의 엽기적인 성격이 나오는것인가?ㅋ) 그런데 준이가 할려던말이 뭐지...?? 그런데 아까부터 정말 가슴이 이상하다... 이서진 생각만 하면 미친듯이 뛴다 준이랑 키스할때는 아무 느낌도 없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뭐 이런 생각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서진이랑 키스할때는 심장이 미친듯이 날뛰었다 지금도 이렇게 뛰는 가슴을 주체 할 수가 없다! 내심장이 미...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