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한..? 근무시간때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계속 수험준비 간만 보다가 이제 질문글 올리네요..
늦은나이에 학교에 다시들어가서.. 졸업하고.. 대병다니다가 5개월만에 런하고
현재는 요양나이트킵 3년차인 나이많은,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남자간호사인데요..
(현재 요양나이트킵 근무시간은 오후9시~오전8시, 휴게시간 새벽1시~새벽6시,
한달에 15일 근무, 월 세후3000 정도 받고있습니다)
몸관리도 철저히 하고있는 상태라.. 밤근무에 대한 피로도? 문제점?은 아직까지도 별로 없는상태이며,
대학병원보다 훨씬 편하고 한달15일 근무라 개인시간도 많고해서..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상황이긴한데...
요양병원 단점이 발전가능성이 전혀없습니다..
월급 아무리 올라도 350? 정도를 못넘습니다...
그래서 공무원 알아보다가 간호직, 소방직을 알아봤는데..
간호직은.. 일행급 이상으로 쎄고..
소방직은 구급경력채용이라 필기는 합격하기 어렵진않는데 체력시험이 너무빡세서..
그래서 제가 궁금한거나 조언구하고자 하는건..
선택지가 두가지인데...
1. 완전 쌩 비전공인 간호사로서 토목직을 준비해보는게 맞나..
2. 합격시간이 아무리 걸려도 병원 경력 100% 다 호봉으로까지 쳐주는 간호직이나 소방직을 가는게 맞나..
입니다..ㅠ
뭐가 더 괜찮은 선택일까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다들 몸조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다들 목표한 바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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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어웅...현실감 느껴지네용..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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