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내 중앙우체국 앞에 있는 손수미가라는 손칼국수집 다녀왔네요.
제가 워낙 면 매니아라 국수가 맛있다는 집은 한번씩 다가보고 있는데요. 이집 실망스럽지 않은곳같기에 올려봅니다.
저번 혼자와서는 굴칼국수를 먹었고, 오늘은 와이프, 딸과 같이 와서 얼큰칼국수와 수제비, 만두를 먹었어요. 만두는
동부시장에 있는 동포만두를 좋아하는데 이집만두도 조미료맛이 안나고 자극적이지 않은게 맛있네요.
날씨가 꿀꿀한날 칼국수 한그릇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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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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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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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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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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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예^^
개안한집 같네요 ㅋ
아! 그렇군요~
얼마죠??
칼국수, 수제비는 5,000원이더라구요.
저렴하면서 깔금해 보이네요...
저도 면 매니아인데요...ㅎㅎㅎㅎ 한번 찾아가 봐야겠어요~~^^*
맛나보이네요.. 함 가봐야겠어요
자주보이는 바지락 칼국수랑, 베테랑 칼국수 쪽이랑은 또 다른 류의 칼국수로 보이네요 ㅋ.ㅋ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오늘 점심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빨간국물 칼국수...너무 맛있어 보여요....얼큰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