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질 앰프보드나 진공관 앰프는 사운드의 자연스러움을 살리기 위해서 회로의 임피던스가 높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드 표면에 이물질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도 가끔 느끼고 있는데요, 사운드에 고음이 명료하지 않고 둔탁하며 저음이 풍부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액상 PCB 세척제로 PCB 앞/뒷면 전체를 미세모솔(부드럽고 구석구석 세척 장점)을 사용해서 세척을 해 주고 키친타올을 대고 불순물이 녹은 세척액을 제거 해 줍니다.
특히 도전성 액체가 보드에 도포되어 있는 것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세척 후에는 현저한 사운드의 변화가 있습니다.
전자공구 판매점에서 액상 1리터 "친환경 세척제" 를 구입하시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세척제"로 구입하시면 냄새도 적고 건강에 덜 위해 합니다. 환기가 필요합니다.
최대의 사운드로 운영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첫댓글 언급하신 세척제는 세척후 액이 쉽게 잘 증발 된다면 더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네 휘발성이 있고 증발 후 잔유물이 적습니다. 잔유 액을 키친타올로 빨아내면 더 좋습니다.
딥핑작업후 세척은 필수 항목이죠..
네 넌클린 플럭스라도 세척이 필요합니다.
고음질 오디오인 경우 사용 환경이 안 좋아서 기판이 오염된다면 주기적으로 세척을 해야 제 성능을 발휘합니다.
PCB 세척에 관심이 있는 자작파는 드믈 겁니다.
PCB사용할 때 시도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제공에 감사 드립니다.
피셔 800C 가지고있는데 샤시상판이 약간부식되었는데
세척하면 사라질까요?
철 부식이면 사포로 갈아내고 같은색 에나멜 도료로 터치업 하면 될 것 같은데요.^^
한가지 더 인켈 경우 저항이 pcb에 카본으로 증착이 된걸 보았습니다.
이리하면 온도. 습도에 따라 오차 많은 저항의 경우 수치 변화로 음질 변화가 심할걸로 생각 됩니다.
cw 오실레타 제작 경우 음질 영향을 주는 c.r 값의 경우 특수한 부품을 써야 카랑 카랑한 음색으로 소리를 내 줍니다.
개별 부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정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고급 부품에는 온도계수를 작게 제작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