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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재경상주초16회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마지막 하고픈 일!
향수기 추천 0 조회 87 24.12.31 10: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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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31 11:00

    첫댓글 꿈꾸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는데 계속 꿈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지
    노인들이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한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소리없이 대단한 사람들이 많네
    나도 이이들을 가르쳐 봤지만 그림을 곁들이면 성취도가 훨씬 좋고 말고지
    한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

  • 작성자 25.01.01 19:56

    맞어, 생각보다 대단한 노인네들이 많긴 하더라~
    노인은 노인답게 살아가야지 자손들이 편하다고
    그날 전시장에서 만난 어떤 젊은이가 살짝 말하더리. 감당키 힘들다고 ㅎㅎㅎ
    우리가 표준형일까?
    이야기 할머니 로 인하여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니
    엣고향 찾은듯 마음이 푸근하고 행복해
    내가 행복하게 노년을 보낼 꺼리를 찾은셈이지.
    감사하고 있어

  • 25.01.01 04:46

    오늘 한 해의 시작 날! 문안 인사 올립니다.

    "예쁜 그림 동화책" 볼 꿈을 담아 전합니다.

    훗날 꼭 보여 주시기를~~~

  • 작성자 25.01.02 06:17

    새해 첫날 날아온 바이버님의 흔적 .
    많이 반갑고 기분좋고 힘 이 솟습니다
    올 한해 우리카페에 좋은일이 있을것 같은 예감입니다

    만들고 싶은 그림동화책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즐기면서 만들어 갈려고 합니다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예쁜 그림 동화책 ' 이 완성되면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 감사~

  • 25.01.05 14:59

    "일러스트그림 돟화책"을 제대로 한번 만들어 볼까?"
    10년전인가, 그보다 훨씬전인가,
    내가 향수기한테, 그동한 썼던 글을 모아서 책을 내보라고 했던게.

    그래,
    그림동화책은 서두르지 않아고 돼.
    백세시대인데
    언젠가 완성되었다고
    내가 죽기전에만 알려주면
    보내주지 않아도 내가 가지러갈께

  • 작성자 25.01.05 15:48

    니가 오니 이제
    내 마음이 편하다
    어째든동. 건강해서
    오래 여기서 놀자 ~^^

    그래 니가 그말 했을땐
    전혀 아무생각 없었는데
    요즘 들어 생각이 좀 많아졌어
    지난 22년간 카페에
    올린 글 중 골라서
    추려놓아야지
    요즘 좀 한가해지니
    그런 생각도 드네 ,

    영감이 요즘 갑자기
    카페 올린 옛날
    내 글들을
    자주 들여다보는데
    재밋고 글 잘 쓴다고
    칭찬까지해주네
    늙으니 팔불출끼가 보이네. ㅎㅎ
    그냥 두기는 아깝다고
    차근 차근 정리 한번 해보라 고
    책 만들어 아들에게 주게 ,,,하길래
    "아들은 관심도 없어 "
    하고 말았는데,,,,
    정리는 좀. 해봐야 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
    일단. 그림 동화책은
    내가 만들고 싶어
    백세시대니
    두가지 다 꿈을 꿔 봐 ? ㅎㅎ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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