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經.小雅.采薇(시경.소아.채미) 昔我往矣(석아왕의)-옛날에 내가 떠날 적에 楊柳依依(양류의의)-버들가지 하늘하늘 늘어졌더니 今我來思(금아래사)-지금 내가 돌아갈 생각하니 雨雪霏霏(우설비비)-눈비가 펄펄 날리는구나. 行道遲遲(행도지지)-가는 길은 더디기만 하고 載渴載飢(재갈재기)-목도 마르고 배도 고픈데 我心傷悲(아심상비)-내 마음 아프고 슬픈데도 莫知我哀(막지아애)-내 슬픔 알아주는 이 없네.
시경(詩經) 300편은 오늘의 한국 정치를 회초리질하고 있다!!!
논어(論語) 제2편 위정편(爲政篇) 2장 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思無邪 공자께서는 시경(詩經)에 있는 삼백편의 시(詩)를 보면 한 마디로 말해서 사악(邪惡)한 생각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위의 논어의 중요한 글은 “사무사(思無邪)”다 뜻은 “생각에 사악 (邪惡)함이 없다”이다 ※사악(邪惡)-간사(奸邪)하고 악(惡)하다.
이 구절은 아래 논어(論語)의 “爲政(위정)” 편에 나오는 본 문구다. 공자(孔子)가 강조한 중요한 덕목 중 하나다. 공자는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심(私心) 없이 공정하고 올바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가르쳤다. 한국정치인에에 꼭 필요한 내용이다
논어(論語) 제2편 위정편(爲政篇) 2장 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思無邪” 공자께서는 시경(詩經)에 있는 삼편의 시를 보면, 한 마디로 말해서 思無邪(사무사)라 ! 사악(邪惡)한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사서삼경(四書三經)중의 하나이며 공자(孔子)가 편집한 것으로 전해지는 “시경(詩經)”이란 고전에는 세상사의 본질(本質)이 담겨 있다고 평가 받는다. 시경(詩經)은 흔해빠진 노래책이 아니다. 시삼백(詩三百)은 중국 최고(最古)의 시가집(詩歌集)으로 전한다. 현존하는 시경(詩經)의 시(詩)는 305편으로 제목만 전하는 부분도 있다.
본문(本文)이 없는 것까지 포함한다면 311편이라 한다. 보통 시경(詩經)은 공자(孔子)가 정리한 시(詩) 300편을 말한다. 공자는 음악의 정수(精髓)를 아는 사람이다 ※정수(精髓)-뼈 속에 있는 골수 사물의 중심이 되는 골자 또는 요점.
학자에 따라서는 시경(詩經)은 공자가 편찬했다고 전해지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고 한다.
그러나 논어(論語)에 시경(詩經)이 자주 언급되고, 또 이 장에서 시 300편이라고 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공자 당대에 이미 지금의 시경(詩經) 원형이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시경(詩經)은 음풍농월(吟風弄月)하는 그런 시(詩)나 노래가 아니다. 그중에 소아(小雅)편에 실린 각궁(角弓)이란 시의 후반부에 아래의 글이 있다. ※음풍농월(吟風弄月)-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술을 먹고 시(詩)를 짓고 흥취(興趣)를 자아내어 즐겁게 노는 것.
不善者相怨--선량하지 못한 사람은 상대방을 원망하고 受爵不辭--능력 없는 사람이 벼슬을 받고도 사양하지 않으니 既已至此而必亡矣--이런 사회는 이미 멸망에 이를 것이다.
내로남불, 후안무치(厚顔無恥) 지금 이 나라 정치의 꼴을 말하고 있다. 뭐 정치 도덕은 깨알만큼도 없고 국회의원만 과반수를 확보하면 3.8광댕 보다 더 쎈 끝빨을 휘두른다.
눈에 뵈는 것이 없고 안 죽이는 것이 없다 대통령쯤이야 얼마든지 탄핵 소추하여 끌어내리고 있다. 대통령 선거도 이재명 민주당 마음대로 할려고 한다 삼권분립(三權分立)은 대한민국에 없다. 대한민국 헌법은 시장 생선 장사의 외상장부보다 더 가치가 떨어졌다.
시경(詩經)에는 이래의 노래 구절도 있다 勿教猿攀樹-원숭이에게 나무 타기를 가르치지 말라 如泥上加泥-진흙에 진흙을 덧붙이는 것과 같다.
원숭이에게 나무 타기를 가르친다는 것은 곧 조직의 책임자가 중상모략과 아첨을 좋아해 자신의 부정에 장단을 맞추는 간사한 자를 불러들인다는 뜻이다. 이 나라의 다수의석 정당을 꼬집고 있다. 그것은 간사함에다 다시 간사함을 더하는 것으로 “진흙에 진흙을 덧붙이는 것”이라고 했다.
그다음에는 탄핵받은 대통령과 장관들을 위한 시구(詩句)가 이어진다.
大雪飄飄日照消融-함박눈이 펄펄 내리지만 햇빛을 받으면 녹아 없어진다 然不肯自謙-그럼에도 자신을 기꺼이 낮추지 못하고 擺架子且常驕傲-폼만 잡으며 교만함을 부리고있다.
여기서 함박눈은 부정부패와 간사한 소인들을 가리킨다. 이재명 민주당은 3권의 권세를 쥐고 마치 자기 세상인 양 휘젓고 있지만 결국 생각 밝은국민이 판단하면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그런데도 세상의 도도한 흐름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안하무인(眼下無人)격의 위세를 부리는 망국의 민주당에게 측은지심으로 시경(詩經)읽기를 권하는 바이다.
요즘 대한민국의 정치를 2500년전 시경이 깨우쳐 주고 있다
농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