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ㅎ
오늘도 [ 초등학생도 생각하는것이 있다 ] 로 찾아오는
은혈입니다 >_< 근데 1편 조회수가 별로 없더라구요 - _-
옛날에 샐리님 카페에 [ 도도하고 당당하게, 그리고 당당하고 도도하게!! ] 이거
조회수가 300이 넘었는데 ㅠ_ㅜ 이것도 인기 안 끌면 그냥 끝내구
[ 도도하고 당당하게, 그리고 당당하고 도도하게!! ]
이거 다시 연재할거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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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나는 뒤를 돌아봤다. 그리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 ... 한.. 서.. 은...? " - 나
" 그래 은혈아 ^-^ 니 배스트프랜드, 신사동으로 전학갔던 서은이야.
지금 시연이랑 은하랑 여자애들 다 듣고있더라고..
그래서 애들 밀치고 들어왔지 ^^ " - 한서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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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듣고... 있...었...어...? "
" 그래 "
이렇게 서은이는 나에게 한마디를 던지고 차갑게 은지휴를 바라봤다.
" 이제 세상도 알 때가 왔어.. 은혈이와 은지휴의 진실을 이제 세상도 알 때가 왔다고...! "
' 무슨 소리야..? ' - 연민유
' 그러게.. 우리 월계동에 무슨 살인사건이라도 있었냐 -_-? ' - 강은율
' 몰라 나도 -_-; 지금 한서은이 무슨말을하는건지 하나도 못알아듣겠다. ' - 조단하
" -_-^^^^^^^^^^^^^^^^^^^^^^^^^^^^^^^^^^^^^^ " - 한서은
" 그렇다고 눈썹 웨이브를 하냐 -_-; " - 나
" 흠흠 - _- 어쨋든 이제 이 세상도 진실을 알아야 해...! " - 서은
< 3편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