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꿈일까 생시일까..</p><p>나혼자만의 여행을 내나이 53세에 이루었다. </p><p>삶속에서의 아픔이 나에게 이런 축복된 선물을 가져다 준것이다!</p><p><br></p><p>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던 나, 이런게 내 문제지..라고 생각해 오던 것과 전혀 다른 새로운 나를 보고 느꼈다. 또한 안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완전 새롭게 와닿는 것을 느꼈다. </p><p>나라는 인간이 어떤 모습, 어떤 마음의 모습으로 태어나서 지금껏 살아왔는지, 그간의 마음의 알수없는, 머리로 이해되지 않던 고통이 이해되었다.</p><p>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튀어나온 말들, 아픔의 말들..</p><p>나도 아팠고 , 상대도 아팠고... 그 아픈 마음들을 진심으로 알아주는 시간이었다.</p><p>정말 감격적이다..</p><p>풀리지 않던 문제가 조금씩 알아지는것 같다.</p><p>내가 해결하고싶다고 들고왔던 문제 외에도 내가 정말 애써 외면해왔던(정말 지독하게 외면했더라..) 또 다른 내 모습을 발견하였고, 그것을 알게 해주신 상담 마스터 윤만님께 너무나 감사하다.</p><p>이 세상 어느 곳에서 이렇게 나를 들어주고 받아주고 알려 줄 수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자운선가는 나의 마음의 엄마 같은 곳이며, 조건없이 나를 받아주는 유일한 곳으로, 살아가며 늘 마음의 고향이 될것 같다.</p><p><br></p><p>혜라님 직접 뵙게되어 영광스러웠다.</p><p>강의만 시작하시면 별말을 안하셔도 눈물이 났다. </p><p><br></p><p> ' 미움 받아 미워했던 나를 마음에 안고 간다. </p><p> 그 아이를 우선적으로 위로하고 인정해줘야겠다.'</p><p><br></p><p>모든 것이 따뜻하고, 질서정연하고, 자연스러웠던, 그리고, 예쁘고 아름다웠던 자운선가의 모든 것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존경한다.</p><p>앞으로 풀어나갈 내가 수도없이 많겠지만, 첫 발은 내딛었으니 앞서간 분들을 따라 조금씩 가야지.</p><p><br></p><p>두서가 없다.</p><p>글로 다 적기가 힘드네..</p><p>또보자 , 자운선가.</p><p><br></p><p><br></p>
<!-- -->
지현님 한 방에서 생활하면서 지현님의 얼굴에 스치던 말로 못한 여러가지 마음들을 보았어요 슬프고 아름답고 애잔하고 고독한 그리고 가득한 사랑까지... 상대의 말을 들으면서 자신의 말을 듣는 듯한 느낌도.. 감격적인 나 를 만나가는 길에 들어서신 것 축하드립니다 함께해요 봄도 겨울도... 사랑합니다.
첫댓글 지현언니 초참에 이어 재참때도 다시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지현언니를 보며 나도 청산이 되면 지현언니처럼 살아야지 다짐한답니다^^ 소녀같으시고 순수하신 지현언니 앞으로도 우리 수행 열심히 잘 해보아요!!
너무 감사해요~ 혼자가 아니라서 너무 좋아요 ^^❤️
강지현언니 수행 후기 잘 읽었습니다
시작은 늦어도 의지가 강하여 꼭 깨달아서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내가 감히 깨달아? 하는 생각이 스치지만 ㅎㅎ 그냥 뒤따라 가볼께요!!
지현님
한 방에서 생활하면서 지현님의 얼굴에 스치던
말로 못한 여러가지 마음들을 보았어요
슬프고
아름답고
애잔하고
고독한
그리고 가득한 사랑까지...
상대의 말을 들으면서 자신의 말을 듣는 듯한 느낌도..
감격적인 나 를 만나가는 길에 들어서신 것 축하드립니다
함께해요
봄도 겨울도...
사랑합니다.
우현님 감사해요 .. 저를 보아주셔서요..
조금은 막막한 마음이지만 부경지부에 우현님과 여러 분들이 계시니 자주 가서 묻고 배울께요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내면의 여행을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또 자윤선가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운선가를 만나고
마음의 물꼬가 트여
에메랄드바다가 되셨네요~
그 감동 오롯이 공감하며
축하합니다~♡
네~ 망태 라는 닉네임을 벗고 에메랄드바다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지현님~~
자운선가 첫수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신의 무의식에 새로운 신세계를 몸과맘으로 깊이있게 체험하신 감동적인 후기 많은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진심어린 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
현실에갔어 실천으로 연습 수행하시다 시간과 맘의 여유되시면 선가에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아니 알고보니 부경지부로 왕림하시는 지현님 이렇게 소중하고 가까운 인연이 될줄이야 ~
원오가 넘넘 행복하네요~~
우리함께 부경지부에서 으쌰 으쌰 해요
지현님 많이 많이 사랑합니데이~~
최고~!!!!!
원오님 ~
격려 감사합니다.
현실에 돌아와서 그간 눌러놓았던 마음들이 요동을 치는가봅니다. 울고싶고 쓸쓸하고 막막하고 하는 마음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제가 더 빠르기도 하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관심과 격려 감사하고 언젠가는...하는 마음으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