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독창회 프로그램
Douce Mer Georges Bizet (1838-1875) Vieille Chanson L’Esprit Saint
Tre Sonetti di Petrarca Franz Liszt (1811-1886)
Ⅰ.Pace non trovo - sonnet 134 Ⅱ.Benedetto sia giorno - sonnet 161 Ⅲ.I’vidi in terra angelici costume - sonnet 156
Auf dem Strom?op.119 Franz Schubert (1797-1828) Horn: 윤승호
Intermission
On Wenlock Edge Ralph Vaughan Williams (1872-1958)
Ⅰ.On Wenlock Edge Ⅱ.From Far, from Eve and Mourning Ⅲ.Is my team Ploughing Ⅳ.Oh, when I was in Love with you Ⅴ.Bredon Hill Ⅵ.Clun
Piano Quintet (2 Violin, Viola, Cello, Piano)
Lonely House (from Opera Street Scene) Kurt Weill (1900-1950)
Serenade (from Student Prince) Sigmund Romberg (1887-1951)
테너 김 정훈 프로필
테너 김정훈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남부의 Julliard 라 불리는 North Carolina School of the Arts 에서 석사학위를 우수한 성적으로 받았으며 Arizona State University 에서 전액장학생이자 실기 조교 및 강사로 수업과 성악실기를 가르치며 박사학위를 받았다.
감성이 풍부하고 열정적인 미성의 소유자인 테너 김정훈은 일찍이 음악저널 콩쿨 1위에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Arizona Opera League 콩쿨 1위, Metropolitan Opera NC District 콩쿨1위, Opera Carolina Guild 콩쿨 3위, Orpheus 국제 콩쿨 입상등 다수의 콩쿨서 입상하면서 훌륭한 음악성과 소리를 인정받았다. 오페라, 오라토리오, 그리고 예술가곡을 넘나드는 테너로서 오페라 The Dialogue of the Carmelites, L’Elisir D’amore, Die Zauberflote, Beatrice di Tenda, Orlando Paladino, Lucia di ammermoor, Mose,Amahl and Night Visitors, Carmen, 백범김구와 상해임시정부 등에서 주역을 맡았으며 La Cenerentola, Rigoletto, Don Giovanni, Manon, Martha, Cosi fan tutte, La Traviata 등 여러 작품에 폭넓은 레퍼토리로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출연하였고 하이든의 Creation, Lord Nelson Mass, 헨델의 Messiah, Dettingen Te Deum, 브루크너의 Te Deum, 구노의 Requiem, 바하의 B minor Mass, 모짜르트의 Coronation Mass, 슈테이너의 Crucifixtion, 베토벤의 9번교향곡 등 20여 편의 오라토리오 테너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리릭 레찌에로 미성의 목소리의 소유자인 테너 김정훈은 미국 Arizona Republic 신문에 “forte와 piano를 자유자제로 구사하는 미성의 테너”라는 기사와 Arizona Korea Times 신문에 “차세대 성악계를 이끌어갈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이라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Anthem Music Festival, SOMA Gala Concert, Arizona Opera Preview, Pass in review 등 50여 회가 넘는 콘서트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특히 아리조나 미식축구경기에 초청되어 halftime 때 4만7천명 앞에서 200여명의 오케스트라와 연주하였고 또한 졸업생 대표로써 졸업식에서 특별상 수상과 함께 미국 국가 연주를 하였다. George Darden, Craig Rutenburg, Nico Castel 등 세계적인 음악코치들과 공부하면서 능력을 인정받기도 하였고, 연주 이외에 학구적인 활동도 게을리하지 않은 그는 공부하는 동안 성적 우수자에게 수여되는 Judy & Watson, Music Dean, Dean’s List Award 를 몇 차례 수상하였다.
2007년 7월에 귀국한 그는 그 해 11월초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오페라 마술피리, 신데렐라, 오라토리오 메시아 등 과 군산 송년음악회, 서울 창작 음악제, 동강물소리 축제, Schumann 가곡 연주회 등 국 내, 외적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는 백인수, 김종호, 임웅균, 변병철 교수에게, 국외에서는 David Britton, Glenn Siebert, Andrew Campbell, Bill Reber 등에게 사사하였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지대학교 대학원, 명지대학교 교회음악 아카데미에 출강 중이다.
피아니스트 채은경
선화예중·고 졸업 한양대학교 및 동대학원 피아노과 졸업 Arizona State University 반주 및 실내악 박사학위 취득 Arizona State University Teaching Assistant 역임 한양대학교·삼익·Arizona State University Regents 장학금수상 김정훈 독창회 2회 반주 Beethoven Violin Sonata 전곡연주를 비롯한 다수의 리사이틀 반주 현재 한양대학교 및 동대학원· 수원여대 출강 율 챔버콰이어 반주자, 반주협회회원 |
첫댓글`김쌤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