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새 날이 시작되는 아침입니다. 아파트 마당 가득 귀뚜라미의 합창이 요란합니다. 가을은 그리 풀벌레들의 합창 속 서서히 다가서지만, 여전히 한 여름의 열기가 완연 가시지를 않는군요. 아열대와 같은 무더위 속 간혹 소나기가 지나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덕에 우리의 땅은 항상 촉촉하고 감미로운 한 철이었습니다. 생명과 치유, 젊음의 축제가 지속되고 있고요...
어제 연휴의 마지막 날을 맞아 대모산 번개 행사가 있었어요...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분들이 오셨고, 또 많은 분들이 치유의 놀라운 증언들을 해 주셨어요...
74세 박창수님이 2022.2 전립선암 말기로 PSA지수 5,000에 온몸의 뼈까지 모두 새카맣게 전이된 상태에서 항암과 동시에 2022.3부터 맨발걷기에 나서셨고, 그 결과 우여곡절을 거치며 결국 현대의학과 맨발걷기의 협치 속 마침내 PSA지수 0.6에 온몸의 뼈들이 모두 새하얗게 재생된 놀라운 사례를 증언해 주셨습니다. 박성태교수님은 일체의 항암 등 없이 오로지 맨발걷기와 섭생만으로 PSA 935가 2달만에 0.358로 떨어지고, 새카맣게 썩은 흉추 9, 10번이 2달만에 하얗게 재생된 왼벽한 치유를 이루어내신 번면 박창수님은 항암을 병행하며 2년의 시간속 PSA지수가 오르락 내리락하며 2년의 세월이 소요되었다는 차이가 있었어요. 두 분 다 진심으로 열심히 맨발하셨기에 그러한 치유를 이루어 내셨고요... 2분 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거기에다 젋은 따님이 암으로 세상을 하직한 슬픔과 충격에 빠져 불안과 공황장애에 빠졌던 한 어머니가 맨발로 그 불안을 다 털어내시고, 따님 대신 건강한 삶을 향유하게 되신 반전의 기쁨을 노래해 주신 분도 계셨어요.
그리고 또 58세의 한 여성분은 20년 전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는 자가면역질환을 시작으로, 다시 10년 후 루푸스병 진단을 받아 계속 스테로이드 약물치료를 받았고, 다시 2020년에 유방암이 와 표준치료를 받았는데, 2023년 4월에는 간과 뼈에 전이되며 7월에는 항암독성으로 간수치가 무려 700까지 오르는 심각한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항암약까지 중단하고 가평 박학근지회장님이 운영하시는 뉴스타트센터에 입소하여 2024년 1월부터 맨발걷기와 섭생관리를 시작하였고, 2024년에 들어 양양 바닷가, 따님이 사는 중국 연태 바닷가 2달 집중 맨발 등을 통해 모든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오며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한 놀라운 사례를 증언하여 주셨습니다. 같이 투병하던 환우가 7월에 하늘나라로 떠나는 상황까지 겹치며 온 공황장애도 맨발로 해소되시며, 지금은 에덴동산의 기쁨까지 즐기고 계신다는 놀랍고 기쁜 증언을 주셨습니다.
지난 수십년 신발 신고 살며 접지가 차단된 삶에서 비롯된 각종 무서운 질병들과 그를 치유하기 위한 각종 약물들의 부작용으로 생긴 모든 병과 부작용들을 맨발은 치유하고 건강한 생명을 선물한다는 사실을 위 박창수님과 2분 여성분들이 귀중한 증언들을 해 주셨어요. 이번 추석의 또다른 커다란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양순님이 "아침일찍 일어나서 근린공원을 걷다보니 귀뚜라미 소리 새소리 너무나 좋습니다
아침 맑은 공기 마시며 하루를 기분좋게 맞이합니다."고 하셨고, 명숙님은 "야호~~~
치유와회복의 땅!
향산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이야!
오늘이 최고 젊은날!"이라 하셨군요. 그렇지요? 맨발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입니다.
믿음님도 "관악산 들어서는 장닭들의 우렁찬 울음은 새벽이 왔음을 알린다 남아있는 어둠을 밟은 맨발은 진심이 깊어진다
무더웠던 폭염은 맨발이라 무난히 벗어났다
빠른 걸음으로 전망대에 오른 몸은 땀으로 젖어들며 숨소리도 깊어진다"고 하셨고,
부산의 지영님은 "부산 다대포의 아침입니다
5시30분 도착했는데 발씻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 시간도 어싱족들은 넘쳐남니다."고 하셨군요. 다대포가 새로운 치유의 성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9월 28일 다대포에서 새로운 역사가 열리고요...
어제 홍민님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인스타그램 맨발" 사진을 올려주셨군요... 오, 그렇군요. 경가도 내 1,000개의 맨발길 구상이 그렇게 입안되어 나왔군요... 저렇게 지자체장님들께서 스스로 맨발의 잇점을 아시고, 그에 따라 맨발정책을 입안, 실천하시는 세상이 마침내 열리고 있다는 증표로 보입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님에 이은 2번째 맨발지사님이십니다...
더 많은 지사님들, 시장님들, 군수님들의 참여가 기대됩니다. 더 나아가 대통령까지 맨발하시는 시대를 우리 다같이 열어가요. 그럼 전 국민이 질병릐 고총 없는 건강한 시대가 열릴 것이고요...
어제 인숙님은 "9월 18일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맨발걷기 수업에 참석하여 열정적으로 걸으신 회원들의 3회차 각화제 수업 풍경입니다. 걷기를 마친후엔
8년전에 남자 회원 한분이 뇌경색으로 고생하셨다는 이야기 나누면서 지금은 맨발걷기를 매일 1년 하시어 모든 질병에서 회복되신 회원의 사례를 들으며 우리 모두 꾸준히 맨발걷기하여 건강한 삶과 질병예방으로 꽃피우기로 다짐하였습니다."고 하셨군요. 잘 하셨어요.
마리아님은 "천둥번개치며 한바탕 폭우가 내리더니 이제는 보름달이 훤히 보입니다. 비맞은 땅도 말랑 말랑 감촉이 좋군요.풀벌레 소리 들으며 이평화로움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라 소식 전하셨고요 ..
종배님이 "지난달 순천 시청 공원녹지과장 이태문 님이 새로 부임하셔서 순천지회장 임철규님과 일꾼님들이 준비한 [맨발걷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제안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는 임철규님, 서해양님 그리고 저를 포함 3명입니다
지회장님의 제안서 설명회에 이어서 제가 조례쌈지숲 황토길 지정과 몇가지 현안문제를 건의했습니다."고 하셨군요. 잘 하셨어요. 맨발걷기가 정부의 정책 관련 주요 관심사의 하나로 부상하였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아무쪼록 저희들 의견이 정책에 잘 반영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저는 아침에 여수의 전남교육청 강의로 떠나기 위해 방금 여수행 기차에 탔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오늘도 이 촉촉한 생명의 땅을 맨발로 밟으시며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들 함차게 새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