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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고 거두는 것 그리고 순종의 학교
※ 하나님의 법칙과 협력하여 번영하십시오!
그러므로 당신의 인생에서 서둘러서 재정 분야에 관한 성경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당신의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십시오.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은 자신의 말씀에 신실하고 참되시기 때문에, 당신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법칙들과 협력하는 것을 넘어 다른 이들에게 주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더 심오한 빛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놓으십시오. 또한 구체적으로 주도록 매우 자주 당신을 인도해 주실 성령님께 민감하십시오.
이제는 단지 누군가 다른 사람이 하였기 때문에, 어떤 것을 하지 마십시오. 다른 동료의 경험에 근거하여 행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아는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행하십시오. 그리고 성령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에 따라 행하십시오.
레마 성경 훈련소에서, 우리는 줄곧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말씀해 주시도록 해왔습니다. 한 사역자가 과거에 자신이 좋은 자동차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 때인 사역 초기의 한 가지 경험에 대해서 말해주었습니다. 그는 그 자동차를 누군가에게 주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에게 새것을 하나 주셨습니다.
레마의 학생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신들도 또한 새 자동차를 받으리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자동차를 누군가에게 주고 나머지 재학 기간 내내 걸어서 다녔습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역자는 그렇게 했고 또 그것이 역사했습니다."
내가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단지 새 자동차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그것은 그런 식으로 역사하지 않습니다.
※ 순종의 학교
어떤 다른 사람이 자기가 집을 누군가에게 주었던 사실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는 40,000달러짜리의 집을 주었고, 그러자 하나님은 그에게 250,000달러짜리의 집을 주셨습니다.
누군가가 "대단하구나! 나도 내것을 누군가에게 줄 것입니다. 그리고는 나도 새 집을 얻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의 집을 누군가에게 주었으며, 그리고 나서 그와 그의 가족들은 추위에 길거리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압니다. 거기에는 그들이 한 가지 빠트리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왜 역사하지 않습니까?"라고 큰소리로 말하면서, 그들은 내게로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주라고 당신에게 말씀하셨습니까?"
"아뇨. 그런데 아무개는 자기가 그렇게 했다고 말하던데요."
누군가가 그렇게 했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이 어떤 것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성령님께서 그것을 하라고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것은 언제나 옳은 일이며 언제나 적합한 시기입니다!
다른 한 편으로 당신은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안다면, 당신은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는데 있어서 어떤 인도하심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압니다. 성경은 그렇게 하라고 당신에게 말합니다. 당신은 주기 위해서 어떤 인도하심을 받아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눅6:3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심기 위해 어떤 인도하심을 받을 필요가 없는데, 왜냐하면 성경이 " ...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고후9:6)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그렇게 하십시오.
만일 당신이 성경이 말하고 있지 않은 것을 하기 원한다면, 당신이 성령님께 순종할 때 그런 일들은 일어납니다.
사역에 몸 담고 있던 수년 동안 하나님은 자동차나 그와 같은 어떤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라고 나에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헌금을 드렸고, 씨앗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나는 재정적으로 번영케 되었습니다.
아내와 내가 수년 동안 다른 장소로 이사할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번 집을 주셨습니다. 나는 그 지역에서 일어났던 기적적인 일들 몇 가지를 당신에게 말해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 번은 내가 집을 찾고 있었는데, 돈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성령님께서 움직이심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나는 어떤 사람에게 장소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계약금으로 1,000달러가 필요했습니다. 그 당시 1,000달러는 큰 돈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보증금을 가져다 주신 방법은 기적적이었습니다.
수년 전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나와 내 아내 두 사람 모두에게 무언가를(나는 아내와 따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이에게 주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내 안에서 그것을 서두르셨을 때, 나는 알았습니다. 그분은 나의 자동차들 중 한 대를 누군가에게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그냥 주었는데, 새 자동차였습니다.
주님께서 내게 재촉하신 것을 내가 오레타(Oretha)에게 처음 말했을 때, 그녀는 "저도 내 영으로 같은 것을 받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주님은 또한 우리 사역의 비행기를 주도록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약 4개월이 지난 후에, 심지어 내가 알지도 못하는 한 사람이 우리 사역에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사역에 이 500,000달러 수표를 보내라고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느낍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내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더라면, 그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나는 매우 확신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내가 그 비행기를 다른 사역단체에 주었을 때, 내 마음에는 그것(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는 것)을 기대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나는 정말이지 뭔가를 얻으리라고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단지 내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다는 것만 알았습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내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게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당신이 어디에서 출발해야 하는지 말해주겠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작은 돈으로 주님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당신이 처한 상황에서 믿음을 실행하십시오
나는 1940년 크리스마스 때 일어난 특별한 한 가지 사건을 기억합니다.
들판에서 벗어난 작은 도시에 젊은 복음전도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나이로는 나보다 위였지만, 사역에서는 내가 더 오래 몸담고 있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내가 그 사람보다 더 오랫동안 설교해 오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는 막 시작하려는 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그의 아내에게는 다섯 자녀들이 있었습니다.
그와 그의 아내의 친척 중 몇 명은 내가 목회하던 교회의 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때 쉬는 동안 그는 우리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나는 그가 설교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설교에 대한 사례금으로 거두어진 헌금을 그에게 주곤 했습니다.
그 당시는 대공황시절이었음을 여러분은 아실 것입니다. 그 당시, 주일 저녁에 회중들에게 설교한 사람에게 5달러를 주곤 했습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보아왔던 어떤 것보다 더 놀랍습니다! 단지 5달러라니요!" 그러나 대공황시절의 재정이 어떠했는지 내가 말해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한 달 급여가 단지 37달러 50센트인 철도회사에서 일한 한 사람을 나는 기억합니다. 그에게는 세 자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 가족은 모두 다섯 명이었습니다. 그는 집세를 냈으며, 자기 가족들을 먹이고 또 자동차를 몰았습니다. 한 달에 37달러 50센트로 말입니다! 그러므로 저녁설교를 하고 5달러를 받는 것은 비교적 괜찮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갓 전도자가 된 젊은이에게 헌금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설교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긴 목사님, 여기 나의 친척들 앞에서 설교하려니 좀 난처하군요." 그래서 그날 저녁은 내가 앞으로 나가서 설교했습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났을 때, 나는 사람들과 악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나에게 "나는 네가 그에게 10달러를 주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사랑하는 주님," 하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저는 그에게 10달러를 줄 수가 없습니다. 주님, 지금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는 걸 모르세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나는 돌아가서 나의 장부를 당신에게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그 장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한 달에 단지 43달러 15센트만 받았습니다. 그래서 10달러는 일주일 급료에 해당되었습니다!
"주님, 저는 그에게 10달러를 주는 것은 불가능해요."라고 나는 계속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쓸 돈이 제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예요. 저는 심지어 제 아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조차 아직 사지 못했어요."
"나는 네가 그에게 10달러를 주기 원한다."
내가 거기서 사람들과 악수하며 웃고 있는 동안 내 머리와 내 심령 사이에서는 내내 논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때때로 어떤 사람의 내면에서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나는 그들과 얘기하면서, 웃음을 머금은 채 그들과 인사하기도 하면서, 그들과 악수하면서, 내 머리와 마음은 싸우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내 심령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의 머리는 "아니야. 그것은 소용없어. 그렇게 하지마. 이봐. 너 뭐하려고 하는 거야? 너는 아직 네 아내의 크리스마스 선물도 사지 않았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나는 그 10달러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모든 사람들이 가고 없었습니다. 그 젊은 복음전도자는 밖에서 누군가와 이야기하면서 서 있었습니다. 나는 그와 악수하였으며, 그의 손에 그것을 남겨 주었습니다. 나는 이제 심지어 10달러짜리 지폐 한 장조차도 없었습니다. 다만 1달러짜리 지폐 몇 장과 동전 몇 개뿐이었습니다.
그이 장모가 누군가에게 "아시겠지만, 나의 사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쉬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다섯 자녀가 있고, 그는 단지 자신의 집세와 공공요금을 낼 만큼의 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살 돈이 한 푼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크리스마스 만찬을 준비할 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에게 10달러를 주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것은 그로부터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확실히 이해하든 이해하지 못하든, 그 당시 10달러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나에요! 내가 그것을 그에게 주었지요."라고 말하면서 나는 펄쩍펄쩍 뛰거나 소리 지르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조용히 있었으며,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나님께 순종한 것이 너무나 기쁩니다."라고 혼잣말을 했습니다.
시간이 경과하여, 어느 날 나는 저녁예배 전에 교인들과 악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고속도로 오른편에 있었습니다. 그 당시 모든 고속도로는 도심을 통과하여 오른쪽으로 향해 있었습니다. 모든 도로에는 통행요금이 필요했습니다.
고속버스 한 대가 우리 교회 앞 오른쪽에 멈추어 섰습니다. 나는 그 버스에서 내리는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옷가방을 들고 교회 쪽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가 사역자임을 알았습니다. 나는 그 사람과 공식적으로 만난 적은 없었지만 집회에서 그를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의아해 했습니다. "그가 무엇 때문에 여기서 내리는 걸까?" 교회 예배가 시작될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인사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자기가 누구인지 내게 말했습니다.
내가 말했습니다. "예, 당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나도 당신을 공적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당신이 누구인지 나 역시 알고 있습니다."
또 내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오늘 저녁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면, 설교해 주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가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나는 목사관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좀 씻어야겠습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우리는 찬양하고 있겠습니다. 그냥 들어오셔서 설교해 주십시오." 라고 내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교회 금고에서 5달러를 그에게 주려고 했습니다. 그것은 관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설교하고 있는 동안,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네 주머니에서 12달러 50센트를 그에게 주기를 원한다."
그 액수는 오늘날 크게 들리지 않지만, 그 당시에는 일주일 급료 이상의 돈이었습니다. 실제로 일주일에 12달러 50센트의 급료는 한 달에 약 50달러가 됩니다. 나는 한 달에 43달러 15센트만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일주일 급료보다 조금 더 큰 액수였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아마도 일주일에 500달러를 벌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 나로서 그 12달러 50센트는 오늘날 여러분의 500달러만큼이나 큰 돈이었습니다.
나는 기억력이 좋지만, 그 사람이 무엇에 관해 설교했는지는 오늘날까지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내 머리와 내 마음이 논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에게 12달러 50센트를 줄 수 없어요. 제가 그것을 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저는 할 수 없어요."라고 나는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나는 은행계좌도 없었으며, 심지어 개인수표를 발행할 수 있는 계좌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 예배 동안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예배 후 목사관으로 돌아갔으며, 나는 머리와 가슴 사이에서 여전히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 사역자는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12달러 50센트를 세기 시작했습니다. 그 돈의 대부분은 잔돈들이었습니다. (5센트, 10센트, 심지어 1센트짜리도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 당시에 우리가 그것을 모은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세고 그에게 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 사역자가 버스에서 여기 내린 이유는 돈이 떨어져서 그가 갈 수 있는 최대한의 거리가 바로 여기이기 때문이었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나의 아내는 우리가 먹을 간단한 음식을 준비하면서 부엌에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내면에서 나에게 매우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다음 주일 윈스보로에 가서 거기에 있는 어떤 교회에서 설교하고 또 그 교회가 어떤지 확인해 보려고 한다. 그 교회는 그를 담임목사로 선출하려고 한다."
이 사역자는 우리가 있던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손을 내밀어 보십시오." 그리고 나는 그에게 12달러 50센트를 쥐어 주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자기의 외투 주머니에 넣었고, 우리는 그 밖에 어떤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마귀가 내 마음 속에 계속 말했습니다. "넌 실수한 거야, 너는 멍청한 짓을 한 거야." 결국 나는 나의 일주일 급료를 주었습니다. 그러자 마귀는 "너는 그것을 주고 말았어. 그리고 이제 너는 12달러 50센트만 버린 꼴이 되었지."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나는 그 사역자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이후에는 어디로 가십니까?"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해긴 목사님, 나의 아내와 두 아이들은 윈스브로에 있는 처갓집에 내려가 있습니다. 나는 내가 마지막으로 있던 도시의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이것이 내가 가진 돈 전부인데, 이 돈으로 내가 얼마나 멀리까지 갈 수 있을까?' 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 돈 만큼만 버스로 가고, 그 나머지 거리는 지나가는 자동차를 얻어 타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버스가 바로 여기 당신의 도시까지 나를 데려왔습니다. 나는 버스 운전사에게 교회 앞인 여기에 내려달라고 했습니다. 나에게는 10센트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가 내가 갈 수 있는 최대한의 거리였습니다. 나는 윈스브로까지 지나가는 자동차를 얻어 타고 갈 계획이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이 돈으로 표를 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말했습니다. "다음 주일에 나는 거기에 있는 한 교회의 담임목사가 되기 위해 설교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내가 말했습니다. "목사님, 말씀 다 하신 것이지요.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목사님이 그 교회의 다음 목사입니다." 그리고 말한 대로, 그는 그 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주목해 볼 것이 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2년 쯤 후에, 아내와 나는 임종의 자리에 있는 한 여인에게 사역하러 갔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구급차로 텍사스 중북부 지역을 가로질러 세 곳의 병원에 그녀를 데리고 갔습니다. 이 세 병원에서 의사들이 제각각 같은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 분을 위해서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이 분은 너무 늦었습니다. 다른 많은 문제들 가운데서도 그녀는 말기의 단계에 와 있는 불치의 혈액 질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제 며칠 내로 죽게 될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야 합니다
나와 아내는 그 여인에게 사역하기 위해 갔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몰랐습니다. 우리 교인 가운데 한 명이 그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녀를 위해 기도해주려고 그녀의 방 안에 들어갔을 때, 우리는 침대 곁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러자, 한 사역자에게는 10달러를 주고, 또 다른 한 사역자에게는 12달러 50센트를 주라고 나에게 말씀하셨던 것과 동일한 음성이 "일어서라. 기도하지 마라. 다만 일어서서 그녀에게 '주님께서 당신에게 말하라고 하십니다. 당신은 나았습니다. 일어나세요!'라고 말해라."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렇게 말했고, 그녀는 일어났으며 주님은 역사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그것은 어느 화요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주일에는 우리 교회에서 춤을 추면서 승리를 외쳤습니다.
화요일에 그 여인에게 사역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내와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여 임종의 자리에서 한 여인을 살려주셨음에 대해 기뻐했습니다. 바로 그때, 마치 누군가가 자동차의 뒷자리에 앉아 있는 것처럼,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만일 10달러와 12달러 50센트에 대해 나에게 순종하지 않았다면, 나는 여기에서 너를 사용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그것에 대해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내가 그 돈을 두 사역자에게 준 지 2년이 지났습니다. 나는 멈추어서 생각해 보아야 했습니다. "10달러와 12달러 50센트라니요?"
주님께서 나의 기억에 그 일들이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 저는 그 일을 기억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네가 그 일에서 나에게 순종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너를 여기에서 사용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쓰임 받길 원합니다. 임종의 자리로부터 누군가를 살려내기 위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용해주시기를 원하지 않으십니까? 그러나 여러분이여,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1달러나 5달러를 주라고 말씀하실 때 여러분이 그분의 음성을 모른다면, 그분께서 임종의 자리에서 사람들을 어떻게 살려내는지에 대해 말씀하실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알겠습니까?
아시겠지요.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음성을 배우기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만일 주님께서 5달러나 10달러로 당신을 신뢰할 수 없으시다면 어떻게 그분께서 임종의 자리에서 사람을 살려내는데 당신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주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배우는 것은 분명히 성령의 학교 또는 순종의 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음성과 순종은 함께 역사합니다!
많은 신자들이 아직도 심고 거두는 법칙으로 발을 내딛지도 못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그들이 번영하기를 원하시는 것만큼 그들은 번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는 또 다른 원칙이 있는데, 당신이 그 원칙을 실천하면, 그 원칙 역시 풍성한 보상을 가져올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 처해 있는 상황에서 시작하십시오. 십일조와 헌금을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데 신실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에게 구체적으로 줄 것을 지시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적으로 되십시오. 당신이 하나님께 아무리 많이 드릴지라도 결코 지나치지 않습니다. 당신이 만일 믿음과 순종으로 풍성하게 씨앗을 심는다면 당신은 풍성한 축복의 추수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