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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식공동문회 때 왜 나에겐 연락이 없었져...? 고의로 나 보기 싫어서 왕따시킨건지... 새로 변경된 연락처, 주소를 몰라서 그런건지... 실은 동문회 며칠전에 모임있다는 건 들었었는데... 시댁에 가느라..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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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가 개설된걸 어제야 비로소 알았었는데... 동문주소록 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것 같네여... 많이들 연락처가 몇번이고 바뀌었을텐데... 작업이 좀 힘들겠어요. 게다가 제 생각으론 이 사이트가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동문들도 많을텐데... 시간이 꽤 오래걸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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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제가 한가지 제안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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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몇몇 맘이 맞는 동기들끼리 연락방을 만들어서 자주 연락을 취하고 그러잖아요... 그러한 연락방에 식공과 동문회의 활성을 위해 주소록작성한다는 뜻을 밝히고 주소록 담당자의 메일로 보내달라는 홍보를 함이 어떤신지요... 물론 비공개라고 하구요... 그리고 혹시 담당자가 못미더워 쉽사리 남기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식공인이라면 동감하고 믿을수 있는 현재 식공과 조교님의 메일로 보내는게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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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옥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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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이러한데... 만일 제 의견에 조금이라도 동감하시면 함 그렇게 해보세요. 그럼 지금보다 더 빨리 주소록작성할 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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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들 잘지내구요... 전 퇴근해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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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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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원숙언니...! 거 맨날 인라인만 타지말구 함 거여동에 놀러와여... 얼굴 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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