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7 코리아 오픈 탁구대회 스토리텔링

[이슬]

2017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가 18~23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코리아오픈은 2017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오픈대회 중 하나이며 인천광역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으로 인천에서 8년 연속 개최되고 있다.

특별히 기호일보 대표이신 한창원 인천광역시 탁구 협회 회장님의 탁구의 대한 사랑과 열정이 코리아 오픈 탁구대회가 챌리저 리그에서 슈퍼리그로 한단계 뛰어오르게 할수 있었다 하겠다.

장우진-정상은은 2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패트릭 프란치스카(독일)-조나단 그로스(덴마트) 조를 3-2(11-9, 8-11, 12-10, 7-11, 12-10)로 꺾었다.

장우진-정상은은 올 시즌 처음으로 조를 이룬 데 이어 우승까지 차지, 희망을 높였다. 남자 복식 우승은 지난 2015년 정영식(25·미래에셋대우)-김민석(25·KGC인삼공사)의 우승 이후 처음이다.

지난 22일 임종훈(20·KGC인삼공사)의 단식 동메달까지, 한국 탁구는 이번 대회 남자 대표팀이 금1, 동1개로 마감했다. 탁구 강호 중국이 불참하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여자부에서는 메달을 수확하지 못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시상식 사회 진행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님의 환영사

한창원 인광역시 탁구 협회장님의 축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님과 한창원 인천광역시 탁구협회장님께서 시상식을 위해 체육관 안으로 입장을 하고 있다.

현명국 인천광역시 탁구협회 수석부회장님께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화려한 플레이와 현란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고 있는 현명국 인천광역시 탁구 협회 수석부회장님.

박병춘 중구 탁구 협회장님꼐서는 VIP 안내 관리 등 코리아 오픈 탁구대회 기간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박병춘 중구 탁구협회장, 한창원 인천광역시 탁구협회장, 현명국 인천광역시 탁구 협회 수석부회장

한창원 인천광역시 탁구 협회장님께서 입상한 선수들을 시상하기 위해 자리를 하셨다.

한창원 인천광역시 탁구 협회장님께서 여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일 선수들을 시상하고 있다.

한창원 인천광역시 탁구 협회장님께서 남녀 개인단식과 복식에서 입상한 선수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셨다.

인천광역시가 8년 연속 코리아 오픈 탁구대회가 성공적인 개최를 할수 있었던 것은 한창원 인천광역시 탁구 협회장님의 아낌없는 후원과 현명국 인천광역시 탁구 협회 수석부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진들 그리고 인천광역시 탁구 협회 심판진들, 여성연맹, 여성연합 등 많은 회원들이 발벗고 나서 봉사와 헌신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2018년에는 성공적인 개최뿐 아니라 한국 선수들의 약진과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보면서 2017년 코리아 오픈 탁구대회의 스토리텔링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