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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유서]
독거미 추천 0 조회 134 07.01.10 22:1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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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1 00:32

    첫댓글 놀래라 휴유~~

  • 07.01.11 00:33

    장옥선님한테 맞은 장파열이 ~~암으로 발전하다니..역시 무서운 스매싱이야~그러나,,,가끔식 유서를 써보는것도 괜찮습니다.심리학에서 치료방법으로 종종 사용하는 방법입니다.한때 유행처럼,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관에 누워보고,유서를 쓰도록했죠..참~ 보험은 용길이한테 들어주세요~^.^ 용길아 나 잘했쪄??? 똥통에 빠져도 이승이 났다라는 말이 있죠.죽고 싶도록 힘들때,그 용기로 삶을 살아가면,많은 것을 할수 있습니다.탁구도 그런 마음으로 치면,,그까이꺼~ 일년이면 ~~ 자자..화이팅~~땡벌땡벌~~`~ 꿀벌~~꿀벌~~말벌 말벌~~

  • 작성자 07.01.11 12:53

    으이그....민주님 꿀밤..생밤.....쪽밤 밤탱이...저한테 주지 마시고 이양반(십대님)한데 주세요. 저 골려먹지 못하도록 주로 입 주위에 집중포화....^^*

  • 07.01.11 00:44

    하여간~~~.쯧쯧~..사람놀래키는 재주가 아주 경지에 이르렀구먼 그랴~~꾼밤으로 안되겄네..꿀밤,알밤,쌩밤,쪽밤,쌍밤,덜익은밤,아주 멍개 내지는 밤탱이를 만들어줘야것어..

  • 07.01.11 19:58

    합작으로 할까요???? 3일만에 들어오니 웬글이 이리 많아 읽는데도 어휴~~~힘드네...ㅎㅎㅎ 잘 사남요??? 방긋아씨....ㅎㅎㅎㅎ

  • 07.01.11 20:52

    네~~ 동산지기님 안보이셔서 궁금했구먼유~~^^

  • 07.01.11 10:22

    허걱~~~ 하여간... 제가 한국가면 독거미님 꼬~~~옥~~ 뵈야겠습니다...이렇게 사람 가슴을 몇번 쓸게 만드시는 재주가 어디서 나오는지..ㅋㅋㅋ... 독거미님... 거 다리하나 없으셔도 잘 걸으시죠? 음..몇갠가...8갠가요? 푸하하...

  • 07.01.11 10:32

    아고 난 몬사러~~~가슴아파서 죽을뻔햇심더.. 눈물이 줄줄흘러서 끝까지 억지로 읽었네요..휴우~~

  • 07.01.11 12:30

    친구가 연세대 흉부외과 조교수인데... 수면제 먹고 죽는 방법은 많이 먹어 배터져 죽는방법뿐이 없데요 ㅎㅎㅎㅎ

  • 작성자 07.01.11 12:34

    제가 이번에 수술한 부위가 흉부외과입니다.^^*

  • 07.01.11 12:31

    즐탁으로 이런 유서 쓸일 없도록 건강하게 삽시다 파팅!!!

  • 07.01.11 17:04

    독거미님 참 재주 많으십니다. 탁구실력도 짱인것 같고 용모도 미남이시고 글쓰는 솜씨는 주준급이시네요 퇴근 하려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유서라는 제목이 눈에 띄어 읽어 내려 갔는데 사실일까 아닐까 반신반의 하면서 끝까지 읽으면서 몇번이나 마음이 울렁거렸네요 ㅎㅎㅎㅎㅎ 저는 서울지역인데 아트에서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을 쓰게 되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탁하시길~~~

  • 07.01.11 17:17

    하도 열받아 몇자 적습니다..어제 저녁에 죽마고우들과 한잔하고 곤드레 만드레 귀가하여 집에서 2차로 장인어른과 다시 2병 마시고 마지막으로 맥주 한 컵 마시고 컴이 켜 있길래 이곳에 들어와 보니 "유서"라는 글이 있더군요...뭔가싶어 눈을 비비고서 대충 읽어보니 마지막 암과의 투병 생활을 청산하고 울 회원님들에게 마지막으로 보내는 글로 착각하고 제비는 컴 앞에서 연거푸 담배를 두대 피우면서 진짜로 많이 울었습니다...눈물과 콧 물이 눈 앞을 가리고요... 울 마누라는 잠 안자고 왜 우느냐고 하더군요...저는 울먹이면서 대답했습니다..울 탁구 회원 중에 말기암 환자인데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하직 인사 글이라고요 ㅠ

  • 07.01.11 17:27

    왜 많이 울었냐고요? 저도 교통사고로 실의와 절망에 빠져있을때 죽으려고 몇번 시도하면서 온 집안어른과 가족들이 정신 못차린 적이 몇번 있습니다...어제에는 술이 떡이 되어 침대에 올라갔지만 새벽에 갑자기 술이 깨고 유서란 이 글이 떠오르고 독거미님의 생각이 제비의 뇌리를 밤 새도록 흔들어 놓았습니다....또다시 독거님이 넘 불쌍하여 컴을 열고 댓글들을 보니까...아~하 제비가 속았구냐 생각이 들더군요....//제비는 실제로 40개의 봉투에 유서의 글을 적어 지금도 장농 서랍에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 07.01.11 17:39

    제비한테 수면제 200알은 항상 있습니다...그렌데 영대 병원에서는 주치의가 수면제를 왜 그렇게 많이 처방 받는냐고 질문하대요..저는 솔직히 얘기했습니다...언젠가는 쐐주 5병 마시고 마지막 잔에 수백개의 수면제 알을 동시에 먹을려고 합니다..라고 하니까..주치의가 웃더군요...아직까지 울 나라에서 수면제 드시고 숟가락 놓은 사람이 없다고 하더군요..그래도 제비는 병원에 갈때마다 수면제를 많이 처방 받아옵니다...수면제 모으는 것이 하나의 취미가 되었으니까요...진짜로 독한 독거미님요...어제 밤 새도록 독거미님의 슬픈 생각에 수도 없이 흘린 눈물 무엇으로 보상 해 주실겁니까? ㅠㅠㅠ

  • 작성자 07.01.11 19:40

    음....우선은 아픈 과거를 건드려 죄송스럽네요. 닉네임처럼 첨부터 대충 읽지 않고 자세히 읽었더라면...하는 저의 바램이지만 술 한잔 드신 상태에서 그렇게 바라는 건 무리겠지요? 어쨌든 아픈 사람의 마음은 아파본 사람이 잘 알 듯 비록 속았지만 저의 글 제목을 보고 저를 위해 안타까워 해주신 점 감사하고 또 아픈 과거 때문에 눈물 나게 한 점 송구스럽단 말씀 드립니다. 보상 해 드려야 겠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용길님이 보상방법을 잘 아실라나? 보험하신다는데....상처 건드리기 위한 의도가 전무한데...이렇게도 상처 받는이도 계시니 이제 절필할 때가 된 모양입니다.^^*

  • 07.01.11 17:44

    유서라... 음.....

  • 07.01.11 18:02

    재미로 쓴 내용이 많은 사람의 마음의 수명을 단축시켰는것 같은데요..무엇으로 보상할것 입니까?..앞으로는 좀더 밝은 유머...좋은 소식만 전달되었으면 하네요...독거미님 화이팅입니다..

  • 07.01.11 19:01

    또 함~ 그랬단봐라마...쑤시밤탱이를 만들어 줄테니...^^

  • 07.01.11 19:35

    전 오전에.이글을 읽고서 정말 울었다구요.이일을 어쩐다......가슴이 두근두근...이런 이런..맘상했어유.....진짜로요.아휴..............너무 놀랐어유...........^^

  • 07.01.11 19:54

    ㅎㅎㅎㅎㅎ아이고 문디 머스마~~~~ㅎㅎ컴이 3일이나 소풍가서 이제 짜잔하고 들어와 지난 소식부터 읽어 올라오는디...이게 웬일~~~~~~속아버렸어.....진짜 가슴이 철렁했네여~~~십년감수해 내 수명이 하루는 줄었겠어~~ㅎㅎㅎ재주가 정말 비상한 분이셔...여러 면에서..빨리 나아 아트가족과 환상의복식을~~~ㅎㅎㅎㅎ^.^

  • 07.01.11 21:55

    독거미님 조만간 강퇴되는수가 있습니다~~~~~~~~~~~~~~~~~~~^^

  • 07.01.11 22:11

    내 대장님한테도 혼날줄 알았다..꼬방시다..ㅋㅋ,

  • 07.01.11 21:59

    어차피 속은거..담에도 울 회원들이 퐁당 속을 수 있는 좋은 글 ..충격적인 글 부탁 함니더

  • 07.01.11 22:09

    아이고 ~ 내가 이번에 수술했던곳이 심장 옆이걸랑요?..ㅎㅎㅎㅎ~놀라는거 시러~~

  • 07.01.12 11:49

    처음엔 놀랬는데... 결론은 탁구사랑이네요....... 그렇죠??? 아자 아자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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