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3년 천력 9월 23일(양력 11.4) 4일부터 여수 디오션리조트 컨벤션홀에서 교구본부 공직자 및 협회본부 임직원, 전국 교구장 및 교회장, 카프공직자 부부 등 700여명이 참여하여 2박3일로 진행되오던 ‘천일국 기원절 3주년 승리를 위한 전국 목회자 총회’가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통한 VISION 2020 승리와 새로운 희망과 뜨거운 열기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유경석협회장은 말씀시간을 통하여 "총회 2박 3일동안 대단히 귀한시간을 보냈고 고생하셨다는 인사말을 건낸 뒤 말씀을 시작했다. 우리는 이틀전에 있었던 개회식을 통해서 이미 천일국 3년 하반기 노정을 출발을 했습니다. 2016년 1월 16일부터 2020년 1월 16일까지 4년동안의 노정의 결실을 어떻게 얻을것인가하는 것에 대한 테이프를 이미 끊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가야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영혼은 육신을 지배하게 되어있습니다 영혼이 건강하면 육신이 건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 만민의 영육을 구하는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야 합니다."라며 목회자 총회 2박 3일동안에 그 동안 마음에 담았던 결의와 다짐들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천성경 ‘교회가 가야할 목적‘을 봉독하며 개회식에 말씀하셨던 내용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유경석회장의 축도시간에 "그토록 불러보고 싶었던 아버님의 그 음성이 아버님의 그 간절한 소망이 저희 귓가에 들려옵니다. 내 아들아 내 딸아 너희들이 왔구나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야 왔구나 너희들이 뜻을 위해서 그렇게 살다보니 뜻을 위해 불철주야 생을 걸고 이렇게 오니 이제야 왔지 내가 그 음성을 듣기위해서 저희들은 오늘 이 귀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기대가 오로지 참부모님과 하늘부모님께서만 취하실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시고, 참어머님을 모시고 비전2020을 승리를 위해 갈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라며 공직을 하는 참석자들의 삶 가운데 하늘아버지가 원하는 그 성취함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함께해달라며 간구했다.
이번 목회자 총회 폐회식은 한국협회 이현영 부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배, 천일국가 제창, 가정맹세, 송인영 충남교구장의 보고기도, 체육대회 시상, 2014년 우수활동시상, 유경석회장의 말씀과 축도, 박길남 인천교구장이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폐회식에 앞서 연합찬양팀의 ‘내가 매일 기쁘게‘를 참석한 목회자들과 함께 찬양하면서 장내의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큰 박수로 폐회식이 시작되었다.
송인영 충남교구장은 보고기도를 통해 "천일국 기원절 3주년 승리를 위한 목회자 총회를 통해 협회장님과 화합과 통일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고 수고했던 결과 보고와 100일기간의 계획과 비전2020에 대한 승리를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역을 책임지고 2020년까지 국과복귀와 국민종교로써 미쳐보겠노라고 결의하겠사오니 목회자와 공직자가 더욱더 단단하게 손을 잡고 하나되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모습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라며 2020을 향한 굳은 결의와 다짐을 되새겼다.
이어 상반기 우수활동교구 시상이 이뤄졌고 상반기 우수활동교구는 다음과 같은 순이었다.
1. 해양교구 2. 충남교구 3. 대전교구 4. 전북교구 5. 인천교구
6. 울산교구 7. 서울남부교구 8. 전남교구 9. 부산교구 10. 대구교구
1그룹 우수교회 시상
1. 충남교구 천안교회 2. 경기북부 구리교회 3. 전북교구 전주교회
2그룹 우수교회
전북교구 잔안교회 2. 전남교구 담양교회 3. 인천교구 서부교회 4.경기남부 중원교회
3그룹 우수교회
1. 해양교구 서순천교회 2. 충남교구 홍성교회 3. 강원교구 횡성교회 4. 강원교구 화천교회 5. 경남교구 창녕교회
우수교구, 교회의 시상이 끝나고 이튿날 있었던 화합체육대회 시상이 이어졌다.
1. 세계팀 2. 통일팀 3. 평화팀 4. 가정팀
단체사진촬영을 끝으로 천일국 기원절 3주년 승리를 위한 전국 목회자 총회가 마무리되었다.
<기사제공 : 문화홍보국, 사진제공 : 영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