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24일 월요일
엄마는 할아버지댁에 음식을 하러 가고 나는 집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저녁에 할아버지 선물을 사가지고 우리가족은 할아버지댁에 가서 할아버지와 즐거운 마음으로 고기를 구워 먹었다.
그리고 나서 잠을 잤다.
2007년 9월 25일 화요일
아침일찍 일어나 차례를 지냈다. 친척들이 많이 왔다.
그동안 지내온 여러가지의 일들에 대해서 대화가 오고갔으며 아빠는 성묘하러 산에 가셨다.
2시간 가량 지난후 아빠가 성묘를 마치고 돌아오셨다.
우리가족은 청주 외할머니댁에 갔다. 청주 외할머니댁에서는 그렇게 오랜 시간을 있지는 않았다.
그 후 우리가족은 대청댐 잔디공원에서 놀았다. 동생과 함께 롤러스케이트를 탔으며 아빠,엄마는 돗자리를 깔아놓고 잔디 위에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즐거운 휴식시간을 가지셨다.
4시간 가량 시간을 보낸후 우리가족은 청주 라마다 호텔의 영화관에서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을 보았다. 무척 재미있는 영화였다.
영화 관람후 해장국을 먹으러 갔다. 그런 다음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잤다.
2007년 9월 26일 수요일
오늘은 연휴의 마지막날이다. 우리가족은 속리산에 놀러갔다.
속리산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탔으며 아빠,엄마와 함꼐 롤러를 타고 등산도 하였다. 롤러를 타고 등산을 하니 땅이 매끄러운 곳은 재미있었고 울퉁불퉁한 곳은 넘어질뻔 하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번 연휴에는 롤러를 많이 탄것 같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은 롤러를 타고 등산을 한 것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