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오늘도 역시 재밌었다~~
이젠 말 안해도 알아서 오네~~~
다들 이뻐요~~~~
석근이가 오늘 너무 무리를 한 듯 싶어서 좀 걱정이 된다...
석근아 인사도 못하고 가서 미안혀~~~
집엔 가야하고 너는 없고 어쩔 수가 없었다..
그리고 우리 모두들 석근이에게 점심 한 턱씩 쏴야 하겠다..
석근이가 돈 좀 마니썼지...
석근아 생일 다시 한 번 축하한다..
미진이도...
노래방에서 일찍 나온게 정말 아쉬었다..
그러길래 내가 술 일찍 마시고 노래방을 가자고 했잖냐~~
우리 새로 들어 온 애들 노래 너무 잘하는 거 아니야~~!!
장원(법대)이도 잘하고 경민이도 잘은 안들렸지만(우리 목소리가 넘 커서..) 그래도 나름대로 다 올라가는 듯 했다..
그리고 특히 우리 려진이!!!1
아~~ 이제 너에게 "우리기 가수"의 자리를 물려 주어야 겠어~~
당신을 우리기 가수로 임명합니다..
그리고 애들아~~!!
나 너무 좋다고 잡아 당기지 좀 말아라...
내 옷 다 늘어났다.... 부담스럽게 얘네가 왜 안하던 짓을...
언제부터 너네가 나 간다고 잡았다고...
암튼 부담스러워~~~
다들 재밌었고.. 이제 다들 술 좀 줄이자고...
그리고 이번 주 관측회는 모두 참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