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8 John Oxley 의 탐험에의해 알려졌고, 1850부터 개발되어 1946년 city로 승격되었고 Australian Agricultural Company (AAC) 가 있는 인구 5만명 남짓한 도시로 호주 컨트리 뮤직의 캐피탈로 유명하다.
시드니에서 420 km 떨어진 차로 서북쪽으로 5시간 넘는 거리에 위치한 탐워스로 가기 위해 15번 New England Highway로 접어 들면 호주에서는 드물게 높이 솟구친 산맥을 감상할 수 있는 드리아브길이 펼쳐진다.
대평원 지대의 목초지가 밋밋하고 따분하게 이어지다가 북쪽으로 올라 갈수록 하나 둘씩 나타나는 산봉우리는 여행객의 눈길을 붙잡아 두기에 충분할 정도로 신비롭게 보인다. 호주의 대표적인 산맥 Great Diving Ranges가 2천228미터의 코지오즈코 산에서 정상으로 치솟다가 무너질 듯 내려 앉아 블루 마운틴에서 대협곡을 만들고 헌터 밸리에서 잠시 주춤하며 계곡으로 빠지다가 탐워스부터는 다시 해발 800미터에서 1천500미터 사이의 고원지대를 이룬다.
탐워스가 컨트리 뮤직 축제의 본고장으로 잘 어울리는 것은 높은 하늘을 수놓는 석양이 아름답고 말과 소가 살찌는 목축 도시이기 때문일 것이다. 탐워스의 인구는 3만6천여명. 하지만, 매년 1월이 되면 인구가 세배로 급격히 늘어난다. 바로 세계 10대 음악 축제로 성장한 탐워스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 (Tamworth Country Music Festival)이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탐워스 페스티벌은 100여년래의 최악의 가뭄과 산불이라는 자연재앙에도 불구하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17일부터 27일까지 열린 행사에 참가한 칸트리 뮤직 가수는 무려 800 여명. 탐워스에 몰려드는 인파를 보면 일종의 순례에 가깝다는 착각을 일으킨다. 탐워스 축제에 참가하는 행렬은 무거운 침묵의 순례가 아니다. 컨트리 뮤직 세계로 접어드는 순례의 길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어진다.
탐워스 상징물은 12미터 골든 기타상
순례는 도시 입구에 세워진 12미터의 조형물 골든 기타상(象)에서 시작된다. 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조형물 옆에는 밀랍인형박물관(Galley of Stars Wax Museum)이 있어 관람객들을 역사 속으로 이끈다. 슬림 더스티(Slim Dusty)와 존 윌리엄슨(John Williamson) 리 커나간(Lee kernaghan) 그램 코너스(Graeme Connors) 등 호주 컨트리 뮤직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밀랍인형의 모습으로, 혹은 거대한 사진틀에서 웃으며 순례자들을 반긴다.
호주 컨츄리음악의 선구자들인 1930년대에서 1950년대 컨츄리 음악가 중에는 뉴질랜드 태생의 텍스 모톤(Tex Morton), 버디 윌리엄스(Buddy Williams), 스모키 도슨(Smoky Dawson), 슬림 더스티(Slim Dusty) 등이 있습니다.
"Rocky Ned (The Outlaw)"- TEX MORTON 1940
Where The White Faced Cattlle Roam"- BUDDY WILLIAMS"
1818 John Oxley 의 탐험에의해 알려졌고, 1850부터 개발되어 1946년 city로 승격되었고 Australian Agricultural Company (AAC) 가 있는 인구 5만명 남짓한 도시로 호주 컨트리 뮤직의 캐피탈로 유명하다.
시드니에서 420 km 떨어진 차로 서북쪽으로 5시간 넘는 거리에 위치한 탐워스로 가기 위해 15번 New England Highway로 접어 들면 호주에서는 드물게 높이 솟구친 산맥을 감상할 수 있는 드리아브길이 펼쳐진다.
대평원 지대의 목초지가 밋밋하고 따분하게 이어지다가 북쪽으로 올라 갈수록 하나 둘씩 나타나는 산봉우리는 여행객의 눈길을 붙잡아 두기에 충분할 정도로 신비롭게 보인다. 호주의 대표적인 산맥 Great Diving Ranges가 2천228미터의 코지오즈코 산에서 정상으로 치솟다가 무너질 듯 내려 앉아 블루 마운틴에서 대협곡을 만들고 헌터 밸리에서 잠시 주춤하며 계곡으로 빠지다가 탐워스부터는 다시 해발 800미터에서 1천500미터 사이의 고원지대를 이룬다.
탐워스가 컨트리 뮤직 축제의 본고장으로 잘 어울리는 것은 높은 하늘을 수놓는 석양이 아름답고 말과 소가 살찌는 목축 도시이기 때문일 것이다. 탐워스의 인구는 3만6천여명. 하지만, 매년 1월이 되면 인구가 세배로 급격히 늘어난다. 바로 세계 10대 음악 축제로 성장한 탐워스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 (Tamworth Country Music Festival)이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탐워스 페스티벌은 100여년래의 최악의 가뭄과 산불이라는 자연재앙에도 불구하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17일부터 27일까지 열린 행사에 참가한 칸트리 뮤직 가수는 무려 800 여명. 탐워스에 몰려드는 인파를 보면 일종의 순례에 가깝다는 착각을 일으킨다. 탐워스 축제에 참가하는 행렬은 무거운 침묵의 순례가 아니다. 컨트리 뮤직 세계로 접어드는 순례의 길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어진다.
탐워스 상징물은 12미터 골든 기타상
순례는 도시 입구에 세워진 12미터의 조형물 골든 기타상(象)에서 시작된다. 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조형물 옆에는 밀랍인형박물관(Galley of Stars Wax Museum)이 있어 관람객들을 역사 속으로 이끈다. 슬림 더스티(Slim Dusty)와 존 윌리엄슨(John Williamson) 리 커나간(Lee kernaghan) 그램 코너스(Graeme Connors) 등 호주 컨트리 뮤직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밀랍인형의 모습으로, 혹은 거대한 사진틀에서 웃으며 순례자들을 반긴다.
호주 컨츄리음악의 선구자들인 1930년대에서 1950년대 컨츄리 음악가 중에는 뉴질랜드 태생의 텍스 모톤(Tex Morton), 버디 윌리엄스(Buddy Williams), 스모키 도슨(Smoky Dawson), 슬림 더스티(Slim Dusty) 등이 있습니다.
"Rocky Ned (The Outlaw)"- TEX MORTON 1940
Where The White Faced Cattlle Roam"- BUDDY WILLIAMS"
Riding Down The Dream Trail"- SMOKY DAWSON
보다 최근의 호주 컨츄리 스타로는 리 커나한(Lee Kernaghan), 지나 제프리스(Gina Jeffreys), 제임스 블런델(James Blundell), 캐시 챔버스(Kasey Chambers), 베키 콜 Beccy Cole), 트로이 캐사-달리(Troy Cassar-Daley), 나슈빌(Nashville)의 키스 어번(Keith Urban) 등이 있습니다.
Lee Kernaghan
밀랍인형에는 가수들이 평소 즐겨 입던 무대 의상들이 걸쳐 있고 한결같이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이들의 넉넉한 표정을 보고 있자면 금방이라고 부시 발라드가 울려 나올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이 박물관은 또한 호주 컨트리 뮤직 앨범을 가장 많이 모아 놓고 판매하는 것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전에 발매되어 대도시에서 구하기 힘든 기록적인 명음반들도 순례자들의 손길을 기다린다.
차 안에 이들의 음악을 틀어놓고 도시 입구로 접어들면 탐워스에서 가장 번화한 필 스트리트(Peel Street)에 다다른다. 이곳이 바로 페스티벌의 중심지이며, 순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곳이다. 1킬로미터에 가까운 필 스트리트를 뒤덮고 있는 점령군들은 이른바 무명가수 집단이다. 10대 초반의 유망주로부터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년의 가수들까지, 전국에서 모여든 컨트리 가수들이 거리를 무대 삼아 공연을 펼친다.
비록 무명 가수이지만, 이들은 대부분 자시 노래를 음반으로 출시한 바가 있는 직업적인 가수들로 모두들 음악성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단지, 빛을 보지 못해 무명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을 뿐. 또한, 가수로는 도저히 성공할 수 없어 보이는 실력으로 오로지 노래를 하고 싶어 기타를 둘러맨 아마추어 가객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에게는 관객이 없더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대를 이끌어 가는 배짱이 두둑해 보인다. 올해는 미국과 캐나다 등 외국에서도 참여할 정도로 거리의 노랫꾼들(buskers)의 참가가 돋보였다. 행사 관계자들은 거리의 가수들이야말로 탐워스 페스티벌을 빛나게 하는 주인공이라고 말하며, 이들이 최선의 무대를 가질 수 있도록 전기시설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한다.
서호주 퍼스 근처 작은 도시에서 왔다는 한 20대 초반의 여가수는 탐워스까지 3천800킬로미터를 운전하고 왔다고 전하며,
"탐워스는 모든 컨트리 뮤직 가수들의 등용문으로 이곳에서 펼쳐지는 거리 공연에서도 유능한 음반 제작자들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을 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하지만 "컨트리 뮤직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없었다면 탐워스까지 오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주 컨트리 뮤직 애호가, 갈수록 확산
10일간 2000여건의 크고 작은 음악행사가 펼쳐지고 있지만, 일반 관객들이 거리의 무료 공연을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거리의 가객들이 보여주는 수준 높은 음악성과 축제의 즉흥적인 참여가 보장되기 때문일 것이다.
음악에 취해 춤을 추는 관객들은 바로 축제의 참여자이며 축제를 통해 일상으로부터 즐거운 탈출과 해방감을 만끽한다. 술이 없어도 노래와 춤에 취할 수 있는 자발성이 탐워스 페스티벌의 생명력으로 여겨진다.
거리 가수들의 레퍼토리는 자작곡부터 요즘의 히트곡까지 다양했다. 올해는 캐시 챔버스(Kasey Chambers)의 히트곡들이 단연 인기가 높았다.
챔버스는 작년 호주 음반대상인 ARIA 상에서 음반상과 최고 인기 여가수상을 차지한 첫번째 컨트리 뮤직 가수로, 그녀의 뒤를 따르려는 수많은 십대 가수지망생들이 탐워스로 몰렸다. 또한, 페스티벌 관계자들은 챔버스 덕분으로 컨트리 뮤직 팬들의 연령이 10대 이하로 내려갔다고 전한다.
페스티벌 주최측은 호주 칸트리 뮤직 애호가는 520만명(호주 인구의 37%)에 다다르며, 전체 인구의 20%가 컨트리 뮤직을 가장 선호하는 음악이라고 응답했다며, 캐시 챔버스 같이 젊은 여성 가수가 인기 스타로 부상하면서 컨트리 뮤직의 대중적 인기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주최측은 올해 페스티벌의 성과로 탐워스의 지역 경제에는 5천만불에 가까운 수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0일간 펼쳐진 축제 기간 동안에 소비된 맥주량은 무려 1백만톤이 넘으로, 생수병은 40만개 이상이 팔려 나갔다. 또한, 8천여개의 피자가 하루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