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한 7살쯤에 시흥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저희가족은 작은 집에서 평화로운 저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개의 신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저는 개를 좋아했기 때문에 얼른 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계단 밑에(저희 옛날집에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서 굴렀지만 다치치 않았습니다. 그때도 저는 튼튼 했나봅니다.)
어떤 갈색 강아지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엄마께서는 강아지를 싫어하셨지만 있는 동안 저희가 돌보아 주었습니다.
이름도 예쁘게 요미라고 지었습니다.
그런데 더이상 돌볼수 없게되자 그날 밤 엄마께서는 유기견 보호소에 전화를 거셨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그 사실은 안건지 요미가 살아졌습니다. 그때 요미를 돌보아줄때 집까진 못데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날 요미가 사라졌습니다.
저는 요미를 찾으러 다녔지만 마을 어디에도 요미의 모습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요즘과 옛날을 비교해도 애완동물을 버리는 사람이 증가 하였습니다.
제발 생명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유기견 보호소의 유기견 사진입니다.
제발 생명을 소중히 다룹시다.
지금도 저는 요미의 눈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요미는 매일 저를 크고 맑은 눈으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미생각에 아직도 개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댓글 요미야~
돌아와~
컴온 요미 히어
와우~~귀여워서 요미??정말 귀요미귀요미~~
근데 지금 시흥에서 사라졌는데 어떻게 찾겠니... 글구 우리집개 아니라 떠돌이개 키워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