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현미 좋은 건 다 아시죠? 모든 곡물은 싹을 틔울 때 영양소가 강화되고 없던 영양소도 생긴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발아현미는 그냥 현미보다 소화도 잘 된다지요. 한인마트에서도 발아현미를 팔던데 가격이..... 사먹을 수 없으니 만들어 먹어야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현미를 여러번 깨끗히 씻습니다. 씻을 때 물에 뜨는 것들은 대부분 알이 덜차거나 덜 여문 것들이니까 그냥 흘려보내세요.
하룻밤 이상 불리는데 불리는 물에 거품이 생기면 발아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크기가 비슷한 체와 그릇이 필요해요. 체에다가 불린 현미만 거릅니다. 저는 현미 불렸던 물에 영양분이 녹아있지 않을까 싶어 버리지 않고 화초에 부어준답니다.
수분 유지를 위해 밑그릇에 물을 넉넉히 담고 현미가 담긴 체를 얹고
행주를 적셔 덮고 역시 수분이 빨리 마르지 않도록 뚜껑을 덮어주는데 없으니까 접시로라도....... 행주가 말랐다 싶으면 다시 적셔 덮어주세요. 여름에는 만 하루 정도, 봄 가을에는 삼일 정도 걸리지만 습도와 온도에 따라 많이 달라요.
발아된 싹은 1.5mm~2.0mm 정도일 때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발아된 현미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발아를 중지시킬 수 있습니다. 발아를 끝낸 현미는 샤워를 시킨 후 물기를 빼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밥할 때 별도로 씻지 않고 사용하면 됩니다.
발아가 잘되는 여름에는 매일 매일 만들어 말려뒀다가 겨울에도 현미밥을 즐긴답니다.
* 간혹 발아현미밥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다고 하는데 식초를 두어 방울 떨어트려 밥을 하면 괜찮다네요.
첫댓글 울 마님헌티 알려줄라요...ㅎ 감사~~~
대단한 정성 인듯해요 ...
고맙습니다 한번해보렵니다...^^^
이건 제겐 좀 고난이도..ㅎㅎ 정성들여 키운 발아현미 밥 아주 맛나겠어요..^^
어이~쿠 발아현미 만들구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만들어서 냉동시키구 먹어두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