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두신 기쁨
시편 4편 1절- 8절 2024년 10월 27일 주일 오전 말씀지
<다윗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세상만 바라보는 사람들은 갈수록 되어지는 일들로 인해 어찌 살꼬?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나? 불안하지만 복음이 믿어지게 하신 우리는 1.택해주셨고 2.구원해 주셨고 3.불러서 믿게 하사 4.열매와 생명역사케 하시고 5.첫째부활의 소망을 주시고 6.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거쳐서 7.영광으로 인도해나가실 것이 믿어지니 나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연단이요 때론 징계임으로 기쁘고 나에게 보여주신 그 영광대로 우리에게 이루실 것이 믿어짐으로 하늘에 참된 산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벧전1:3-
여호와이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다윗을 통해 하늘에서 택하신 복을 받은 자들은 이땅에 살때에 복 있는 사람으로 살게 하시려 성령을 부어주시는데 율법인 진리의 말씀이 양식으로 채워져 원죄의 역사, 세상의 유혹, 거짓의 역사를 이겨나가며 이제 첫째 부활의 복과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얻는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게 하시는 복과 하늘 복인 영광성에서 상을 하나도 잃지 않는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계22:14-
복있는 자로 살게 하시려 오늘도 말씀 앞에 겸손히 나아오게 하셔서 주시는 말씀마다 깨달아지는 입맞춤의 기쁨이 있게 하시고 받은 그 말씀을 묵상하게 하셔서 속에 있는 기쁨이 생활로 나타나니 날마다의 삶이 감사뿐인 성령의 열매로 풍성해집니다. 시편의 말씀을 주셔서 이 땅에 사는 동안 내 안에 기쁨이 넘쳐 새 노래를 부르며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시148:1-
1절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가 왜 이 땅에서 어려움을 당합니까? 다윗은 어려서 양을 칠 때에도, 결혼해서는 사울로 인해 어려움을 많이 당했습니다. 마음껏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왕이 되기까지는 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하신대로 이루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의(義)의 하나님은 나를 택하시고, 구원하시고, 영광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먼저는 죄인인 나를 부르사 복음이 믿어지게 하셔서 의롭다 칭하셨고 (롬8:30) 자라나 의의 열매인 상거리를 쌓아가게 하시는 (약3:18) 의의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요 내 아버지이십니다. 아들의 자리에서 기도하면 그 말씀대로 이루시는 응답이 있고 종의 자리에서 세상 것 얻기를 기도하면 떼거지가 됩니다. 렘23:6-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우리가 사는 날 동안에는 평안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실 때도 있고 환난을 주실 때도 있습니다. 사45:7-
다윗은 지금 연단 때 인고로 어려운 일들이 수없이 닥칩니다. 그러나 항상 받은 말씀이 생각나게 하사 육신은 힘들지만 마음에는 기쁨이 있습니다.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생명의 양식을 날마다 받고 가는 생명의 길이니 기쁨이 갈수록 더하시는데 이것이 나를 너그럽게 하신 것입니다. 시16:11-
신앙생활은 바리새인처럼 아무런 기쁨없이 무조건 내 열심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하루를 바쁘게 살며 이 사람 저 사람 부딪치며 살다 보면 또 원죄에 지고 세상만 좇아 산 것으로 인해 저녁이 오면 답답하고 불안하여 하는 자신을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2절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복음으로 살리심 받지 못하면 잠깐인 해아래 세상만 바라보는 인생들이 되어 다윗같이 선한 자들을 조롱하며 그 영광을 훼방합니다. 다윗은 자기가 가는 길이 생명길이요 왕노릇까지 하게 하셔서 반드시 첫째 부활을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와 영원한 영광까지 주실 것이 믿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셀라) 대적하는 악한 자들은 복음의 사람을 미워하고 온갖 소리로 욕하며 대적하고 심지어는 죽이려까지 하는데 그것은 허사입니다. 시2:1-
3절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줄 너희가 알지어다 먼저는 하늘에서 은혜로 택한 것을 봐야지 이것을 보지 못하면 땅에서 내가 무엇을 잘해서 택한 것만 보게 됨으로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교만하게 됩니다. 복음으로 내가 하늘에서 택하신 자임이 믿어지게 되고 이제 진리로 자라나 경건하게 사는 자들로 일하게 하사 주시는 하늘의 영광입니다.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나 정조를 지키며 세상과 구별되게 사는 자가 경건한 자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힘들고 어려워도 영광의 길을 끝까지 가는 자들이 경건합니다. 벧후2:9-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경건한 자들은 끝까지 정조를 지켜 나갈수 있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이때 삼위로 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또 보게 하십니다.
4절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경건한 자의 생활입니다. 그 어떤 억울한 일이 닥쳐도 그일로 원망하는 죄의 자리에 떨어지지 않으려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도움을 구하는 자입니다. 악인들로 인하여 억울하다 하여 원망하고 미움과 분노를 품으면 성령의 역사는 중지되고 한평생 한을 품고 사는 자가 됩니다. 엡4:26,27-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어려운 일이 답답한 일이 생길 때 남 앞에서 하소연 같은 많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특히 자기가 믿은 것 자기가 한 일들을 광고하지 않습니다. 잠잠히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해서 무엇을 이루시나? 기다릴 뿐입니다. 장성한 자들은 잠잠하나 어린아이 같은 약한 자들은 울고 난리입니다. 시62:1,5-
5절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택하셨고 구원하셨다고 다된 것이 아니라 복음이 믿어지게 하신 자들은 의의 제사를 계속하는데 가죽옷 구원이 믿어지니 겸손하고 십자가로 구원하셨으니 내 죄가 사하여 주신 것을 사는 날 동안 그 사랑에 감사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로와진 것은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고 계속 예배케 하셔서 영을 자라게 하셔서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시니 주시는 말씀을 더욱 의뢰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또 다시 죄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시51:14-
6절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러 사람은 육신으로 살다가 지쳐 쓰러질 수밖에 없는 심령을 가진 가난한 자들입니다. 누군가 앞서서 자기들을 이끌어주기를 기다리는 길을 잃은 아브라함의 자손 삭개오 같은 자들입니다. 눅19:10-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취소서 주의 얼굴은 영광의 얼굴입니다. 아들인 내가 받을 영광이 무엇인지 더욱 확실히 알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7절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누구나 기쁘게 살고 싶지만 하나님께서 복음이 믿어지게 하셔서 내 마음에 기쁨을 주셔야 기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십자가 지시려 (눅2:10) 성령을 주시려 오신 것은 (요1:33) 택자들에게 너무나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이사야 선지로 9:3절에 예수님이 오심으로 시작될 성령 시대를 나타내주셨습니다. 세상 것을 기뻐하는 자들은 살아갈수록 실망만 가득하지만 복음이 믿어져 영이 살아난 자들에게는
1.복음이 믿어져 영이 살아남으로 솟아나는 생수의 기쁨이 있고 (요4:14) 2.생명의 떡인 진리의 양식을 받아먹고 자라난 자들에게는 생수의 기쁨이 강물같이 흘러넘치는 기쁨을 주십니다. 요7:38-
3.다 나아가서는 신부의 믿음에 이른 자들에게는 아무도 빼앗지 못하는 평강의 기쁨이 있어서 환난이 닥쳐도 담대하게 믿음과 계명을 지켜나가게 하십니다. 요16:22-
그래서 예레미야를 통해 렘 15:16절에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하신 것입니다. 기쁨이 어디서 옵니까? 세상 기쁨은 세상에서 잘되었을 때 순간적이고 참된 기쁨은 계속 진리의 말씀에서 옵니다.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 하니이다 저희는 육신만 보고 사는 사람들로 세상 것으로 기쁨을 얻으려 하는데 세상에 부귀권세를 그 어느 누구보다 더 많이 가지게 했던 솔로몬을 통하여 해 아래 육신과 세상만 바라보는 자들은 부요함으로 온갖 육적인 즐거움인 새 포도주에 빠져 사는데 참된 기쁨이 되지 않음으로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 하셨습니다. 전2:11-
8절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행7:60절에 일곱 단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신 스데반 집사는 돌에 맞아 죽을 때에‘자니라’라고 나타내셨습니다. 신부의 믿음으로 장성한 자들에게 주시는 황홀한 기쁨이 있음으로 자는 것입니다. 베드로 역시 죽음 앞에서도 두려움이 하나도 없으니 군사들 틈이건만 평안히 눕게 하시고 깊은 잠을 주신 것입니다. 행12:6-
비록 육신에는 고통이 있지만 죽음 앞에서도 평안이 자는 것이 순교 후 첫째 부활과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 들어가게 하실 것이 믿어져 갈수록 기쁨이 넘쳐 날마다 노래하는 삶을 살게 하셨고 이제는 주안에서 죽음도 참으로 감사한 것입니다. 계14:13-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이 세상은 악한 사단을 가둔 곳으로 안전치 못한 곳입니다. (계12:9) 온갖 전쟁, 재해, 사고, 질병이 가득하고 거짓되고 악한 자들이 마구 설쳐대는 곳입니다. 요1서5:19-
악한 자가 설치는 이 세상에서 안전히 거하는 것은 아브라함처럼 다윗처럼 여호와를 목자 삼은 자들에게 반석, 방패, 산성이 되어주시니 아무 두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땅에 살면서 너무나 힘든 과정을 아브라함은 25년간 요셉은 13년 모세는 40년 다윗은 15년간 연단하신 것입니다. 연단 후 아브라함은 75년을 요셉은 80년을 모세는 40년을 다윗도 40년을 더 살게 하사 마음껏 왕노릇 영적 생활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연단이 몇 년이며 마음껏 일하게 하신 날수는 몇 년인가요? 날수를 계산하고 감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연단은 반드시 필요한데 그 연단 중에 무슨 일을 당할 때마다 삼위로 계셔서 역사하시는 여호와를 의지하게 하셔서 기어코 그 영광을 얻도록 안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시16:9-
이땅에 사는 동안 천사 만 군단을 거느리시는 여호와께서 지켜주시니 아무 염려 걱정이 하나도 없는데 이것이 시편23:1절에 내가 부족함이 없나이다 하신 말씀이 나에게도 이뤄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