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 하느님의 어린양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기도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오 18,15-20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마태오는 다른 복음사가들과 달리 복음서에서 다음의 두 가지를 유독 강조합니다. 먼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을 지닌 ‘임마누엘’입니다(마태 1,23 참조). 이는 천사가 요셉에게 알려 준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임마누엘은 복음서의 마지막인 예수님의 승천에도 언급됩니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18ㄴ-20). 그리고 오늘 복음에서 또 한 번 쓰입니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오 복음서에서 특히 강조하는 두 번째는 ‘교회’라는 용어입니다. 베드로의 신앙 고백 이후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며 하늘 나라의 열쇠를 그에게 주셨던 예수님의 말씀에서 처음 언급되었고(마태 16,18 참조), 형제가 죄를 지으면 깨우쳐 주라는 오늘 복음에서도 사용됩니다.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그렇습니다. 오늘의 복음은 교회에 주어진 권위와 권리에 대한 말씀입니다. 따라서 베드로 위에 세워진 교회가 가지는 권위는 파문을 결정하거나 취소하는 힘이 있음을 말합니다. 교회는 형제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도 잃지 않으시고자 언제나 함께 계시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죄를 저지르는 형제들이 회개하도록 끊임없이 타이르고 기도해야만 합니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중요한 것은 머릿수가 아니라 모인 이들의 하나 된 마음입니다. 언제나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큰 희망을 품어 봅니다.(박기석 신부님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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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연 신부님 글 드립니다~~
「행복한 방법」
사람들은 자신의 소원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라고 말합니다.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지금은 행복하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아직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행복해지고 싶은 것입니다. 여러분 삶에서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십시오. 솔직히 더 많은 것을 갖고, 더 높은 곳에 올라야 행복할 것 같지만 이는 늘 순간의 행복일 뿐이었습니다.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다고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순간의 만족일 뿐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노는 그래서 영속적이고 자신과 필연적인 관계를 맺고 있어 자신을 비난하지도 않고, 누가 훔쳐 갈 수 없는 그런 대상을 원해야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바로 그 대상이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을 소유해야 진정한 의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소유하려면 내면의 일치가 필요합니다.
사랑이 그 해답입니다. 하느님께서 가장 강조하신 사랑의 실천을 통해 우리는 내면의 일치를 이룰 수 있습니다.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산을 이김으로써 자신을 양성시킵니다. 자신과 싸움은 반드시 존재하고 거에서 이겨야 한다(에드워드 기번)>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오 18,15-20)
二人または三人が
わたしの名によって集まるところには、
わたしもその中にいるのである。
(マタイ18・15-20)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in the midst of them.
(Matthew 18:15-20)
年間第19水曜日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ドサラミナ セ サラミラド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ネ イルムロ モイン コセヌン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ナド ハムケ イッキ テムニダ。
(마태오 18,15-20)
二人または三人が
후타리 마타와 산닌가
わたしの名によって集まるところには、
와타시노 나니 욧테 아츠마루 토코로니와
わたしもその中にいるのである。
와타시모 소노 나카니 이루노데 아루
(マタイ18・15-20)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in the midst of them.
(Matthew 18:15-20)
Wednesday of the Nineteenth Week in Ordinary Time
Matthew 18:15-20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f your brother sins against you,
go and tell him his fault between you and him alone.
If he listens to you, you have won over your brother.
If he does not listen,
take one or two others along with you,
so that every fact may be established
on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If he refuses to listen to them, tell the Church.
If he refuses to listen even to the Church,
then treat him as you would a Gentile or a tax collector.
Amen, I say to you,
whatever you bind on earth sha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shall be loosed in heaven.
Again, amen, I say to you, if two of you agree on earth
about anything for which they are to pray,
it shall be granted to them by my heavenly Father.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in the midst of them."
2026-08-12「言うことを聞き入れたら、兄弟を得たことになる。」
+神をたたえよう。神は偉大、すべては神に造られた。
おはようございます。
今日は 年間第19水曜日です。
御心の主・イエス・キリストと御心の聖母マリア、聖母の配偶者聖ヨゼフ、諸聖人の大いなる祝福がありますように!
また、大天使とすべての天使、私たちの守護の天使が今日も皆さまを見守り平和でありますようお祈り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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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タイによる福音
<言うことを聞き入れたら、兄弟を得たことになる。>
そのとき、イエスは弟子たちに言われた。18・15「兄弟があなたに対して罪を犯したなら、行って二人だけのところで忠告しなさい。言うことを聞き入れたら、兄弟を得たことになる。16聞き入れなければ、ほかに一人か二人、一緒に連れて行きなさい。すべてのことが、二人または三人の証人の口によって確定されるようになるためである。17それでも聞き入れなければ、教会に申し出なさい。教会の言うことも聞き入れないなら、その人を異邦人か徴税人と同様に見なしなさい。
18はっきり言っておく。あなたがたが地上でつなぐことは、天上でもつながれ、あなたがたが地上で解くことは、天上でも解かれる。19また、はっきり言っておくが、どんな願い事であれ、あなたがたのうち二人が地上で心を一つにして求めるなら、わたしの天の父はそれをかなえてくださる。20二人または三人がわたしの名によって集まるところには、わたしもその中にいるのである。」(マタイ18・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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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ク・ギソク神父様の毎日のミサ・「今日の黙想」です。
マタイは、ほかの福音記者たちとは異なり、福音書の中で次の二つのことを特に強調しています。まず、「神様が私たちと共におられる」という意味を持つ「インマヌエル」です(マタイ1・23参照)。これは、天使がヨセフに告げたイエス様の名です。インマヌエルは、福音書の最後に記されているイエス様の昇天の場面でも語られています。「わたしは天と地の一切の権能を授かっている。だから、あなたがたは行って、すべての民をわたしの弟子にしなさい。彼らに父と子と聖霊の名によって洗礼を授け、あなたがたに命じておいたことをすべて守るように教えなさい。わたしは世の終わりまで、いつもあなたがたと共にいる」(マタイ28・18b-20)。そして今日の福音でも、もう一度語られています。「二人または三人がわたしの名によって集まるところには、わたしもその中にいるのである。」
マタイによる福音書が特に強調する二つ目のことは、「教会」という言葉です。これは、ペトロの信仰告白の後、岩の上に教会を建て、天の国の鍵を彼に授けると語られたイエス様の御言葉の中で初めて使われました(マタイ16・18参照)。また、兄弟が罪を犯したなら忠告しなさいと教える今日の福音でも使われています。「それでも聞き入れなければ、教会に申し出なさい。教会の言うことも聞き入れないなら、その人を異邦人か徴税人と同様に見なしなさい。」
そのとおりです。今日の福音は、教会に与えられた権威と権限についての御言葉です。したがって、ペトロという岩の上に建てられた教会の権威には、破門を決定したり、それを解いたりする力があることを意味しています。教会は、兄弟たちのうち一人も失うことを望まず、いつも共にいてくださる神様の御心に従い、罪を犯した兄弟たちが回心するよう、絶えず諭し、祈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二人または三人が主の名によって集まるところ」、そこがまさに「教会」なのです。大切なのは人数ではなく、集う人々の心が一つになっていることです。神様がいつも私たちと共にいてくださることに、大きな希望を抱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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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福音を読み、主の名によって心を一つにして祈り、罪を犯した兄弟を裁くのではなく、回心へと導く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いつも共にいてくださる神様に希望を置く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聖霊、来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