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즙은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한잔(200~250cc), 점심과 저녁 사이의 공복에 한잔(200~250cc)을 마시는 것을 반복하고 때에 따라서는 저녁 식사 후 약 2시간 후 한잔을 더 마셔도 된다. 치료 목적으로 마실 때에는 하루 1,000cc 이상을 마시는 것이 좋은 데 식사 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것은 일반 음식물이 소화되는 데는 3시간 정도 소요되나 녹즙이 소화흡수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15분 내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녹즙의 약성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3~5가지 정도의 야채를 혼합한 혼합 즙이 좋다. 대부분의 야채에도 약성과 독성이 혼재하는 바 독성을 중화시키고 약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야채를 혼합하는 것이다. 물론 질병의 성질에 따라 한가지 야채만을 녹즙으로 만들어 마시는 경우도 있음은 물론이다.
위의 식단은 암환자에게 적용되는 식단이다. 철저히 야채와 자연식 위주의 식단으로 고기류은 찾아 볼 수 없다. 이러한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암의 진행을 막고 증세가 호전된 많은 사례를 볼 수 있는 바 문제의 키는 철저한 자연식을 통한 면역력과 자연치유력 증강에 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은 소금을 사용함에 있어서는 정제염이나 화학염을 배제하라는 것이다. 즉 천일염으로 모든 음식을 만들고 더불어 전통 발효식품인 간장, 된장, 고추장의 사용을 증가시켜야 한다. 물론 천일염(일반적으로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자연소금)보다도 더 효능효과가 뛰어난 죽염이 있긴 하지만 제대로 된 죽염은 구하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가격도 비싸서 부담이 크다는 것이 흠이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을 극복할 수 있다면 당연히 제대로 법제된 죽염을 권하고 싶다. 이는 죽염에는 사람의 생명을 활성화시키는 신비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위의 식단표를 참고로 녹즙, 죽염(또는 천일염), 야채 식, 전통발효식품(간장, 된장, 고추장 등), 그리고 충분한 생수(1일 1,500㎖ 이상)를 적절히 섭취한다면 질병의 치료는 물론 만병의 근원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난치병, 불치병, 고질병이라고 부르는 질병도 이러한 철저한 자연식이요법 앞에서는 결국 쉽게 무너지게 될 것이다.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이미 질병의 50%는 치료한 것이다”
[식생활 권장사항] ① 다양한 식품으로 고르게 섭취하여 균형식을 이루며 과식을 피합니다. ②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매일 충분히 섭취합니다. ③ 섬유소가 높은 채소, 과일, 콩(콩밥, 된장찌개 등), 보리, 통밀, 해조류(미역, 김...)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④ 동물성 지방을 적게 섭취합니다. - 지방이 많은 육류(삼겹살, 갈비, 닭껍질 등)를 삼가하고 기름부위를 제거하고 드십시오. ⑥ 비만 또는 과체중을 피하며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⑥ 너무 짜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삼가합니다. ⑦ 우유(저지방우유)와 유제품(요플레, 요쿠르트...)을 섭취합니다. ⑧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합니다. ⑨ 불에 직접 구운 것이나 훈제한 육류, 생선 등은 피합니다. ⑩ 흡연은 금하고 과음은 삼갑니다.
<최상의 영양 공급> 암을 치료하는 동안 잘 먹는다는 것은 당신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암으로부터 완전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치료와 연관되는 최상의 영양 공급이 필요합니다. 식사와 영양 공급 습관은 다시 건강해지는데 중대한 기여를 합니다. 고기를 먹을까, 야채를 먹을까 망설이지 마시고 신선한 과일과 신선한 야채는 지금의 당신이 먹어야 할 음식입니다. 단백질이 많은 곡물과 콩류를 추구하십시오. 콩을 섞은 현미 밥이나 신선한 채소와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십시오. 고기 음식은 소화가 잘 안 되고, 육류는 위암, 방광암, 간암, 유방암,그리고 장암에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은 먹지 말라] 백미는 저질식품 백 설탕은 유해식품 흰 밀가루는 발암물질 인스턴트 식품, 화학 조미료는 먹지 말라 태운 음식과 곰팡이가 핀 음식
[좋은 것을 먹어라] 무공해 곡류와 무공해 채소우리의 주식인 쌀에는 배아가 붙어 있는데 현미에는 이것이 특별히 많다.이 배아에는 수많은 영양분과 함께 항암물질이 들어 있고 특히 다량으로 들어 있는 비타민 B1, B2가 바로 간접적인 항암작용을 한다. 녹황색 야채 등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시금치, 홍당무, 굴, 버섯, 토마토, 김 등)은 발암 물질의 생성을 저지하기 때문에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매일 술, 담배, 육식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많은 양의 녹황색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A에는 특히 담배 등에 함유된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암 환자들은 지금 당장 주식을 잡곡밥으로 바꾸어야 한다. 완전곡류에는 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비타민 B17, 비타민E, 섬유질 등 암 예방에 관련되어있는 영양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비롯해서 중금속,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담즙산 등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설하는 성질이 있다. 즉, 섬유질은 소화 흡수 작용과 함께 배설작용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하여, 변비는 물론 각종 만성질환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자연농법으로 키운 것은 최고의 항암제채소에는 목.화.토.금.수. 오행의 약성과 청.적.황.백.흑. 오색의 태양광선의 기가 들어 있다.그렇기 때문에 채소를 먹을때 양성인 뿌리와 음성인 잎, 그리고 줄기를 모두 먹어야 한다고 권하는 것이다. 채소에는 건강의 요체인 각종 효소, 비타민, 미네랄과 엽록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결국 채소를 먹는다는 말은 식물이 뿌리의 삼투압, 잎의 광합성 작용을 통해 얻는 흙과 공기의 정기 등 자연의 생명력과 건강을 지켜주는 각종 효소 및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등을 섭취한다는 뜻이다.
[좋은 물과 좋은 소금] 물과 소금은 생명체가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물은 체액과 혈액을 만들고 소금은 거기에 기를 불어넣는다.암에 걸리게 된 원인도 물과 소금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한 데서 발생한다. 따라서 물과 소금을 잘 섭취하면 암을 치료할 수도 있다. 물과 소금이 중요하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치이다. 우리 몸의 70%는 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물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대략 인간은 1년에 1톤 정도의 물을 마신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깨끗한 물을 마시면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의 80%는 제거 할 수 있다고 단언하고 있다. 이처럼 물은 인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며, 질병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암환자들뿐 아니라 암에 걸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은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물에 대해 알고, 좋은 물을 잘 마시는데 최대한 신경 써야 한다. 물은 절대로 꿀꺽꿀꺽 마셔서는 안 된다. 특히 위장이 나쁜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이런 방법을 약 한 달만 계속하면 습관이 되므로, 그 이후는 마실 수 있는 대로 마시도록 한다. 이렇게 해서 하루에 한 되 이상의 생수를 마시게 되 면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 끓이지 않은 생수를 마셔야 한다
[좋은 소금] 「북호록」에서는 "소금은 살과 뼈를 굳게 하고 독충을 제거하고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돕는다”고 했다.가만히 살펴보면 생명있는 것들은 모두 염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함성(鹹性:염분농도)에 따라 생명의 장단이 가늠된다. 즉, 담성(淡性)이 강한 생물은 대부분 허약하고 질병이 잦으며, 함성이 강한 생물의 경우는 보편적으로 무병장수한다. 좋은 소금은 약이 되지만, 나쁜 소금은 독이 된다.종합적으로 말하면 소금은 제독, 소염작용, 정혈작용, 신진대사기능 촉진기능(노폐물 배설 작용), 살균, 방부작용, 생신작용(파괴된 세포 회복), 체질개선작용(체액의 중화작용), 항균 작용, 조혈작용(혈 압.체중의 균형 유지)등의 주요한 작용을 한다. 우리들이 매일 체내에 받아들이고 있는 식염도 체액성분으로서 신진대사의 원활한 추진에 도움이 되는 한편, 해독작용에 의하여 혈액 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약재 중 부자(附子)와 같은 독성을 가진 약초는 식염을 써서 독성을 풀게 한 후에 처방한다. 완하(緩下)작용도 들 수 있는데, 매일 아침 식염수를 마시면 용변이 좋아진다는 것은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처방이다. 보통 공복에 15-20g 의 식염을 200cc의 물에 녹여서 마시면 1시간 이내에 설사가 나서 장내에 정체되어 있는 불소화물을 깨끗이 소제해 준다. 장내의 이상 발효가 방지되므로 독소의 발생도 방지되고 혈액도 깨끗해진다.소금이 강정작용을 하는 것은 혈액 속의 나트륨 양을 증가시키고 세포의 활동을 부활시킴으로써 몸 전체의 기능을 보다 공격적, 능동적, 적극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금이 가지고 있는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 혈액을 정화하는 역할 등이 가세한다. 따라서 매일 적당량의 식염을 유효하게 사용하면 스테미너가 왕성한 몸을 만들 수 있다.소금을 필요한 만큼 섭취하지 않으면 인체는 제독작용을 하지 못해 독물질이 체내에 머물고, 제독작용을 하는 관련 장기가 약화된다. 또한 소염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각종 염증에 시달리게 되며, 피도 늘 탁한 상태로 있게 되므로 만병을 일으키는 근원이 된다.체내 염분농도가 부족하면 파괴된 세포가 다시 만들어 지지않아 혈관 괴혈병을 치료할 수도 없다. 따라서 체액은 적당한 염분 농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소금이 부족하게 되면 남성의 경우 알코올을 요구하게 되고, 여성의 경우 당분을 많이 먹게 된다. 알코 올이나 당분으로 일시적이나마 소금이 하는 역할을 대신하기 위함이다.소금이 독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시판되는 각종 소금이 중금속과 화학물질에 오염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염된 소금은 인체에서 중화시키기 힘들다. 왜냐하면 소금 자체의 독특한 특성 때문인데, 소금(Nacl)의 구성성분 중 나트륨(Na+)은 중금속을 비롯한 오염물질을 껴안는 강한 흡착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 번 흡착한 오염물질은 쉽게 분리되지 않고 인체에 남아 있게 된다. 바닷물을 건조시켜 만든 천일염은 자연염에 속하고 정제염은 화학 처리한 소금이다. 천일염은 자체에 불순물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완벽한 소금이라고는 할 수 없다. 특히 현대 산업사회로 인해 발생한 온갖 공해와 오염물이 비에 씻겨서 결국 바다로 들어가게 되고 소금은 그 불순물들을 강하게 흡입하였기 때문에, 햇볕에 건조시켰을 때 천일염 속에는 미량의 미네랄 성분뿐만 아니라 다량의 중금속과 오염물질이 포함되게 된다.정제염은 순수한 염화나트륨의 결정체로서 단지 짠 맛만을 낸 것이다. 따라서 정제염은 간수 성분의 독소를 제거했으므로 신장염의 위험은 적으나 해수와 소금 속에 함유된 다량의 미네랄을 깎아 냄으로써 미네랄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암의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또한 정제염은 순백색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표백제가 첨가되기 때문에 또 다른 해악으로 불러온다. 정제염은 그러한 이유로 인체에 흡수되었을 때 발육 불량을 비롯하여 비만, 불임은 물론 병에 대한 저향력을 저하시키는 원인도 된다. 그래서 어떤이는 하얗게 만들어진 정제염을 '살인의 소금’이라는 극단적 언어로 표현하기도 했다. 정제염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은 고혈압, 뇌일혈, 뇌경색, 당뇨병, 신장염, 심근경색증, 동맥경화증 등 각종 성인병과 암 등을 유발하는 건강의 적군이다. 따라서 소금은 어떤 소금을 섭취하는가가 더욱 중요하다. 순수하고 좋은 소금을 얻기 위해서는 섭씨 1000도에서 여러번 구워 오염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최근 고도의 정제과정을 거친 몇몇의 소금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값이 워낙 비싸서 쉽게 사 먹기는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암 환자를 치료하는 국내외 대체의료센터에서는 거의 소금을 먹지 않는 무염식을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