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월 정기여행 마지막 날
부모님 돌아가시고 청주집에는
큰형님이 대를이서 살고계시고
전형적인 유교집안에 청주에서
지역의 역사이래 8명의 현자(어질고 청주지역의
정신적 지주)를 낭성(청주옛지명)8현 이라고하여
집안의 조상 흔적이 대부분 지역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되고있고
아직도
부모제사와 조상제사를 큰집에서
전통에 맞추어 지내고 있는데
제가 도착하기 전에도
여행중 몆시에 도착하는지 동생에거
전화가 오고 가족에대한 유대가깊고
그 전통이 내가 가족을 구성하고도
유대가 깊다
(가족들의 귀한 선물)
큰형님이 형제들이 나이들며 치매와 염증 고지혈증
생기지 말라고 직접 농사지어 밭에서 생산한
호박등 약재를 넣어 즙을짜면 동생시 무거운걸
차로실어 택배로 매년 보내준다)
(생산한 강황/울금 모습은 생강과 비슷)
즙을짜서 포로 매년 보내주신다
생산한 강황을 가루로내서 주시는 사랑의 농산품
중국사업을 하시는(중국에 상해등 여러곳 현지공장 운영)셋째형이 준비한 대나무 티(안에 Y셔츠 붙어 샛팅됨)와 속옷등
둘째형수가 직접 담아서 기일 사용하고
수제 막걸리로 형제들 한잔
청주 식약청 주변순수소유논(동생ㆍ둘째형공유)
에서 생산 한 쌀 1가마를 동생이 관리하면서
매년 추수하면 보내줌
현대 사회에 번거로운 제사를 지낸다는
말도 있지만 이런때를 이용 가족들이 단합하고
큰아빠와 큰형수님을 중점으로 뭉처
2세와 3세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가르키는것도
큰 장점이 있지만
저는 못하는데
큰집의 희생이 따르고
막내동생 산소관리와 소유농지관리등
항상 미안하고 감사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