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심 정
세상살이 지친마음 바람결에 씼겨질까
심산유곡 유람하니 발걸음은 가벼운데
정신없이 보낸세월 돌아본들 어이할꼬
팔 봉 서 원 찬 가
팔도강산 유람할제 중심고을 깃들었네
봉황새가 깃들었고 우륵선생 예계시네
서러울사 이내신세 후회한들 소용없네
원한대로 안됐다고 미리갈수 없잖은가
찬란하게 넘어가는 저녁노을 바라보라
가는세월 아쉽지만 남길추억 있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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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세 심 정
권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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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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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회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