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산악영화 브루노와 라라의
아시아 17개국 자전거여행 상영이 있어
관람차 문화쎈터에 들렀다.
많은 산악회 회원들과 동문들이 일찍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늘 보지만 반가운
얼굴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오늘의
주인공 브루노와 라라가 등장 함께
인사도 나누고 기념촬영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7시 영화 상영 시작이 되어 관람석으로 이동
브루노와 라라는 프랑스인으로 등반도
하고 자전거로 유럽을 여행하고 아시아로
가보자는 생각에 길을 나섰다고 한다
처음엔 이렇게 많은 이시아를 다닐줄
몰랐고 또 이곳 한국까지 올계획도 없이
길을 나섰다고 한다 대단하고 멋지다
여차저차 이곳저곳 아시아를 돌다
한국에 와서 자전거 여행중 한구산악회
와 인연이 되어 그동안 라라의 휴대폰
으로 기록한 영상을 만들어 상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두분의 다정한 모습이
부럽다ㅎ
특히 자유롭고 여유있는 여행길이
인상적이었고 라라가 직접 그린 그림책이
인상적이었다 그림을 배우지않고 여행
하면서 기록을 위해 그렸다는데 수준급
이다. 이번 영화상영이 나에겐 감동과
부러운 시간이었다.
이번 부루노와라라 의 이야기를 듣게
통역을 해준 28기 나진우 짝꿍 김혜은씨
덕분에 그틀의 뒷예기를 보다 잘들을수
있었다 수고많았고 고마웠어요~^^
영화상영 사진과 모습을 올려봅니다
못 보신들들 링크올리니 시간 나실때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https://youtu.be/B59jDAm1HIg
회장님과 부루노 라라 동문들
김영복 김국현동문과 부루노 라라
변기태 회장님 김종남회장님
유명주50기 예비51기ㅎㅎ
영화 관람후 단체사진
팔씨름 아니죠ㅎㅎ 영화관람비 찬조
부루노
나진우28기와 짝꿍 통역 김혜은^^
부루노가 이번 여행을 하며 사용한
장비를 한국산악회에 기증 했습니다.
https://youtu.be/B59jDAm1HIg
첫댓글 좋은 자리 함께 못 하여 아쉽습니다 동영상 및 사진 잘 보았어요 사무국장님 수고 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