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프로그램에 대한 내 짧은 견해 (약간 김 ㅋㅋ)

저는 예전엔   개콘 코빅 개그공화국 개그투나잇 개그 시대를   챙겨봤었는데   일 하다보니 지금은 개콘 개그투나잇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두개가 가장 재밌지 않나 라는 생각 해봅니다        개인적인 프로그램별 개그 스타일 정리   (메이져 2개)   1.개그투나잇은 극단의 개그스타일과 비슷하고 오버스럽고 화려함이 있습니다   다만 코너간 편차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레드나 햄을 품은 달의 재미가 8정도면 5~6정도의 코너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언급은 못하겠습니다       2.개콘은 카메라 처리 (줌인 줌 아웃 )를 통한 웃음 유발이   특징 적 인것 같고 시대를 반영하고 공감대 위주의 개그가 많습니다   기본 연기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고 유행어가 넘쳐 흐릅니다   자체적으로 격주 방영되는 있기 없기 같은 코너도 있습니다   검열이 엄격 해서 그런가 봅니다   덕분에 가장 재미있는 장면만 나오기에 순간의 임팩트가 상당합니다   (종편 2개 )   1.개그 공화국은 젊잖은 스타일이 주를 이루며 성대모사 잘하는 사람을   좋아할 것 같습니다   2.개그 시대는 예전에 마주했던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를 나울수 있는     프로그램 같습니다   개그 공화국과 개그시대는 종합편성이란 장벽이 있기 떄문에   부흥하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케이블 속의 메이져 코미디 빅리그)     마지막으로 코미디 빅리그는 캐릭터   게임폐인이나 위험한 서커스나 아메리카노 모두 캐릭터 위주   매번 같은 포맷에 다른 대사로 웃음을 유발 한다는 점은   네로 24시의 최양락 선배님이 가장 먼저 시도했었지만 (지배적 캐릭터의 존재 최초의 시도)   코미디 빅리그는 캐릭터의 중요성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럐적으로 이 곳에선 sbs개그맨들이 kbs개그맨들을 앞서고 있단 기사를 본적이 있군요 ^^     여러분의 구미에 딱 맞는 개그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