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루에서 놀라운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기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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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Guido Eugenio Rivero Peña입니다. 저는 페루에 살며 11세 Ana Lucia Rivero Lluncor의 아버지입니다. 한국 나주 복되신 성모님께서 치유의 기적을 딸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딸아이의 건강에 대한 저의 고민은 2019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버지로서,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는 매우 슬프고 동시에 고뇌에 빠졌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딸아이의 코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첫 달에는 양쪽콧구멍에서 소량이 나왔습니다. 나는 즉시 아이를 Cayetano Heredia Clinic으로 옮겼고 그곳에서 두 번 치료를 받게 했지만 한 달 후에도 다시 출혈이 발생하였고,
이후 하루에 최대 세 번도 응급실로 딸아이를 데리고 가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약을 처방했지만 약은 효과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거의 2년 동안 이렇게 지냈습니다. 병원을 오고 가는 사이 : 많은 종류의 치료법을 찾아 다녔고, 우리는 딸아이를 integra Medica Clinic으로 옮겼습니다.
전의 병원 Cayetano Clinic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냥 병원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우리는 돈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경제적으로 지쳤지만 믿음으로 하나가 되었고 그것이 우리의 힘이었습니다.
때로는 한밤중에 병원에 가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사실은 아무런 호전이 없었습니다. 출혈은 날이 갈수록 더 잦아지고 많아졌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고 면봉, 물약과 함께 연고를 발라주었습니다. 그러나 증상은 계속 되었습니다.
2022년에 딸을 국제클리닉으로 옮겼고, 그곳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양쪽 콧구멍을 다시 치료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2개월이 되자 출혈이 훨씬 더 공격적으로 다시 오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어린 안나 루시아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쇠약해지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더 이상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었기 때문에 겁이 많아졌고, 우울해 졌습니다. 아이는 화상 교육에만 전념하기 위해 일반 학교를 떠나야 했습니다. 아이의 옆에는 항상 과산화수소, 솜, 알코올이 담긴 세면도구 가방이 있었습니다. 정원에 갈 때도 가지고 다녀야 했습니다.
2023년 첫 달에 딸은 브레냐 지역(리마)에 위치한 아동 병원으로 이송되어 백혈병을 배제하기 위한 일련의 검사와 약물 치료를 실시했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거의 힘이 없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 채 가톨릭 신자이신 저의 어머니 콘수엘로 율리아 페냐 네바도(Consuelo Julia Peña Nevado)는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해 그들이 한국에 있는 성모님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나주의 복되신 어머니. 어머니는 즉시 저에게 연락하셔서, 제가 나주와 연락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2023년 7월, 처음으로 어머니께서 나주성모님의 화상 묵주기도에(줌미팅) 온전한 믿음으로 참여하셨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영적)발전이 내 딸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꼈고, 그 덕분에 그녀는 항상 묵주기도 줌미팅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우리 나주성모님께서 자기 손녀를 불쌍히 여기시기를 바라는 믿음으로 그렇게 한 것뿐입니다. 그러던 나주의 수녀님을 통해 나주의 기적성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밤 우리는 가족으로서 안나 루치아가 나주의 치유수를 받을 수 있는 기적을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리마의 성녀 로사에게 나주의 기적수를 집으로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집 근처 공원을 오갔습니다.
2023년 8월 1일, 하느님께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나주의 기적수가 우리집에 도착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안나 루시아의 치유가 메달과 작은 책(홍보지)들이 있는 그 작은 상자에 들어 있다는 것을 믿음으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우리에게 매우 소중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5대 영성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많은 출혈을 겪었던 안나 루시아에게 건강하다는 것은 다시 태어나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는 2023년 12월 8일 첫 영성체를 받던 날 약간 두려웠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코)피가 나올 것 같아 걱정하였고 성체와 흰옷을 더럽힐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그런 것을 원하지 않으셨고 모든 것이 평온했습니다.
이제 저의 딸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주의 복되신 성모님과 마마쥬리아를 통해 나의 어린 딸 안나 루치아의 병을 불쌍히 여기신 하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더 큰 힘과 믿음으로 나주 성모님께 사랑을 전하며, 나주 성모님의 성지를 방문할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희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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