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저절로 오지는 않습니다 우리 마음에 미래를 만들어 가는 새로운 마음과 다른 시선이 피어오르길 기대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알트루사 마음을 읽는 잡지 <계간 니>와 '난민과 함께 살기'가 공동주최합니다 온라인 ZOOM 화상모임으로 책에서 전하는 울산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나눕니다
갈등이 쓸모 있게 보이고, 반발이 공적 에너지로 전환되며, 각 주체가 제 구실을 다해 불화를 줄이는 변화를 만들어낸 울산의 이야기를 들으며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는지, 특히나 알트루사가 정신건강사회운동을 펼치면서 관심 두는 '어린 시절'이 그러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어떤 동력이 되었을지 함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