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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트롯트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다.
트롯트 인기투표를 어떻게 하는지 그게 알고 싶다.
요즘같이 트롯트가 기승을 부리는데도 거기에 대한 말이 한마디도 없다.
가수누가 좋고 누구노래를 들으면 정말 행복하다는 게 없다.
트롯전국체전에 대한 멘트 한마디 없고
미스트롯2에 대한 한마디 말도 없었다.
그러다보니 들어와서 댓글을 달만한 글을 읽다가 곁에 휴대폰을 거치하고 휴대폰으로
그 감칠맛나는 욕구를 채운다.
미스트롯에서 김태화가 아깝게 떨어졌고
김의영의 꽉찬 노래는 가슴에 와 닫는다. 그리고
감질맛나는 별사랑이 맨 뒷전으로 밀렸다.
운 좋은 양지은이 우승하기를 바래본다.
우승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자들이 설치는 무대가 아쉽게
우승으로 가는 느낌이다.
진짜로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뒤로 밀린 기분이다.
대중인기투표를 해서 그렇게 됐다는데
어떻게 투표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는 분은 댓글창에 글을 달아서 투표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응원댓글이 현장투표에 반영돼서 미스트롯결선에
영향을 줬다는데 인기없는 노래에는 댓글이 없는 싸이트라서 혼자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귀가 즐겁다.
양지은이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짱인데 알듯 모를듯
난 거기에 동조하긴 힘들것 같다.
누구를 응원할 것인가?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
인기투표방법을 계속 알려 주는데도 투표하기를
실패하고 만 나는 바보가 된 기분이다.
아래는 인기가 좋다는 양지은이를 소개하면서
다른 가수들도 곁가지로 나오고 있다.
양지은 (@jieun.y_j) • Instagram photos and videos
www.instagram.com › ji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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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휴대폰 메시지 창을 열고 받는사람 전화번호 #4560 치고 내용 '2번 김똘똘' 해서 보내기 하면 됨
하, 그렇습니까!
참으로 쉬운 걸 모르다니
바보가 따니로 없었군요.
매우 감사합니다.
한번에 여러명을 올리면 안되는가요?
집에 티브이 자체가 없으니....시청할 일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트로트를 도무지 좋아하지 않아서....스스로 불러본 적이
과연 있기나 한 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양지은"이라는 제목이 있어 클릭해 보았습니다.
왜냐면 이종 사촌 여동생 이름이 "양지은"이어서....
그런데 그 애는....모 대기업 연구소 연구원이라던데....설마하니
트롯가수 대회에 나갔겠나 싶었지만....하여튼, 호기심이 생겨
클릭해보고....검색해보니....다른 사람이군요.
많이 왜곡되었다 해도 정론직필님이면 그런 것 걸러서 볼 수도 있을텐데
집에 티브이가 없다니 특이한 분이시군요.
가끔 세상의 희노애락을 노래하는 트로트도 보면서 머리 식히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사는 방법 아닐까요?
@눈팅족 실상 휴대폰용탭을 사용하면 TV가없어도 다 볼 수 있죠.
덩치가 커서 문제지 여행중이거나 PC곁에 두고
음악듣기에 안성맞춤이더군요.
저도 집에 TV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