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24(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12
1.찬송 : 90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https://youtu.be/_JMG5b9RELU
2.오늘의 성경과 메세지
✚ (욥기 42: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누가복음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요한일서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 메세지 : ★ 하나님의 절대주권인가? 우리의 결정인가? : 우리가 교회에 나오고 예수님을 믿는 것은 우리의 결정이요, 우리의 책임이요, 우리의 행동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교회의 가족이 되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요 베푸신 은혜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의 핵심은 우리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와 섭리(계획과 성취)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많은 고난과 핍박을 당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그가 위대한 선교 사역을 이룬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고린도전서 5:10) 이 고백은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것이 아니라 진심이요 참입니다. ➜ 완전하진 않지만 이해를 위하여 : 우리 가정마다 수도가 있는 데 우리가 수도꼭지를 돌리기만 하면 물이 나옵니다. 내가 수도꼭지를 돌렸기 때문에 물이 나온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근원적으로는 먼 강으로부터 수많은 수도관을 통하여 나의 집안에까지 물이 오게 한 것은 내가 아닙니다. 이와같이 수도꼭지를 돌리는 것처럼 우리가 믿음의 결정을 하였지만 그 믿음이 효력이 있도록 모든 계획과 준비는 하나님이 하셨음을 인정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도 맞지만 그 사랑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은 것이 하나님이 은혜임을 믿고 감사합니다.(아멘이십니까?) ▶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들의 결정들을 존중하십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다 하시면 우리들이 유혹과 시험도 받지 않고 잘 믿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로봇처럼 대하지 않으시고 인격을 가진 존재로 존중하십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무엇이든 그대로 하셔야 하는 기계적인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함께 살면서 서로 존중하고 맞추어가듯 우리도 하나님과 말씀과 기도로 교제하면서 행복하고 의미있는 성도의 인생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 깨달음과 은혜를 감사하며 믿으십시오)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시도해 보겠습니까?
3.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이번 한 주간도 나와 부모님과 자녀들이 주안에서 살기 원합니다. 믿음으로 살도록 인도하시고. 무엇을 하여야 할지 알게하시고, 힘없고 연약한 나를 도와주시고, 병든 마음과 몸을 고쳐주기고, 우울하고 고독하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 김병구장로 김재임집사 : 새해에도 교회를 사랑하고 매주일 예배하기 위하여 오는 발걸음을 주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기쁨과 평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마리또 Marito Sinaga (인도네시아)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3 (사진 - 클릭하세요)
4.찬양 : 하나님의 은혜 (광고)
https://youtu.be/Ro7j1INS2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