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왕비가 평소의 우아한 모습을 포기하고 편한 모습으로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하였다. 막시마는 공항에 도착했을 때 쌩얼로 사진이 찍혔으며, 옷도 루즈하게 입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막시마는 파키스탄의 Sate Bank 책임자를 만나기 위해 파키스탄에 방문하였다.
색상이 다양한 스카프를 두른 막시마는 군중의 환호를 받았다.
그 공무는 3일짜리 공무였으며, 막시마의 역할은 UN의 경제발전 특별대사였다. 화요일날 막시마는 충분히 휴식한 후 State Bank의 책임자를 만날 때는 평소의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올해 44살이 된 막시마는 실크 브라운 스커트와 터키석 귀고리를 선보였다. 막시마는 은행 책임자 뿐만 아니라 수상인 Nawaz Charif와도 만났다. 수상과의 만남동안 막시마는 파키스탄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진다면 이득이 될 것이라는 뜻을 비쳤다. 그날 오후, 막시마는 Universal Financial Access의 워크숍에도 참석하여 강연하였다.
방문하는 동안 막시마는 경제부 장관인 Ishraq Dar와도 만남을 가졌다. 그녀는 반기문에 의해 경제 특별대사로 임명되었으며, 반기문은 또한 G20 경제와 관련하여 후원을 하고 있다. 막시마의 임무는 경제 시스템을 통해 빈곤을 돕는 것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저축 활성화, 보험과 신용카드를 늘리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모든 것들은 빈곤, 영양실조에 허덕이는 나라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신용카드에 대한 접근성, 그리고 저축의 증가는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소작농들과 사업가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댓글
Chaos54-케이트가 저렇게 쌩얼로 다닐 수 있을까? 막시마의 피부가 좋네(미국)
Fems-데일리메일에서 여성 왕족의 패션이 아닌 공무에 집중하는 기사를 낸 것은 처음이네(네덜란드)
Pigenprafin-메이크업 전후가 많이 다르네. 어쨌든 막시마는 예뻐(미국)
olivers-화장 하든 안하든 여전히 예쁘네(영국)
jack roth-면도는 해야겠는데(영국)
Margs66-44살 치고는 좀 늙어보여(호주)
출처: 데일리메일 2월 9일 기사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3438997/Queen-Maxima-Netherlands-goes-make-free-touches-Pakistan-s-glossy-best-official-duti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