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부는 2017년 잼버리 대회 유치 당시 491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2020년 846억 원으로 늘었다. 대회 직전엔 1,171억 원까지 올랐고, 최종 예산은 1,439억 원이었다. (관련기사 : [단독] 돌아온 잼버리 청구서...비상금 99억 더 들어 총 1493억 썼다)
추가로 집계되지 않은 각 부처 전용 예산과 대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기관 직원 수당 등을 포함하면 잼버리 파행으로 들어간 국민 세금은 1,493억 원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진짜 돈이 돈이 아니네요 29억
월드컵경기장은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더더욱! 절대!!! 공연대관 안해주겠네요ㅎ.. 진짜 무식한놈들땜에 세금만 날리고 가관입니다
좋은 사람 하나 없고 언플 하나 때릴건 필요해서 한건데 돈까지 날리고 진짜 한심
이야 세금없다 그 지랄인디 물가좀 잡아 디질거 같어
그것도 소속사에서 아이돌 출연비 헤매코비용등등은 무보수로 해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