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17(월)찬송큐티
[느 2:2] “왕이 내게 이
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
음에 근심이 있음이로
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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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에서 “직장 상사
가 어떤 때에 마음에 드
는가?”라는 질문으로 설
문조사를 했더니 1위는
“업무를 자상하게 챙겨
주고 배려해줄 때”였고,
“부하의 능력을 인정해
줄 때”가 2위였다.
일터의 바람직한 상·하
관계는 많은 부분이 일
과 연관된 것을 알 수
있는데 페르시아의 아닥
사스다 왕과 술 맡은
관원 느헤미야의 관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
다.
느헤미야는 왕 앞에서
얼굴에 근심하는 표정을
지었다. 왕을 모시는 측
근 신하로서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그러나 평소에 느헤미야
는 아닥사스 왕을 최선
을 다해 섬겼고, 중요한
사실은 왕이 아랫사람의
얼굴빛까지 살피면서 관
심을 보였다는 점이다.
정말 멋진 상사의 모습
이 아닌가? 윗사람들은
일만을 가지고 아랫사람
들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삶의 전반에 대해서 관
심을 가져주고 어려움을
돌봐줄 수 있어야한다.
놀랍게도 아닥사스다 왕
은 아랫사람 느헤미야의
근심하는 표정을 보고
나무래거나 혼내지 아니
하고 그 원인을 물었다.
느헤미야는 성전훼파의
모습을 이야기하였고
왕은 가서 돌아보고 오
라며 시간을 배려해주
었다. ‘파견근무’를 명
받은 것이다.
느헤미야는 자신이 돌아
올 기한을 정하고 예루
살렘으로 돌아갔다가 약
속대로 돌아왔다. 그런
후에 왕과 느헤미야의 관
계는 어떠하였을까?
주위에 내가 돌아볼 사람
은 없는가? 살피는 주의
사랑이 필요하다.
ㅡ+ Jesus Calling+ㅡ
권위의식을 내려놓은 왕
의 모습과 부하를 사랑
하는 멋진 배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진
다.
나 역시 신입사원이
출퇴근 콜택시로 출근하
다 교통사고를 당하여
병원에 입원하였기에
주말마다 병문안을 갖
다왔다.
상대방이 얼마나 나에
대하여 존경심을 가질까?
이는 전도의 밑거름을
다지는 초석이 될것이라
고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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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T5P3Yt7bAw?si=G879xfRsnK74OmPw
https://youtu.be/Mqz9Li50A2U?si=lo6-zeb1Iari7Pc2
https://youtu.be/GEzpTygbMw4?si=aSJ4JwAmWDKtVJ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