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스샷은 제국 서쪽 반란군의 최 주력군 밀리샤 입니다. 정말 병종이 쓰뤡이 임을 입증하는 결과를 보여주지요, 카르타고로 진격해온 북아프리카의 반군은 수적으로도 우세했지만, 결국 카르타고 성벽 자체내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퇴각합니다. 두번쨰는 스페인의 카르타고 노바인데 여기서는 ai가 무턱대고 돌격을 감행함으로서, 방어하는 농성군의 수가 조금 줄어들었으나, 기병 2개 부대로 가벼이 말아먹었기 때문에 대승을 거두웠습니다.
제국 보병의 최고급병종 레기오 팔라티나 입니다. 일단 갑옷부터 저의 눈을 맘에 들게하는 지라 좋고 게임 시작시 수도 라벤나에 1개 부대가 존재 하기에 황태자 그라티아누스의 기동대에 포함시켜 알레만니족을 격퇴하던 도중 찍은 스샷 입니다 겁나비싸고 유지비도 겁나 들지요....
레기오 팔라티나 이후부터 마지막 까지는 브리타니아 에부라쿰 도시 밖에서 벌어진 회전입니다. 로마노 브리티시 ai가 왠일인지 병력을 모아두고 있다가, 최전방 국경으로 보낸것에 저는 흠칫 놀랐습니다. (1.5때 까지만 해도 병력 모아면 곧장 방어고 뭐고 닥돌 북벌드립 치던 로마노 브리티시) 방어전에 이렇게 많은 브리티시 군이 동원된건 처음 이였습니다. 거기에 브리티시 군단병들도 비중있게 등장 했으므로 전 나름 흡족했으며 이후 두번의 회전에서 두번 모두 이기지만 색슨족 한개 풀군단 드랍에 로마노 브리티시는 픽트족과의 전투에서 병력을 상실한 나머지, 재보충이 안되어 브리튼 섬 전체가 위기에 처했습니다...
첫댓글 하악하악 마그누스 님이 아닌가...!!
하지만 이카페에 더이상 롬토유전 없어요... 옛자료 보러온 눈팅족이면 모를까;;;
어떠한 모드도 로마2가 나오지 않는이상 참맛의 고대 유럽 재현과 로마 재현은 불가능 하다 생각합니다.. 로마를 재현하는 참맛은 롬토뿐!!!
요즘 다시 RS2를 하는데 6개월전에 한창 할때도 그랬지만 롬토 게시판은 이제 더이상....
그래도 이 카페에 롬토유저는 있습니다! 저처럼요 ㅎㅎ
아 롬토 땡기네요
할만 한 모드랍니다 이거에 익숙해지시면 IB-SAI 모드도 강추!
롬토만전합니다 ㅎㅎ 근데써렉텀어떻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