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xpNBUg5VmY?si=WzHlb7mZHsxePG2I
New York Philharmonic - La forza del destino
Central Park 2011 (Andrea Bocelli) New York Philharmonic, conductor Alan Gilbert
<마농의 샘>(1986)
원작: 마르셀 파뇰
감독: 클로드 베리
각본: 클로드 베리
촬영: 브루노 뉘뗑
음악: 장 끌로드 페티
이브 몽탕, 다니엘 오떼유, 엠마누엘 베아르, 제라르 디빠르디유 등 출연
1987년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수상작들
'우리 생애 최고의 해'(47)
'햄릿'(48)
'자전거 도둑'(49)
'이브의 모든 것'(50)
'금지된 장난'(53)
'공포의 보수'(54)
'리차드 3세'(55)
'목로주점'(56)
'콰이강의 다리'(57)
'산장의 밤'(58)---'꼭대기의 방' 이런 영어식 제목은 지향해야 되는데, 차라리 Room At The Top이라고 하든지.
이런 제목을 붙인 당사자는 예전에 이 영화를 보지 못했거나 기억이 나지 않어서 '꼭대기의 방'아라고 했을 것이다.
60년대 초, 분명 '산장의 밤'이란 제목으로 일류극장을 거쳐 이류, 삼류극장을 떠돌았고
시몬느 시뇨레의 연기는 깊은 울림을 남겼다. 그래도 '꼭대기의 방'보단 '산장의 밤'이 얼마나 멋지고 감상적인가.
물론 이 제목도 일본의 영화업자들이 붙인 제목이지만---
'벤허'(59)
'아파트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60)
'허슬러'(61)
'아라비아 로렌스'(62)
'톰 존스의 화려한 모험'(63)
'닥터 스트레인지러브'(64)
'마이 페어 레이디'(65)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66)
'사계절의 사나이'(67)
'졸업'(68)
'미드나잇 카우보이'(69)
'내일을 향해 쏴라'(70)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76)
'애니 홀'(77)
'줄리아'(78)
'맨해튼'(79) 등등---
운명의 힘이 이렇게 가슴 시리게 쓰여진 음악도 많지 않을 텐데---
글: 아스팔트 정글
https://youtu.be/31l3E6adY7s?si=FakrcTpUVWcm7Gto
Giuseppe Verdi "La Forza del Destino" (09/03/1968, MET 뉴욕) - L.Price, F.Corelli, R.Merrill, J.H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