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style="text-align: left;"><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a></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4965"></a></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중략</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최형우가 갈 팀이 정해졌다’고 파다하게 소문이 난 A팀은 공식적으론 “절대 아니다”라는 반응이다. A팀 관계자는 “절대 사전 접촉을 한 적이 없다. 올 시즌엔 원 소속팀 우선협상기간도 사라졌는데 왜 우리가 그런 짓을 하겠나”라며 펄쩍 뛰었다.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그러나 A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A팀은 최형우 영입에 뛰어들 것이 확실시 된다. 거포 외야수가 필요한 팀의 사정과 맞물렸다. 수년간 영입을 자제해 온 만큼 이번엔 FA 시장의 ‘큰 손’이 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최형우의 유력행선지로 소문난 A팀은 접촉 사실에 대해선 한사코 부인했지만 관심여부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부정하지 않았다. A팀은 현장에서도 최형우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기사중략</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의외의 다크호스도 등장했다. 바로 언제든 FA 시장의 ‘큰 손’이 될 수 있는 B팀이다. B팀은 현장 사령탑이 적극적으로 최형우 영입을 원하고 있다. B팀은 최형우 영입의 개연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팀으로 꼽혔지만 현장의 의지가 워낙 강력하다.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팀 구성에 상당히 변수가 상당히 많았던 B팀은 이제 팀의 안정을 꾀하고 있다. 올 시즌에 가을야구를 경험하지 못했던 만큼 적극적인 전력보강의 필요성이 다시 힘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해당 B팀이 그간 전력보강에 인색하지 않았음에도 좋은 성적이 나지 못했기에 구단 내부적으로 영입에 뛰어들지는 미지수다.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text-align: left;"><strong></strong><br></p><p><br></p><p><br></p><p><br></p><p><br></p><p><br></p><p><br></p><p>개인적으로 A팀은 기아 B팀은 한화가 아닐지..</p><p><br></p><p>B가 롯데라는 추측도 많이있지만</p><p><br></p><p>조원우감독이 100억이 넘을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를 프론트에 사달라고 요청할 짬은 아닌것 같아서요.</p><p><br></p><p><br></p><p><br></p><p><br></p></div><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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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야 뭐 양김차 중 하나 데리고와서 판타스틱5만들 생각 아니면 타팀 FA는 관심 0%일테고....김재호 이현승만 잡으면 끝....사실 이현승은 몰라도 김재호는 꼭 잡아야 할것같은데 그렇다고 최악의 상황으로 김재호를 놓쳐도 대체자가 아예 없는것은 또 아님....그냥 리그 깡패...
@제이슨키드이현승은 왠지 딴 팀 갈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김재호는 이번 시즌 주장이었던 상징성도 있고 여러모로 활용가치가 있는 선수인지라 두산이 잡으려 노력은 최소한 할거 같아요. 다만 변수는 모그룹 사정입니다. 정말로 최악이면 김재호도 보낼거 같긴한데. 가능성은 의외로 적을거 같고요.
첫댓글 하지마...한화야...제발...
사실 최형우는 두산 제외하면 모든 팀이 필요한 선수 아닌가여.....(지나가던 엘지팬)
갖고 싶ㄷ..
코너외야 좌타거포가 가장 필요한 팀이 기아 이기는 하죠.
a는 기아 확실한 듯.. 영입 안 했으면 좋겠는데.. 나지완 양현종 잡고 필 대신 외인 거포를 데려오는게 보상선수 출혈도 없고 훨씬 나은데..
나지완이 무리한 액수요구하면 포기하고 그 액수에 @해서 최형우 잡지 않을까요?
근데 나지완 데려갈 팀이...
@모비스찬가 황재균 못 잡는다면 이진영 안잡고 나지완 노릴 수 있다고 봅니다. 외국인타자 3번 넣고 4번 나지완 5번 유한준이면 외국인선수 기량에 따라서 왠만한팀 클린업이랑 붙어도 해볼만하죠.
돈으로 전력 제대로 할 거의 마지막 시기죠. 어느팀이든 최,차면 우승권이죠.
삼성은 그 둘 다 있는데도 9위했죠ㅋ
@Lucas Shin 용병 문제가 있잖아요...삼성도 용병 3명 대박나면 어찌될지 몰랐죠. 국내선수 WAR만 봤을때는 4강 갔죠.
저도 a는 기아이고, b는 한화일듯 싶네요..
최진행과 김경언이 어떻게될지 모르고, 로사리오도 없는 상황인데다 용병은 1루보는 선수로 잡은다면 최형우도 괜찮은 영입같은데 너무 비싸요;;
사실 같은돈이면 선발이 낫긴한데
혹여나 선발사줘서 플옵갔다가 여론 좋아져 재계약이라도 할까 두렵네요
@Duran 양김차는 한화에 오지 않겠죠..혹사당하는걸 봤는데..
그래서 투수들 영입이 힘들다면 타자라도 영입해야죠..그게 최형우라면 더욱 좋고요..근데 과연 영입될지 의문스럽네요..
최형우한테 관심 없는 구단이 어디 있을까요 ㅎ
두산요 ㅎㅎ 골글급외야 3명이죠.
두산이야 뭐 양김차 중 하나 데리고와서 판타스틱5만들 생각 아니면 타팀 FA는 관심 0%일테고....김재호 이현승만 잡으면 끝....사실 이현승은 몰라도 김재호는 꼭 잡아야 할것같은데 그렇다고 최악의 상황으로 김재호를 놓쳐도 대체자가 아예 없는것은 또 아님....그냥 리그 깡패...
@제이슨키드 류지혁 말씀하시는 건가요?
@Lucas Shin 류지혁, 허경민 둘다 가능하죠. 뭐 그래도 김재호가 최선인건 변함이 없죠.
@Lucas Shin 허경민이 유격보고 이원석이 3루보면 되니까요..진짜 팜이 대단합니다..왕조가 꽤 갈것 같네요..
@제이슨키드 이현승은 왠지 딴 팀 갈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김재호는 이번 시즌 주장이었던 상징성도 있고 여러모로 활용가치가 있는 선수인지라 두산이 잡으려 노력은 최소한 할거 같아요.
다만 변수는 모그룹 사정입니다. 정말로 최악이면 김재호도 보낼거 같긴한데. 가능성은 의외로 적을거 같고요.
기아가 김주찬영입도해서.. A팀에 젤가깝기는 한데 모르겠네요. B는 빼박.
삼성은 제발 두 프랜차이저 잡아라...
최형우보다 차우찬이 땡기네요. 올가을에 보듯 타자는 믿을수가 없어서
박석민 줄 돈 아껴서 말 사준 회사가 최차를 잡아줄거라 기대할 수 없겠죠 ㅠㅠ
b팀이 한화면 진짜 한화는 아낌없이 퍼 주네요.최형우 영입이면 그깟 보상선수죠.
전 아무리 봐도 롯데 같은데 말이죠. 개연성이 떨어지는팀은 한화가 아니죠. 한화는 최진행 돌아오면 나름 외야는 구색이 갖춰지는데..
최진행보단 최형우죠..최형우를 영입하면 아마 최진행, 김경언은 풀지 않을까하네요..더 젊은 양성우가 있으니..
제가 댓글을 수정해서...
아무리봐도 김성근감독이 투수보다 타자를 더 요구하지는 않을것 같아서요.
최형우가 급한것이 아니고 선발이 급한거죠
@Cigarette 그렇긴하죠..근데 노감독이 원하면 뭐하나요..정작 선수들은 안갈텐데..
저같아도 돈 많이줘도 김성근 밑에선 운동하기 싫을겁니다..권혁사례도 있고..
롯데가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한화는 아닙니다. 이미 김성근도 인터뷰에서 밝혔듯 올해 fa영입 안 한다고 이미 발표한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