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옹아주대금융공학 자료 올려줄게 여기

[인좆대스럽다]

  *아주대 금융공학부 Q & A*
                                                                                  
1. 아주대 금융공학부는 다른대학의 금융관련 신설학과(글로벌금융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 등) 와 무엇이 다른가요?   

아주대 금융공학부의 경우는 교과부에서 지원하는 WCU(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사업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을 제치고 아주대가 금융공학분야에서 단독으로 선정되면서 신설하는학과입니다.

아주대 금융공학부는 WCU 선정으로 인해서 기존의 보유하고 있던 국내최고의 교수진(이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계신분이 많은데 우리나라 대학중에 금융경제학 관련에서 논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학은 아주대학교 와 카이스트 그리고 고려대학교가 유일합니다. 이들 3개 대학들이 금융경제학관련 세계적권위의 학술지에 기재한편수를 비교해보면 아주대학교는 무려 38개의 논문을 기재했고 카이스트는 3개 고려대는 5개에 불과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국내 금융공학분야에서는 대적할 대상이 없고 국외에서도 적어도 아시아에서는 최고수준입니다) 에 금융공학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저명한 평가를 
받고있는 세계적석학을 초빙하게 되면서 아주대학교 금융공학부의 교수진은 더욱 탄탄해졌습니다.                                                  
 
최근에 로스쿨체제로 인해서 법학부가 해체되면서 타대학에서 금융관련 신설학과를 앞 다투어서 신설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아주대학교, 고려대학교,카이스트를 제외하고는 진정한 금융공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없습니다. 일단 금융공학의 핵심적인 부분인 Financial Engineering나  Finacial Economics 학위를 가진 교수가 위에 언급한 3개 대학 외에는 없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금융자산 및 금융파생상품을 설계하고 가치를 평가하며, 금융기관의 위험을 관리하는 금융공학의 본질적인 부분을 가르칠 교수진이 없다는것입니다

추가적인 설명을 덧 붙이자면 나머지대학의 경우는 금융공학이라는 명칭을 붙이거나 금융공학대학원이라는 명칭을 붙여 선전하기도 하지만 실상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제대로 된 금융공학이라기 보다 그냥 경영학중에서 Finance를 좀 더 가르치는 정도의 수준들이라 진정한의미의 금융공학부라고 볼수없습니다.  Financial Management학위가진 분들이 가르치지 Financial Engineering나  Finacial Economics학위가진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management(경영학)에 치중되어 가르칠수밖에 없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아주대학교 금융공학부는 단순히 경영학에서 Finance를 조금더 가르치는것에서 벗어나 금융공학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Financial Engineering나  Finacial Economics를 가르치는 국내유일의 금융공학부라고 할수있습니다 
 
2. 아주대 금융공학부의 진로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금융공학부의 진로는 투자은행,헤지펀드,보험회사,컨설팅회사, 공공기관, 전문직(ex : 로스쿨 진학을 통한금융전문 변호사),일반기업,학계 등 고수익을 보장하는곳이 많습니다.

금융공학이 미국이나 유럽 특히 영국에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는 투자은행이나 헤지펀드 보험회사 등의 금융관련직업들이 기존의 전통적인 제조업에 비해 보수가 4~5배에 달하고 대우가 월등히 좋기 때문에 수학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우수한인재들이 나라의 근간을 이루는 제조업을 등한시하고 금융공학을 전공하여 월가에 취업하려고 하기에 지금의 금융위기를 초래했다고 보는 시각이 있을정도로 금융공학은 다른학문(공학,의학.경영)에 비해서 월등한 보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것은 마찬가지여서 취업시즌에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를 조사하면 삼성전자나 LG전자 및 현대기아자동차 보다 미래에셋이나 국민은행 , 외환은행 등 금융권회사 들이 선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권이 선호하는 인재들은 국내에서 찾기 힘든편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국내 금융권에서 간절히 원하고 있는 인재들이 국내에서는 거의 배출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금융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는 단순한 보조인력이 아니라 금융자산 및 금융상품을  설계하고 가치를 평가하여 금융기관의 위험을 관리하는 관리자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금융공학계의 현실상 관리자의 수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서 우리나라 금융권은 매우 기형적인 인력구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례로  아시아 금융허브인 홍콩과 싱가포르가 70%가 관리자(전문가)고 30%보조인력인데 비해서 국내 금융권은 15%가 관리자(전문가) 85%가 보조인력입니다. 

이런구도에서 아주대 금융공학부는 금융계에서 원하는  금융자산 및 금융상품을 설계하는 financial Engineering나  Finacial Economics 학위를 가진 인재를 배출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금융공학부 이기에 우리나라 금융학계와 금융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nos 노스]

울의 vs 고의 끝나면 서성한 경영중 한개랑 매치해줄게 ㄱㄷ

[조상필]

그거 미스매치라니까;;

[인좆대스럽다]

노스옹 그럼 이건 입시 다 끝나고 좀 부탁함 입결나오면 ㅋ

[조상필]

이거 신설학과지? 물론 장학금등 혜택은 알겠는데 아직 입결을 몰라서 vs붙으면 무조건 떡실신패 당할 것 같다.

[인좆대스럽다]

그런가?? 흠.. 입시 끝나고 부탁해야하나?

[애니그마]

인하대 아태물류 하고 붙이면 재밌겠다..학교도 라이벌이고..노스야 어때?

[nos 노스]

저도 그 생각해봤는데 아태가 질거같음;;

[ㅇㅎ]

국가가 지원해주는건데 이건 아태가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