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방전이 필요 없는 마그네슘 알약을 섭취했더니 2주 만에 우울증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몬트 대학교 연구팀은 가벼운 우울증이 있는 12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는 매일 248㎎의 마그네슘 알약을 6주간 먹게 했다.
이 정도 섭취량은 일반적으로 저용량으로 간주된다. 다른 그룹은 우울증에 대한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일주일에 두 번씩 대상자들의 증상을 측정했다. 그 결과, 매일 마그네슘을 섭취한 사람들은 단 2주 만에 우울증과 불안 증상이 현저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그네슘 알약은 항우울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전혀 없었다. 항우울제는 종종 메스꺼움, 체중 증가, 불면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한다.
이번 연구 참가자 중 61%가 앞으로 우울증 관리를 위해 마그네슘 알약을 먹겠다고 답했다. 마그네슘은 정신 건강 상태와 관련이 있는 염증을 퇴치함으로써 우울증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의 에밀리 탈턴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연구는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또 하나의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마그네슘 보충제는 우울 증상을 조절하는 데 안전하고, 빠르며 비싸지 않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 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실렸다.
[사진출처=Africa Studio/shutterstock]
마그네슘(Mg)은 칼슘(Ca)과 더불어 '천연의 진정제'라 불리며 칼슘과 같은 2가 양이온이다. 항 스트레스 무기질로 정신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마그네슘은 생화학적, 생리적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300종 이상의 효소체계에서 보조인자(cofactor)로서 작용하며, 특히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여 에너지 생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지방, 단백질 및 핵산의 합성, 근육의 수축 등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또는 생리적 과정에 필요하다. 마그네슘은 신경 및 근육의 세포막 전위의 유지와 신경근 연접부에서의 충격전도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그네슘 [magnesium]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푸른행복)
@워너원갓다니엘 이거야!!! 15000원쯤 주고 샀던걸로 기억
@험난한쭉빵탈퇴의길 오아아아아앙 지짜 고마워!!! 나두 사먹어볼래!!!! 천사야💕
@워너원갓다니엘 네이버에 치면 바로 최저가 뜰거야!! 추천추천~~!!! 세달째 먹는데 부작용 1도 없고 좋아ㅎㅎㅎ
@험난한쭉빵탈퇴의길 오 감사함니다!!!!!!!bbbbbb
나 눈떨림이아니고 팔다리같은 몸에 근육 떨림잇어서 마그네슘보조제 먹고있당 ㅠㅜ 아직도 조금은 떨려 ㅠ
오 개쩐다...!!! 나 항우울제 먹는데 속메스꺼움 개쩜 ㅠㅠ
나는 왜 마그네슘 큐티가 생각나지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