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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열 린 바 다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최고 시속 250km로 주행이 가능한 '1억원짜리 모터바이크'가 자동차 애호가들은 물론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전문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모터바이크는 스위스 '페라베스'에서 제작한 캐빈형 모터바이크 '모노 트레이서'.
4기통 1171cc BMW-K 엔진이 장착된 모노 트레이서는 모터바이크 특유의 경쾌하고 날렵한 주행, 운전 성능과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안전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조 회사 측이 밝힌 모노 트레이서의 공식 성능은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이 5.7초에 불과하고 최고 시속이 250km에 달한다. 웬만한 스포츠카와 비슷한 주행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
또 모노 트레이서는 평소에는 두 바퀴로 달리다가 급커브 등의 상황에서는 보조 바퀴가 나와 운전자의 안전을 돕는다. 이밖에도 더운 날, 추운 날에도 안락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냉난방 시스템, 매연을 걸러주는 공기 정화 장치, 최첨단 음향 시스템, 운전석 에어백 등을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제조 회사 측의 설명.
세금을 제외한 모노 트레이서 '기본형'의 가격은 52,500유로(약 8,300만원)다. 자동변속기, CD 플레이어 등 몇 가지 옵션을 더하면 1억 원을 넘는다는 이야기인데, 모터바이크치고는 다소(?) 비싼 가격이 단점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
운전자를 포함 두 명이 탑승할 수 있는 모노 트레이서에는 200리터 용량의 화물칸 또한 장착되어 있다.
(사진 : 1억원짜리 모터바이크 '모노 트레이서' / 제조 회사 홍보 사진)
이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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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디자인이 ㅡㅡ
초퍼사느니 저걸사는게 났겟네...
과연 사는사람이 있을런지...1억...ㅋㅋ
긍데 이게 꽤 예전에도 나왓다는거죠 저 학생시절에 이비에스 보다가 이게 나왓었거든요 그기 프로그램에서 ;;;;;
위에 사진은 광주GT250S오너님 보신거 이후 버전 입니다...
진짜서거나그럴때안자빠질까-_-;;
정지하거나 속도가 0에 가까우면 보조바퀴가 내려가더군요.. 코너에서 일정각도이상 기울어도 보조바퀴내려오는걸로 보였습니다. 자전거 보조바퀴처럼 ㅎㅎㅎ
냉방장치에 .. 250km 1억.. 그냥 차사는게 현재로선 더 나을거같은데
그러게요 bmw 5시리즈를 사는게 나을듯...
ㅎㅎ..개인마다 추구하는 취향의차이죠 ㅎㅎ..일반사람들이보기에는 수백 수천만원의 바이크를사는 라이더를보면서 차를사는게 나을거같다는 소리를하죠 ㅋㅋ
1억의 바이크라....요즘은 1억이 고급제품의 기준처럼 생각 되는거 같군요..ㅠ 국산차도 1억의 시대 ㅠ
흥미로운데요?ㅋㅋㅋ
디자인 이거 일본 애니에 많이 나오던거네
헐.......행오프는 필요없단 말인가....
쌍용은 더이상 국산차가 아닙니다......찡께놈들한테 팔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