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원달러 환율이 연중 최저치인 1달러에 1,095에 마감했습니다.
수출이 날로 줄어드는 현실에서 수출기업에게는 반가운 일만은 아니지만, 해외여행자나 유학생 자녀를 둔 가정은 희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덩달아 페소대 원화 환율도 1페소에 23.44원으로 최저치를 기록하여 오랜만에 23원 초반대를 찍었습니다.
유류할증료도 없고, 원화가치도 상승하고, 연일 사상 최고 운도를 경신하는 한국의 무더위를 피하여 며칠 필리핀 해변으로 여행을 계획해 보심이 어떠실지요?


첫댓글 많이 싸진건가요?
당근이죠
오늘 바꿔야 하나요? 이번주말에 가는데...
바꿨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 오라 왜 안 오냐 하는 환경이
자꾸 땡기니 참기 힘든 상황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팔지말고 적당하게 쓰시기를...
여전히 달러로 가져가서 환전하는게 유리한건지요??
영원히 쭈욱 그럴것 같네요..
와 고민되네요
질러야죠
이야호우~
손해 많이 봤을텐데...ㅋㅋㅋ
10월에 예정인데 고민되네요
엄청 싸졌네욬ㅋㅋ
네
많이 싸네요!
점점 더 내려갈거 같아요~^^
이제는 조금... 대신 페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