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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악착같이 버티고 버티라고 했을텐데,
몸과 마음이 넝마가 되어 벌어둔 돈 가지고 휙 독립 아닌 독립을 했답니다.
월 45만씩 쓰면서 살면 벌어둔 돈 만으로 4년은 살 수 있는데,
음- 그렇게 되지 않고 이번에 꼭 붙기를 바라고 있어요. 정말 간절해요. ㅎㅎ
사실 그럼 이런식으로 농땡이 피우면 안 되겠지만 ㅠㅠ.. 이런식으로 제 이야기 조금 풀고 싶었어요.
1. 월세 : 10% DC!
지인 버프(?)로 고시원에서 10%DC받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긴 아니겠지만,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들에게는
보증금 부담 없고, 월세만 내면 되서 고시원도 괜찮겠다 싶어요.
물론 그만큼 감수해야 되는 것도 있겠지만, 저 일할때 진짜 씻고 자고 나가고만 했던 터라;;
조리시설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ㅠㅠ 보증금 대신 몇개월 쭉 살겠다면서 몇개월치 미리 주면
DC해주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화장실, 샤워시설 각 방마다 딸린 곳을 추천하지만 ㅎㅎ.. 가격이 그만큼 올라서 ㅠㅠ.. 감안하셔야 할듯해요
제가 있는 곳은
하숙이냐고 할 정도로 생활에 필요한 건 모두 제공해주는 곳에 각 방마다 화장실, 샤워시설도 딸린 곳이라
맘편히 지낼 수 있어요. 조리시설만 없는 원룸 ㅎㅎ
세탁도, 인터넷도, 난방도, 수도도 모두 고시원서 제공! 펑펑 써도 뭐라 하지 않으셔서 스트레스 안 받고 따스하게 살고 있어요.
식비는 유추(?)해본거로는 10만원인데,
'밥+국+반찬3~4가지 김치1~3가지' 아침엔 밥/죽 둘다 나오고 전부 자유배식이라 원하는 만큼 무한!
이고요. 대신 잠자고 밥만 주는 고시원들보단 비싼 편이지만 비슷한 구성의 다른 고시원들보단 싸서 만족해요 ㅎ
처음엔 빨래망, 바디워시 등등 사느라 지출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큰 지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설날에 집에 안 가느라 먹을거 좀 산것도 밥, 국, 반찬들 놓고 가주셔서 많이 남았네요 ㅠㅠ..
심심할 때마다, 혹은 밤새 뭐 하고 늦잠자서 밥 시간 놓쳤을 때 간간히 먹습니다.
밖에 나가서 볼일 볼때도 사먹는 값이 아까워 가져가서 먹고 있어요 ㅎㅎ
두유랑 과자류라 ㅎㅎ
2. 인강 무료로 듣는 방법? 있네요!
고시생으로 돌아가 독한 마음 먹고 공부하는데
인강!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인강이 싼건 싸지만 제가 공부하는 과목은 2달에 30~60만 정도로 꽤 비싼데요,
그마저도 60분짜리면 100분정도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각 강의당 들을 수 있는 분 제한에,
70일 정도로 수강일 제한까지 걸려 있어서
사실 지금까지 돈 아끼고 벌벌기느라.. 인강은 엄두를 못냈어요.
그런데, '모니터요원'이라는게 있더라고요:)
일종의 열정페이이긴 하지만 인강 공짜로 들으면서 필기노트와 모니터일지 써서 내는 거에요.
6월까지 확정이긴 했는데;; 인강이 너무 늦게 올라오고 밤낮 패턴이 바뀌어서 ㅠㅠ..
3~5월 강의는 문제풀이라 혼자해도 될 것 같아 과감히 그만 두겠다고 했습니다.
몸 망가져서 병원 들락거리는 것보다 공부가 우선은 아닌 것 같아서요.
변명일진 모르지만, 어느 병인들 안 그렇겠느냐만은 스트레스와 휴식의 질, 수면의 질에 민감한 병을 앓고 있어서
(뇌, 신경쪽이라 ... 아직 치료법이 없다고 증상 완화만 된다 하여 ㅎㅎ 최대한 증세 낮추고만 있네요 ㅠ)
무엇보다 건강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돈이 없다 싶으신 분들 중 인강 듣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모니터요원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인강 업체에서 하는 소소한 이벤트들이 있어요. 교생 후기, 합격수기, 불합격수기 등등
이런것들에 참여하면 1등은 인강 무료, 2,3등은 인강 할인 등등 저렴하게 들을 수 있어요.
전에 전 이걸로 문제풀이 강의 무료로 듣긴 했는데... 강의가 썩;; 성에 안 차서 프린트만 뽑았네요 ㅠㅠ
그리고 가끔 특강이나 프로모션처럼 강의 싸게 올라오거나 작년 강의 할인해서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그걸로 5만원에 인강 하나 신청해서 들으려고 대기하고 있어요 ㅎㅎ 아직 오픈전이라 ㅎ
책 무료에 배송비 3000원 강의 5만원, 53000원에 책값 30000원[...]+강의비 들어있는거라 괜찮네 하면서 ㅎㅎ
그리고 특강들! 설날이나, 공휴일이나 시험 임박, 시험 직후에는 무료특강으로 여러 강의가 올라오는데
이때 다양한 강의들 접해보고 내것으로 만드는것도 좋아요.
수험생 카페에서는 서로 타 강사들 자료 교환하거나 나누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생필품 구매는 최대한 다용도로, 싸게
여기 와서 산 물건이라곤 때타월, 식초, 바디워시, 프린터기(출혈이..ㅠㅠ), 설날에 먹기위해 산 음식, 분무기, 바디로션
마데카솔, 소독약, 베이킹파우더, 빨래망, 등등...이 전부네요
전 피부가 예민해서 화장품류는 전성분 보고 사요. '화해'어플에서 검색해서 자극없는 애들로 ... 사는데,
이곳에 올 때 들고 온 로션이 다 떨어지고 스킨도 바닥을 보이고, 바디로션도 바닥을 보이고.. 해서 알아봤어요 ㅎ
근데, 요즘 바르는건 바디로션 하나에요!
응? 싶으시겠지만 ㅎ
스킨류의 주 기능은 피부결 정돈(즉 미백, 주름개선 성분이 들어있어도 효과가 미비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정수기 물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 정돈하면 끝 ㅎ
로션, 크림 등은 다 농도 차이만 있을 뿐 성분이 비슷해요. 아이크림, 넥크림 등등.
바디로션과 얼굴용이 다른점이 입자 크기인데, 보통 바디로션이 조금 더 유분이 많고 입자가 굵다고 해요.
but, 바디, 얼굴 겸용을 사시면 이 모든게 해결됩니다 ㅎㅎㅎ
바디로션 저 얼굴 겸용으로 사서 하나로 샤워하고 온몸에 다 발라요.
얼굴 따로 몸 따로 바르기 귀찮은데 바디/페이스 겸용으로 구하면 한방에 끝나요! ㅎㅎ
바디워시도 샴푸 겸용이라 씻을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끝! 평소엔 샴푸로 쓰다가 샤워할 땐 온몽에 비누칠하네요:)
식초는 린스 겸 섬유유연제 겸 청소 시 살균 용도. 1.8L에 1800원이라 부담 없고 꽤 오래 써서 괜찮더라고요 ㅎㅎ..
샤워하고 나서 식초 푼 물에 머리 헹구고 수증기로 불어난 때들 벗겨주고, 식촛물 고루 뿌려서 청소 마무으리-
때 타월은 가끔 일어난 피부 각질 살살 밀어주느라 사고,
분무기는 ㅠㅠ 사실, 소독약+귤피로 천연 방향제+섬유탈취제 만들려다가 욕실 곰팡이가 너무 심해서
락스를 분무기에 넣고 뿌렸더니... 분무기 용수철이 부식되서 망가졌어요 ㅠㅠ.. 청소 잘 되서 좋긴 했지만 ㅎㅎ
괜히 분무기 새로 사자마자 분무기가 고인이 되어서 아까워요 ㅠㅠ
빨래망은 빨래통 겸 빨래 구분용도로 쓰고있어요. 세탁기에 넣고 빼기에도 편해서 잘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베이킹파우더는 청소+물병 세척용도
프린터기는.. 사실 생각지 못한 지출이었어요. 여기 올때 지인이 프린트기를 줬었는데 유지비가 감당이 안 되어서
중고나라로 팔고(처음 파는거라 덜덜했네요. ㅠㅠ 다행히 좋은 분이었어요)
지인이 미안하다며 주신 돈+중고나라로 판 값+고장난 프린터기 수리비(제가 가지고있던 것)를 고려하고
유지비가 적게 드는걸로 샀습니다.
레이저젯이 좋긴 하겠지만 컬러는 넘 비싸고 부피도 커서 ㅎㅎ 잉크젯으로 샀는데
프로모션으로 2년 무상 A/S에 설날 이벤트로 USB 16GB, 잉크색깔별 2세트(기본 1세트 추가해서 총 3세트)
유지비는 S성 190쪽 29800원(잉크값)할 때, B사 2400쪽 9900원이라(둘다 정품!)
초기 비용은 S사보다 비싸지만-_- S성 진짜 고객을 호갱으로 만드는구나 하면서 ㅎㅎ..
배송비까지 19만 천원?정도 주고 샀습니다. 고장난 프린터기 수리비가 13만 가까이, 프린터기 판 값 2만원, 찬조금 15000원하면
조금 값 더 주고 산거네요 ㅎㅎ...
기존 제품으로 계속 썼다면... 어으 생각만해도 유지비 겁나네요.
프린트 할 일이 은근 많아서 저는 만족하고 있어요:) 프린트도 잘되고-!
작은집은 특히 다용도로 쓸 수 있는거 사는게 좋아요- 짐 많아봤자 나중에 다 짊어지고 가기도 힘들고 하니까요.
주위에 친한 자취생들을 사귀면 공동구매로 여성용품들, 바디워시 등등 생필품들 공동구매해서 나눠가져도
배송비 굳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전 휴지살 때 지인이랑 같이 구매해서 배송비 안 내고 3겹 두루마리 30m 30롤 7780원에 구매했어요:)
4. 인테리어는 재활용으로 퉁!
마트가서 바나나박스를 보자마자 '어머, 이건 내 거야'하면서 4개를 낑낑거리며 가져와서 ㅎㅎ..
옷이랑 안 덮는 이불, 가방 등 넣어두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는 모자란 책꽂이를 대신해서 위에 얹어 책꽂이로 쓰고 있네요.
조금 더 큰 사과 택배상자(?)는 튼튼해서 노트북 책상으로,
재활용품들 분리수거 통은 누가 버린 생수통 포장박스 잘라서,
쓰레기통은 누가 버린 깨끗한 생수병 윗부분 잘라서 비닐 씌우고 사용,
조그만 바구니들 위에 빈공간이 아까워서 택배박스 두꺼운거 반으로 갈라서 서랍 만들어 주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최대한 공간 넓게 쓰고 있어요:)
화장실에서 바가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5L? 생수통 윗부분 잘라서 뚜껑 꼭 잠그고 손잡이부분으로 수전에 걸어놓고 쓰니까
편하고 잘 서있고 가볍고 좋더라고요 ㅎㅎ
누군 궁상맞아 보인다고 하겠지만 이사갈 때 가져가기도 뭐하고 애매한 것들까지 돈주며 사긴 싫고,
뭔가 손으로 만지작만지작 만드는걸 되게 좋아해서 ㅎㅎ
하나하나 틈틈이 만들면서 내가 편해질때마다 보람 느끼고 있어요 ㅎ
이부분을 사진이랑 올리면 이해가 쉬우실텐데 ㅠㅠ.. 올려도 될까 몰라서 ㅎㅎ.. 패스할게요-
5. CMA계좌 활용합시다:)
사실 전 지금 묶여있는 돈들이 많아요. 벌이는 없는데 월세도 제 돈으로 내야 되기도 하고,
그런데 수시입출금에 넣으면 이자도 안 붙고 해서 CMA계좌에 생활비를 다 넣어 쓰고 있어요.
은행 가려면 은근히 멀어서 현금 빼내오기도 쉽지 않고, 카드를 쓰게 되는데(월세낼 때 빼고)
전에 들어둔 적금과 예금을 깨기 싫어서 전에 남겨둔 비상금+실업급여로
예금+적금 만기까지 버티려고 하고있어요. 계산대로라면 여유가 있긴 한데 그래도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ㅎㅎ
하루라도 꼬박꼬박 복리로 이자가 붙어서 일반 수시입출금보다 매력적이에요:)
한푼이 아쉬운 분들은 CMA계좌 꼭 활용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6. 옷 구매 요령:)
사실 옷을 작년에 일하면서 제일 많이 샀던거 같아요;;
전 옷을 살 때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많이 샀는데요,
인터넷에 보면 브랜드 제품 이월상품들, 재고 몇개 안 남은 것들 싸게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요.
목티의 경우엔 45000원짜리 3500원, 3000원에 샀고요 ㅎㅎ
브랜드 제품이라 마감도 잘 되어있고 빨아도 잘 늘어나지 않아 잘 입고 있어요.
가끔은 백화점 납품업체에서 브랜드 마크만 안붙은것들도 싸게 올라오고 하는데
그런 걸로 쿨맥스 티 2900원씩에 사서 잘 입고요 ㅎㅎ..
전 백화점엔 잘 안 돌아다녀서 매대할인 이런것도 잘 모르네요 ㅠㅠ..
다만 전 재질 좋은 옷들, 마감 좋은 옷들을 사요.
인터넷이어도, 보세여도 그런 옷들은 진짜 오래 입게 되더라고요 ㅎㅎ
9900원에 산 모직 반바지는 몇년간 입는데도 도톰하고 따뜻해요 ㅎ
옷이 받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으면 반품해요. 사놓고 안입는것보다 반품하는게 더 싸요 ㅎ
하지만 전 대부분 불량으로 반품하는거라;; 제가 반품비 낸 적은 거의 없던거 같아요:)
병원갔다 오는 길에 속옷매장 폐업해서 ㅠㅠ
들어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속옷이랑 저렴하게 사서 설 지나고 찾아뵙고 드렸네요 ㅎ
브랜드제품이라 재질도 맘에 들어하시고 해서 괜히 뿌듯하더라고요:)
11000원밖에 들지 않았는데, 여성 속옷 5벌, 남성 매리야스? 3벌-..
폐업해서 사장님은 안됐지만 이런식으로 싸게사는것도 좋아요-
쓰고나니 엄청 기네요;; 두서도 없고 ㅠ
직접 찾아보고 알아보면 은근히 절약할 요소는 많이 있는것 같아요.
특히 강의는 나랑 안 맞으면 돈만 날리게 되니까;;
특강이나 샘플강의 등등을 들어서 최대한 나랑 맞는 강사를 찾아 듣는게 중요해요.
물건 구입할 때도 여러 가격비교사이트 들어가서 비교해보고 제일 싼데 가서 사고
가끔은 배송비 내고 사는게 더 싼 경우도 있고
배송비 포함 무료인게 더 싼 경우도 있어서 배송비 감안해서 물품가격 비교해보는 센스! ㅎㅎ
그리고 CMA계좌는 사랑입니다♥
첫댓글 굉장하십니다
준비하시는시험 곧 성공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강제로 진도빼는것도 거의 끝나서 진짜 저와의 싸움인거 같아요 ㅎㅎ
열심히 해야겠어요!
프린터기 출혈로 몇달간은 간식거리도 안 사고 버티려고요 ㅎㅎ
사실 주위에서 절 넘 잘 도와주시고 먹을것도 챙겨주시고 그래서 저도 보답하고 하는데,
옆분들이 그만큼 더 주셔서 ㅠㅠ 보답하기도 겁나네요:)
현재 생활비 4만5천원(방값 제외)로 살려고 하지만 실 생활비 월 만원 이하 도전하고 싶어요 ㅎ
정말 어쩔수 없는 생필품들 빼고는 사지 않고 아끼면서 공부하려 합니다:)
벌써 이런 생활을 하는 님은 후일 큰부자가 될거예요. 시험도 꼭 붙을것 같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이번엔 정말 꼭 붙었으면 좋겠네요!
프린터기를 사버려서 몇달간은 정말 허리띠 졸라매고 살려고요 ㅎㅎ
열공하겠습니다!
나이도 어리실 텐데 철이 이렇게 드셨다니.. 정말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시험 꼭 합격하실 겁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린지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꼭 합격할게요!
cma어디꺼쓰세요?
전 유안타(구 동양) 예금자보험되는거랑 NH투자(구 우리투자) octo 쓰고 있어요:)
이자는 유안타가 조금 더 낮은데 주로 가는 마트가 롯데마트라서(한달에 한번?정도 가는 꼴이지만 ㅠㅠ) 맴버십 적립 겸 생활비 카드로 쓰고 있고, 그 외의 돈은 (월세 등등) 이자가 좀 더 쎈 옥토계좌에 모아뒀다가 다달이 빼서 드리고 있어요 ㅎ
혹시여자분이신가요?
네:)
어..글만 보고 고시준비하는 남자분인줄 알았어요 ;;ㅋ
저도 예전에 고시생 이었는데..옛날 생각나네요.꼭 합격하세요.^^근데 어떤 시험 준비중이세요?
임용 준비하고 있어요:) 에고 프린터도 다 뽑아서 다시 꼬록- 응원 받은만큼 더 열심히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해요!
대단하십니다~ 본받을게 무지많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빼먹고 안 적었지만 폰으로 가계부도 적고 있어요 ㅎㅎ 본격적으로 쓴지 한 2년?정도 된거같은데 볼때마다 돈을 왕창 쓰거나 했을때 돈쓴 목록 보고 필요없는걸 샀다거나 하면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통계도 자동이고 얼마 써야할지도 나오니까 좋은듯해요:)
여자 분이신가요?... . 미혼 남자입니다.. 같이 갑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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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했던 곳은 작년 말에 뽑았는데요, 보통 6개월 단위로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전 첨에써있기로는 1년처럼 쓰여 있었는데 되고나서 전화로 말씀하시는데 6개월 확정, 잘하면 연장이라고 했어요.
저처럼 도중에 관두거나 할 때 다시 재공고를 내거나 하는것 같더라고요.
자신이 정리했던 자료, 자기소개서 등등 써서 기간 내에 접수해서 결과 기다리면 되어요^^
업체마다 다를 수 있어서 제 경우만 썼어요.
하는 일은 자료가 제대로 올라왔는지(빠진건 없는지) 카페나 블로그에서의 수험생들 반응, 자신이 생각하는 개선점이나 그런것들 써서 냅니다.
필기노트 포함해서요 ㅎㅎ
와...너무 멋지세요. 본받고 싶어요
감사해요;ㅁ;~
대단하시네요. 꼭 임용 합격하셔서, 개념있는 학생들을 가르쳐주시는 멋진 교사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곧 있으면 고시원 생활을 해야될 것 같은데, 좋은 내용 감사드리구요
감사합니다:) 고시원 여러 군데 다녀보고 좋은곳 고르시길 바라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시원비가 대략 어느 정도 인가여? 고시원생활 해야될거 같아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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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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