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에르미타쥐 박물관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рмитаж 가수다르스뜨벤느이 에르미타쥐)은 박물관이자 미술관으로 에르미타쥐
박물관은 1754~1762년에 건축한 로코코 양식의 제정 러시아 황제의 겨울궁전이다. 예카테리나2세는 겨울궁전 옆에 소 에르미타시와
신 에르미타시, 에르미타시 극장을 건설하여 통로로 연결했다. 그후 니콜라이 황제때 동궁과 신 에르미타시가 추가 건설되어 통로로
연결되어 현재의 에르미타쥐 박물관 건물이 되었으며 내부는 방과홀 1,056개, 창문 1,945개, 계단 117개, 지붕위의 조각 170개가 있다
에르미타쥐 박물관은 1764년 예카테리나 2세 여제가 미술품을 수집한것이 에르미타쥐의 기원이다. 에르미타쥐는 프랑스어로 운둔지
를 의미한다고 한다.1917년 볼셰비키 혁명후 니콜라이 2세를 폐위한후 1922년 레닌은 에리미타쥐를 박물관으로 명명했으며 2차대전
독일군이 레닌그라드를 900여일 포위공격시 에르미타쥐 일부 컬렉션과 유물은 기차 2대로 우랄산맥 속으로 대피 시키는 일도 있었다
궁전 광장에 있는 알렉산드르 원주 기둥은 1834년 나폴레옹 전쟁 승리 기념탑으로 높이 47.5m, 무게 화강암 600톤, 폭 4m 이다
알렉산드르 원주 기둥 꼭대기에 있는 천사상
에르미타쥐 박물관 지붕의 조각상들
마차를 타고 궁전 광장을 돌아보는 마차 투어
궁전 광장은 여러가지 사건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1905년 1월 9일 러시아 황제 군대가 시위 노동자들에게 발포하여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제1차 혁명인 <피의 일요일> 사건의 무대가 되기도 했으며, 1917년 10월 레닌의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담녹색의 에르미타쥐 박물관은 레닌이 정권을 장악한후 너무 화려하다는 이유로 궁전을 국립 박물관으로 변경 시켰다고 한다
에르미타쥐 박물관 지붕위의 조각상이 170개나 된다고 하는데................
궁전 광장의 구 참모본부 아치위에 있는 육두마차와 기마상
광장을 반원형으로 둘러싸고 있는 구 참모본부는 이탈리아 건축가 롯시가 설계한 것이다
1834년 나폴레옹과 전쟁 승리를 기념해 알렉산드르 1세가 만든 원주 기둥
제정 러시아 황제의 문장인 쌍두 독수리 문장
에르미타쥐 박물관은 네바강에서 보면 길이 230m의 하나의 궁전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5개 부속건물이 연결되어 있다
내부로 들어가서 보면 사각형 형태로 보인다
구 참모본부 아치형 문은 네프스키 대로와 연결되어 있다
구 참모본부 아치형 문 위에는 다양한 조각들이 돋보이는데...........
에르미타쥐 박물관 외부를 둘러 보고 내부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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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시물이 많기로 소문난 바로 그 에르미타쥐, 그 내부가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에르미타쥐 박물관 내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앗~~~사진에 내공이????
사진전문가이신가요?...
잘 보고 갑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진 전문가는 아니고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좀더 상세하게 기록을 남길려고 노력중입니다
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저도 사진을 보며, 스킬을 연구해야겠어요...감사해요^^
건물들도 화려하고 크고 웅장한데,,,,,,,전체적인 분위기가 생동감이 없고 묵직한 느낌을 주네요.
대부분 중세 러시아 궁전과 공공청사, 귀족들의 대저택이라 중후한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