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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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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및 행사 가족 산행 이야기.
안나 추천 0 조회 46 04.05.23 08: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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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23 08:20

    첫댓글 그 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 있나요.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것만도 큰 행복인데 함께 산행을 하고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으셨는데요.앞으론 휴일도 최소 월 8일이니 20%는 투자 하라고 하세요.그리고 1박2일을 같이 지내는겁니다.

  • 04.05.23 14:35

    저두... 안나님 처럼만 살 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네요 ^*^

  • 04.05.23 19:27

    참으로 살만한 여유와 행복 이십니다.... 저도 나아중에.............

  • 04.05.23 21:38

    안나님! 좋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행복하셨지요?

  • 04.05.24 15:29

    저도 그렇게 해 보려고 아이들이 중, 고등학생일때... 북한산 산행을 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죠... 그런데.. 반도 못올라가서는 힘들다고.. 계곡에 발 담그로 놀다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론 산에 가자면.. 들은 척도 않고... 이제 큰아이는 직장. 둘째는 대학원, 세째는 학생..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서. 못가네요

  • 04.05.24 15:31

    저 혼자 매주에 한번 씩 다녀오는 산행이 정말 즐겁답니다..... 저도 안나님 처럼 다 출가시킨 후에... 같이 가자고 해볼까?? 봅니다.... 안나님!~ 안 잡수셔도 배부르단 말씀.... 실감하셨겠습니다.....^*^ 늘 행복한 가내 되시고,, 건강 하십시요...^*^

  • 04.05.24 17:25

    안나님, 늘 그렇게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여~^^*

  • 04.05.24 20:18

    행복하셨겠어요. 안나님의 활짝 웃으시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 04.05.25 10:45

    한 10년쯤 전 마니산 참성단에 첨 갔을때 아이들에게 이제 다 왔다며 꼬시고 사기치고 하여 끝까지 올랐던 생각이 나네요. 용담이요? 물론 저~ 밑에서 기다렸지요 ㅋㅋㅋ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마니산 가자고 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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