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이 함께 만든 동아시아 3국의 근현대사
과거를 교훈삼아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동아시아 역사의 길잡이!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 연대는 국내외 교과서의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아시아 공동의 역사 인식을 만들어 가기 위해 2001년 4월 시민 사회 단체•학계가 모여 결성한 단체이다.
일본의 왜곡된 교과서에 대한 수정 요구와 불체택 운동 등 일본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대응, 한국사 교과서의 개정과 정상화를 위한 운동, 한중일 연대를 위한 '역사 인식과 동아시아 평화포럼' 개최, 한중일을 비롯한 동아시아 역사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한중일 청소년들이 역사 현장을 체험하며 함께 고민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한중일 청소년 역사 체험 캠프' 개최, 학술•연구 활동의 결과물 출판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미래를 여는 역사>는 편협한 국수주의에서 벗어나, 서로를 존중하며 공존하는 미래 지향적 역사의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승자와 강자의 역사 대신 억눌리고 소외받은 사람들의 시각으로 동아시아의 근현대사를 서술하는 한편 3국의 풍부한 사진과 그림을 통해 동아시아의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시아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하여 : 1) 남아 있는 개인 보상과 배상 문제 2)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여성 인권 운동 3) 역사 교과서 문제 4) 야스쿠니 신사 문제 5) 동아시아 삼국 청소년 교류 6) 반전 평화 운동과 시민운동 7) 동아시아의 화해와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