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BGM]거울 속의 메리, 블러드메리

[전설의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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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의

블러드 메리는 서양괴담에서 등장하는 유령이다. 사람들마다 메리의 생김새, 부르는 의식방법도 각자 다르지만

그 중에서 공통적인 특징만 뽑아서 알아보도록 하자 

1. 메리의 탄생배경

① 메리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다. 평소에 자신의 외모에 자부심을 느꼈던 그녀는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해 얼굴이 처참하게 망가졌다. 자신의 일그러진 얼굴에 충격을 받은 그녀는 자살을 하였고, 유령이 되어 사람들 앞에 나타나게 된다. 

② 메리라는 여자와 그의 어린 아들이 있었다. 어느 날 길거리를 걷던 중에 가게 앞에 놓여진 크고 예쁜 거울을 보게 되었다. 거울을 구입할 돈이 없어서 그녀는 매일 거울 앞에 서서 오랫동안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하였다.  어느 날, 평소 때처럼 그녀는 거울을 바라보면서 만족감을 느끼는 사이 자신의 아들이 유괴당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몇 달 뒤, 아들은 토막을 당한 채로 발견이 되었고, 그녀는 미친 사람이 되었다가 결국엔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③ 메리라는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는데 어느 날 동네 건달들에게 강간을 당하다가 죽었다.

2. 메리를 부르는 방법

  깜깜한 욕실 거울 앞에서 촛불을 키고 '블러드 메리'를 13번 말하거나, 수도꼭지를 틀어놓는다든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이 괴담이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소환 방법이 추가되었다. "블러드메리, 내가 너의 아기를 죽였어"를 말하면 그녀가 등장한다고 한다. 아마 메리의 탄생과정 2번과 관련된 것이라고 본다.

3. 만약에 메리가 등장한다면?

① 즉시 거울 속에서 나와 부른 사람을 죽여버린다.

② 거울 속에 메리와 영원히 갇혀버리게 된다. 

③ 1주일동안 메리가 따라 다닌다.

④ 만약에 메리가 거울 속에서 가만히 있는다면 시간이 지나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4. 기타

 메리의 탄생배경에서 봤듯이 사람마다 괴담이 언제부터 생겼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20세기 초, 할로윈파티에서 혼자서 큰 거울을 응시하고 있으면 자신의 미래의 배우자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믿었는데 이것이 메리 괴담의 시초가 된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흔히 피의 여왕이라고 불려진 '엘리자베스 바토리'에서 모티브된 것이 아니냐 는 주장도 있다. 그 외 서양에서는 주로 담력테스트로 메리를 부르는 의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자료 출처(참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gaewon&logNo=110101685228

http://cafe.daum.net/gusin/4thL/353?q=%BA%ED%B7%AF%B5%E5%20%B8%DE%B8%AE%20%B1%AB%B4%E3

위키백과 블러드 메리(전설) 항목

[작성자 : 엽혹진 연필아트]

[Tom softy]

슈퍼내츄럴에서 이편 좋아했눈데 ㅋㅋㅋㅋ 괜히 반갑당

[NCC-1701]

오 맞아 ㅋㅋㅋ 잼씀

[클레이 장인]

다 불쌍하잖아 시발 ㅠㅠ 탄생이야기

[핫한놈이쁜놈두둑한놈]

너무하다 ㅠㅠ아기가 유괴되어서 죽엇는데 내가 너의 아기를 죽엿다니....ㅜㅜㅜㅜ

[명란튀김]

44미친거아니냐 ㅠㅠ

[곰먐미]

메리는 뭔 죄야...

[냥냐러냥ㄴ여ㅣㅣ냥]

불러서 좋은게 1도 없는데 왜 부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