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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행시 작품방 스크랩 외딴 오두막
태공 엄행렬 추천 2 조회 57 24.03.08 13: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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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8 13:40

    첫댓글 아이쿠나
    어쩜 좋아여?
    물래방아가 밤새
    얼어 버렸네여.

    대행이다.
    막살이 아니 했기에 배
    안 곯았으니,

    구석진밤 아무렇게나
    살아도 배 부르면
    쵝오이지여^~~~♡

  • 작성자 24.03.08 15:27


    그렇지요.
    배곯는 아픔
    지옥이지요!~~

  • 24.03.08 16:37

    오랜만에 보는 물레방아
    이효석의 메밀꽃 필무렵이 생각납니다

    요즘도 저리 물레방아 있는 곳이 있나봅니다 ..
    요즘 바쁨으로 보내다 보니
    카페 잘 못들어 오게 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태공시인님 ^^

  • 작성자 24.03.12 10:51


    그림은 아니고 사진인데
    저도 저런 모습은 처음 봅니다.
    저는
    물水 곁이면 모를까
    절대 저기는 못 살 것 같네요!~~~ㅋ

    출근길에 보슬비 내리더니
    이 시간 여기는 해님 나오려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봄 시작일 듯싶네요.
    그래받자 1달 반이겠지만요~~~~^0^

  • 24.03.08 18:09



    오두막이어도
    부지런하신 삶으로
    보릿고개를 겪지 않으신
    태공 시인님~
    주말로 가는 시간
    평안하세요
    태공 엄행렬 시인님


  • 작성자 24.03.12 10:56


    클 때
    거의 다들 겪은 가난
    암울한 시절이었지요.
    요즘 젊은이는 상상도 못 할!~~~

    봄비 촉촉이 내리더니 지금 개었습니다.
    평온한 오늘 되시길요.
    베베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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