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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자 유 게시판 세탁소의 드라이 의심...
꽃들이랑 추천 0 조회 154 17.12.06 11:0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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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2.06 11:06

    첫댓글 아~ 그전에는 드라이 맡기면 드라이 냄새가 났었거든요. 그런데 저번 상의와 이번 바지에선 드라이 냄새가 안났어요.
    며칠 지난뒤 찾으러 간거도 아니고 바로 담날 갔었기에 냄새가 하나도 안나서 더 의심이 든거였습니다.

  • 17.12.06 14:13

    일반 세탇기 에서 물 빨래 하나?.....저도 가끔 그런 생각 할때가 있지요...드라이한거 맞어?????..하고

  • 작성자 17.12.06 16:43

    글쎄요. 세탁기 돌린다기보다는...

  • 17.12.06 15:38

    믿을 수 없는 곳이군요

  • 작성자 17.12.06 16:43

    어쩌면 제가 괜한 의심을 하고 있을수도 있어서 다른 분들 얘기 들어보고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

  • 17.12.06 16:40

    이런일이 있을수도 있군요 생각도 안해봤는데

  • 작성자 17.12.06 16:47

    아주 오래전 이십여년전 아파트 상가에 있는 세탁소와 말싸움한적 있어요 비싼 스웨터는 아니었지만 울이 조금 섞인 스웨터라 집에서 빨래하기 조심스러워 드라이해달고 맡겼는데 속안감에 주름이 하나도 안 다려지고 왔더군요 제대로 했다면 왜 안감이 주글주글해서 왔는지 그 뒤로 그 세탁소 거래 끊었죠. 그러고선 여지껏 의심안하고 아니 그냥 무관심하게 드라이 맡기고 찾고 했는데 이번에 그런 생각 문득 들었어요. 과연 양심적으로 잘 하는지? 겨울옷은 특히 색이 짙어서 드라이 안하고 다림질만 번듯하게 해 오면 드라이했다라고 믿게 되기싶거든요

  • 17.12.07 15:27

    양심적으로 해야 하는데 !!
    그래도 믿어야 되겠죠...

  • 작성자 17.12.07 20:16

    사회가 혼탁해지고 구석구석 안썩은곳이 없다보니 자그마한 일에도 의심이 드네요
    아니길 바라야죠.

  • 17.12.07 16:24

    저도 그런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드라이냄새가
    무거운 물냄새가 나는것같아요. 그전에는 살짝 휘발유 기름냄새같은것이
    났었는데....뭔가 기술이 좋아져서 그런가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7.12.07 20:19

    맞아요. 뭔가 기름냄새 비슷한게 났었는데요
    세탁소드라이에 대해 여기저기 검색 좀 해 봐야 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17.12.14 10:0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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